27일~28일 태백
28일~30일 단양
30일~31일 속초
계획에 없던 집시체험.. +_+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네요.
숙소앞 무인카페에서 커피를 뽑(?)아서 인제로 출발합니다.
가는길에 잠시들른 오색약수.
주차장은 기본 5천원부터 시작합니다.
10분정도 걸어올라오니 맑은물이 흐르는 오색약수터.
샘물이 있어서 한바가지 맛봤는데 맛이좀 이상합니다.
안내표지를 확인하니 철분 및 대장균 함유, 음용 부적합.. +_+
말통으로 퍼가시는분 별탈없었음 좋겠습니다
흐르는 물에 가까이 다가가 손을 담궈봅니다.
물이 제법 차네요.
약수터를 나와 44번국도를 내리 달려줍니다.
시속40km/h 관람모드로 앞뒤에 차도 없고 황제주행 했네요ㅎㅎ
백두대간을 관통해서
인제 패독에 도착합니다.
호텔에 위치한 카페.
아아 두잔을 주문하고 4번 헤어핀이 보이는곳에서 음료를 기다립니다.
음료를 받아 포토존으로 올라옵니다.
바람은 시원했지만 백수에겐 치명적인 강력한 자외선+_+
오래버티지 못하고 내려갑니다.
원주에 도착후 늦은 점심을 갈겨줍니다.
군시절 애용했던 중국집. 별로 바뀐거없이 여전하네요
그리고 시내한복판에 위치한 MT로 체크인해줍니다.
숙박비 2만7천원 실화네요 ㄷㄷ
역시 백수에겐 평일놀음이 제일인 것 같습니다.
낮잠한숨 때려주고 저녁에 뭐먹으러갈지 생각좀 해봐야겠습니닷
필리핀갈정도
확실히 평일 숙박료는 달달하네욧+__+
정비용이성,연비,낚시장비적재 등의 조건을 충족하려면 국산 왜건이 답이네요...
평균연비 2ㅋ정도 차이납니다
80크루징할때가 연비는 젤잘나오네여
시내10ㅋ,고속18~20ㅋ,서킷7ㅋ, 평연비 15ㅋ정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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