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입니다...!
30초반이가 중반이었나 기억도 안남 20후반이었나...
암튼 가물가물...
친구의 사촌누나에 회사에 가서 일하게됨 친구 사촌누나가 오너임...
암튼 친구랑 가서 회사 숙소에서 같이 일하고 사는데...
같이 일하는 부장형...
부장님보다는 같이 지내다보니 부장형이라고 호칭을 함....
문신을 한다고 하길래....
'아니 왜 몸에 그림을....'
'그분께선 몸에 그림을 그리지 말라하셨거늘....' 이라고 생각함서
내 몸뚱이도 아닌데 머... 하고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 그 부장형이 같이 가자고 함....
그때는 아... 20대 후반이였나봄 차타고 돌아다니는거 좋아라 할때다보니 암튼 같이 감.....
가보니 문신새겨주시는분이 여자분....ㅎㄷㄷ 그런데는 첨이다보니 일단 ㅎㄷㄷ
그형하고 상담하는데 그형은 일단 심플하게 왼쪽어깨 등판에 대나무였나 그정도만 새기고
대나무잎사귀 암튼 대나무가 아니었을지도... 아 버드나무 잎사귀 아래로
본인 형제들 이름(전부 외자임)... 그걸 새긴다고 함...
문신사를 모라고 해야되나 시공사...이건 아닌거 같고 암튼 그 여성분이 나에게 말하길
'오빠도 하나 해 피부가 하예서 하면 좋을거 같은데'하길래
웃으면서 '하나 추천해주세요' 하니 샘플을 보여주는게
잉어 2마리 대갈빡 상하로 겹치게라고 해야되나 암튼 그런거...
(생선은 먹지도 않는데.. 회도 안먹고 생선관련은 다 시러하는데...짜증)
문신하고 싶지도 않았고 암튼 헤나로 지워지는거면 몰라도 영구적인건 하고 싶은 생각 1도 없었던 1인으로써...
'생각좀 해볼게요' 하고 웃으며 넘긴적이 있음...
암튼 그랬어요...
외로운 공황장애 환자가 심심해서 날린 드립이니 불편하신분들은 가시고 비추 못달게 대댓글 안달거에요...
o(^^o)(o^^)o
금일은 알콜상자였음...!
옳은선택 하셨네요+__+
전 그냥 그런거에 관심도 없었어요... 하고 싶지도 않고... 근데 문신도 중독이라고 하더군요...
저 아는 형도 하나 하더니 그 등짝 잉어요... 점점 늘리더군요...
선택은 개인의 자유니까... 암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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