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가 가능한 세대가 있는데 저는 주차할수 있는 세대 입니다.
주차자리가 없어서 평소에 안보이는 차 명함에다가
문자를 보냈습니다.
xxx하xxxx 차주분이시죠? 주차자리가 없어서 그러는데
혹시 주차가능한 세대이실까요?
라고 보냈습니다.
그러자 전화가 오더라구요
주차 가능한 세대가 맞고 이렇게 물어보는게 실례이지 않냐고
뭐라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반응이 나와서 그러는데 이렇게 물어보는게 잘못된건가요?
저도 전에 빌라 살 때 차 가진 세대끼리 젤 먼저 통성명했습니다. 이중주차 해야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집에 있으면 빼드리겠다고 하고.. 혹시 제가 나갈 때도 부탁 좀 드린다고 양해 구하고 했었네요.
거참.. 이상한 이웃이네요.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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