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오늘은 윈터타이어를 장착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휠들은

젠굽용이다보니..옵셋이 상대적으로 약한

지칠씹엔 장착이 불가능해서

추워디지겟네요 형께서

아반뗀 휠을 댓가없이 나눔해주신덕에

문제없이 윈터타이어 장착에 성공했습니다~

나눔해주신 휠 잘 사용하겠으며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이틀전 추운 야심한 밤에

추워형 집으로 쳐들어갔는데

귀요미 까스팤이 서있네요~

까스를 만땅 넣어도 3만원이 안들어간다고 합니더ㄷㄷㄷ

까스팤 색상은 스페샬 오다인

베이지가 섞인 노랑(?)인데 실제로 보면 이쁩니다~♡

까스주입구 스티커가 제스타일이여서 찰칵~

집앞에 잠들어있는

아방이는 오바후렌다가 인상적이였고

처음보는 255 사이즈의 sur4가 장착되어있어

신기방기하더라구요~

245나 265는 흔했는데...

여차저차... 아반뗀 휠에 금호 윈터타이어를 말고

프론트에 대보는 순간

부레끼에 간섭이....크흡... 

ㄴ긍ㅅㄱㄷ그닙ㄷㅅㄷㅅ

속도사냥꾼님께서 알려주신 휠 옵셋 계산기로는

8j34의 순정휠보다

7.5j18의 아반떼 휠이

밖으로 더 돌출이라 간섭이 없을 줄 알았는데

부레끼 캘리퍼에 간섭이 생기는 바람에

식겁했습니더ㄷㄷㄷㄷ

그래서

카센타에서 돌림빵당하고 있는

일썩(?) 국썩(?) sm520을 몰고

집에가서 호다닥

남는20mm 허부스페이서 챙겨들고

카센터로 이동합니다~♡

키는 처음보는 스타일인데

키를 뽑을때 키 하단에 있는 작은 버튼을 눌러야

빠지는 구조라 신기했구요ㄷㄷ

허브스페이서가 과해서

버기카가 될 줄 알았는데

순정휠 옵셋보다 그래도 약해보여서

간섭은 없네요~

나온김에 주유도 시원하게 해주고..

분리한 tpns는 반납하러 가야겠네요~♡

윈터타이어는 아직 5km도 안타봐서

시승기는 다음에 하는걸로 해야겠네요~♡

이제 제네씨쓰에서

제네씨쓴이 되었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