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늘자 백수의 일기부터 ㅠㅠ
디딸이가 망가져서 블루핸즈에 입고시켰습니다.
고장증상은 방향지시등 전구 사망.
부품점에서 전구를 구입해서 탈거하려니 이노무거 쩔어서 안풀리네요.
범퍼 내릴생각을 하니 주차장에서 눈치도 보이고 답도 안나와서 블루핸즈에 입고시킵니다.
기왕 수리하는거 조수석 코너램프도 맛간거같아서 같이 손봐주기로 합니다.
연휴이후 첫 영업일이라 작업이 밀려있어서 차 맡기고 집까지 터덜터덜 걸어갔다가 한시간정도 지나니 전화가 오더군요.
공장으로 찾아갔더니 작업이 거의 끝나있더군요.
범퍼 안내리고 공구넣어서 풀고 갈았다고하네요. ㄷㄷ
공임도 생각보단 안 비싸네여 갸꿀+_+
이후 밤이되고 오늘의 초대남과 접선합니다.
차차횽의 무시무시한 g70 33트텁
작년여름 바베큐파티를 마지막으로 오랜만에 재회했네요.
둘이 오붓하고 은밀한(?) 데이트를 즐겨줍니다
짧고 굵은 데이트를 즐기고 잽싸게 야식먹으러 귀가했네요
야식 추천받습니다.
앞으로 g70 스팅어 보면 까불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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