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Like it 에서 퍼왔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지금 베스트글 개독교 실태를 보고 생각나서 하나 쓰는건데요... 약간의 재미와 도움을 주고싶기도 합니다.
작년 12월
저와 어머니, 이모, 어머니친구분
이렇게 넷이서
맛집으로 소문난 감자탕집에 저녁을 먹으러 둔산동 먹자골목으로 갔습니다.
저녁 7시 경으로 손님이 어느정도 계셨습니다.
감자탕이 나오고 맛있게 먹고있는데
그 때
머리를 빡빡 깎으신 어떤 여자 스님 두 분이서 오십니다.
"복받으세요."
이런말을 하시면서 저녁을 드시고계신 손님들께 무언가를 나눠주고 계십니다. (다짜고짜 들어와서 -_-;;)
그리고
저희한테도 옵니다.
"복받으세요."
무언가를 나눠주나 싶어서 봤는데 금으로 도금된 가짜 5만원짜리 지폐를 주는겁니다. -_- ;; (반응적으로 받을뻔했다는)
그래서
스님들 예복을 만드시는 어머니 친구분께서
혹시나 이상해서 그 스님분들께 물어보셨습니다.
"어디 절에서 오셨어요 ?"
"아, 저희 금강사에서 왔어요."
"금강사 ???
저 예복만드는 사람인데 이 시간대에 이렇게 돌아다녀도 돼나보죠 ?"
"..... 저희 예복만드는 사람 따로 있어요..."
이러시면서 갑자기 식당밖으로 쪼르르 도망가십니다. ㅋㅋ
아주머니께
여쭤봤죠, 왜 저렇게 갑자기 나가시는거냐고...
스님계(?)에 오랫동안 몸을 담구고 계셨던만큼, 많은것을 알고계신
아주머니께서는
스님들 주무시는 시간은 9시고
보통 새벽에 일어나는데, 지금쯤 자기전에 예배를 올려야 정상이다.
근데, 밖에 싸돌아다녀서 저렇게 돈주세요돈주세요 하는 짓은 100% 싸이비 종교다....라더군요. -_-;;
아마
저같이 모르는 사람이 그냥 모르고 덥석 미끼를 받고 무언가에 시달렸을지도 ㅋㅋ 모릅니다.
먹으면서 웃기긴 웃겼는데
세상 참
산업화와 동시에 예의절제라는게 많이 없어진거같아 슬픕니다.
보배드림 여러분
2010 년 잘돼시고요, 무엇보다 돈을 쟁취하려는 사기 조심하세요.
(대한민국 실물경제.. 행복지수.. 참 씁쓸합니다)
운영자 x 이 워낙에 '돼'와 '되'같은 맞춤법으로 댓글을 짤르는거에 혈압올라서
아이디를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가짜중은 머리만 깍은 승적도 없는 사람을 말하는거구, 땡중은 승적은 있으면서 중답지 못한(?)짓을 하고 다니는 사람 정도 ??
우리나라 종교는 ..... 애휴~~
+
사이비 = 가짜종교, 궁극적으로 돈을 밝힘
= 일반인이 스님인척하면서 할 짓 다 하고 돈을 걷는 사람을 사이비땡중이라 합니다 ㅋ
종교적인 것으로 나를 괴롭히는건 개독들밖에 없음.
가끔 절에서 나왔다고 문두드리는 분들 있긴 합니다. 5년에 한번정도?
이 넘의 가짜 예수쟁이들은 대체 시도 때도 없으니..요즘에는 길에서 커피 나누어주는게 유행인지..일요일에는 커피잔 들고 길목막는 가짜 예수쟁이들 땜에 피곤하다는..^^
뭐 절은 스스로 찾아온 자에게는 왕창 뜯지만서도...^^ 그래도 교회보단 이미지 낫네요~
카톨릭이 고위층 빼고는 이미지가 젤 좋네요~ 고위층은 더 않좋음... 최고위층 말고...
불교 중학교, 가톨릭 대학교 졸업...기독교 대학 붙었지만 ㅈ땔까봐 가톨릭 대학 ㄱㄱㅆ
싸이비스님은 아직 흔하지 않죠
근데
개독교는 대놓고 ,,, 어휴 ㅡㅡ
대부분 돌아다니는 중들이 거의 대부분이 사이비 라고 하더군요.
정말로 스님들한테는 안타까운 일입니다
다른 절로 잠시 갈려는 스님들도 있잖아요.
뭐... 길거리에서 돈달라고 목탁두드리는 스님은 좀 의심해봐야겠지만
이제 집 문 열고 얼굴도 안보여줍니다.
일단
주저리주저리 하는 말이 너무많고
예전에
어떤 개념없는 개독교아줌마가 화장실 좀 쓰겠다고 허락해줬는데
그 뒤에 일행 두명이 쪼르륵 들어와서 안방에 앉더군요 ㅡㅡ (지들만의 전략)
야마게이지 쌓여서 그 사람들한테 화냈고
그 후로 오는 개독교홍보자들은 무조건 냉철히 대합니다, 말투부터
진짜 스님들은 시주 하든 안하든 '성불하세요~' 인사하고 가시던데...
자주 보이는 사이비땡중들은 식당안에 사람들 밥먹고 있는데... 시주 안해주면 계속 시끄럽게 목탁 쳐대면서 죠낸 시끄럽게 하다가... 영~ 안한다 싶으면
침 퉤!! 뱉는 느낌으로 목탁 탁!! 때리고 가버림.. 나갈 때 궁시렁 거리는 소리도 들렸음 ㅋㅋ
쫓아가서 잡아서 어머니 친구분 예복만드시는분께 끌고가려다 참았음 ㅋㅋ
'그런 미친짓' 누가할까요 ??
아니 정말 합니다.
요즘같은 돈이 궁한 시대엔 정상적인 사람도 미치게 만드니까...
그런사람들이 대부분같더라고요
사이비땡중 이놈들이 조용히 수도하시는 스님들 욕먹이고 다니고, 피해입히고 ㅡㅡ;
아마도 승적도 없는.. 그냥 머리만 깎고 스님행세하며 시주 받으려는 넘들일 듯.. 나쁜넘들
지나다니는 길이 한군데 밖에 없는 방향일때 그 길바닥에 예수쟁이들 2명씩 한조로
한 5~6팀 10미터 간격으로 길목지키고 서있습니다 ㅡㅡ 재수 ㅈㄴ 없음
한참 신종플루 유행할때 신종풀루 설문조사 하는것처럼 다가오더니 ..
신종플루 문제 다 풀고 서명하고 연락처 적고 나니까 갑자기 이상한 파일꺼내더니
신종플루 안걸릴려면 XX교회로 나오시라고 그방법 밖에 없다고..
그래서 그자리에서 설문지 찢어버리고 왔다는 ㅋㅋ
예수쟁이 ㅆㅂㄹㄷ아 추운데 나와서 ㅈㄹㅇㅂ옆차기 하지말고
너네 가족한테나 더 신경써라 ㅆㅅ들아
그거 참 속 시원하네요 저도 그런 기회오면 찢어버려 봤으면 ㅋㅋㅋ
아래위로 훌터 보니...신발이...나이키...샥스가 왠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