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배목이 게시판이 활발하길래 여기다 올립니다..
우선 차량은 트라제 디젤이구요.. 지난 여름에 에어컨을 틀어도 바람이 안 시원하길래
센터에서 에어컨 무슨 부품을 교체하고 수리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바람도 시원하게 잘 나오구요..
하지만!!!! 이때부터 갑자기 연비가 안나오기 시작합니다.. 200km 정도 덜 나옵니다..
똑같이 에어컨을 틀고 다녔는데도 수리전과 후가 왜이렇게 연비가 차이나는 걸까요?
기계적으로 상관관계가 있어서 그런걸까요? 에어컨을 수리후에 차가 기름을 더 먹는다.. 이건 좀 아닌거 같아서요..
원래 에어컨 키면 기름은 더 많이 먹겠지만, 원래 에어컨 킬때보다 기름을 더 먹더군요..
왜그런지 몹시 궁금합니다 ㅠㅠ 보배에 여러 지식인분들이 계시던데,, 잠깐 힘을 빌려볼께요..ㅠㅠ
도와주세요 ㅠㅠ
컴프레셔 장력 조절 개판으로 해놨나보지요... 컴프레셔가 엔진부하 많이 잡아먹는데.. 장력 쫘~~~악 땡겨놓으면... 골때리게 연비 안나와요... 차 힘을 많이 뺏어쓰니...
엔진파워의 반을 에어컨으로 보내게 해놨나보네요..에어컨잘나오라고..
팬이시라니...황송하군요..^^;;;;
제조사에서 서비스 받으시는게 그나마 나을걸요?
트라제는 어떤지 잘 몰겠는데.... 요즘차들... 엔진 벨트 1개나 2개밖에 안되서요...
만약 벨트가 한개라믄... 님차같은 경우... 컴프레셔 벨트장력뿐만 아니라... 제네레이터도 부하 무지 쳐받고 계실듯...
hi-ds 로 각 인젝터 분사량 알맞게 분사되는지 어디 새는곳 없는지
고압 펌프이런곳 뒤에 시커먼 매연은 많이나오지 않는지 그런곳이 있는지
한번 보시는게 좋을꺼 같네요 ^^
만약 자동조절되는 방식이라면 벨트 장력문제는 아닌듯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