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자동차의 대표 차량과 캐딜락의 베스트 셀링카의 대결!!
비슷한 가격의 차량끼리 비교시승을 펼쳤습니다. 현대 자동차의 제네시스 럭셔리 모델과 캐딜락의 CTS 3.0 럭셔리 모델.
오늘의 비교 차량은 어떤 차량일까요?
(위에 손가락 추천 한번 부탁드려요!~~ )
제네시스는 2008년 다이나믹 럭셔리라는 타이틀로 국내에 선보였으며, 북미에도 수출을 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있는 차량입니다.
비교 차종은 제네시스 330 럭셔리 모델로 4674만원의 가격표를 붙이고 있습니다.
CTS는 프리미엄급의 럭셔리 세단으로 스포츠 세단을 표방하여, 날카로운 외형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CTS 3.0 럭셔리 모델은 4780만원의 가격표를 붙이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외형은 확실히 각자의 특징이 드러나 있습니다. 캐딜락은 전통의 왕관을 그릴 중앙에 삽입하여, 캐딜락의 존재감을 알리고 있으며, 바이제논 시스템이 내장된 어댑티브 헤드램프의 적용으로, 제네시스가 처음 등장할 때 광고에서 선보였던 코너링 라이팅 기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제네시스는 이런 옵션이 빠져있는 모델입니다.
측면에서는 제네시스에 있는 사이드 미러 내장형 리피터가 CTS에는 빠져 있습니다. 사진을 보면 제네시스는 뒷좌석이 확실히 넓어보입니다. CTS는 돌격하러가는 형태이며, 제네시스는 균형감이 돋보입니다.
휠과 타이어는 제네시스가 225/55의 17인치를 장착했고, CTS는 235/50의 18인치 휠과 타이어를 매칭하고 있습니다.
남자들끼리 뭉쳐서 시승한 CTS는 사실 국내에서 남성적인 차량으로 많이 인식되어 있지만, 빨간색상의 CTS는 섹시한 느낌이, 여성분들에게 더 잘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개인적으로 30대 성공한 전문직 여성들에게 가장 어울리는 차가 바로 CTS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제네시스는 펑퍼짐한 엉덩이가 느껴지고, CTS는 빵빵하게 올라붙은 엉덩이가 느껴집니다. 머플러는 두 차량다 250km/h를 상회할 것 같은 디자인 입니다. CTS는 리모컨으로 문을 열면 밝은 세로줄이 테일램프에 보여지는데, 오너에게 자부심(?)을 주는 느낌입니다.
후면의 옵션은 캐딜락의 압승 입니다. 전동개폐 트렁크가 적용 되어있고, 기어레버를 후진에 놓을 경우 네비게이션 화면이 뒷쪽 상황을 보여줍니다. 후방카메라가 적용되어 있는점이 CTS의 장점인데요, 제네시스에는 두 가지 옵션이 다 빠져 있습니다.
두 차량을 이렇게 나란히 놓고 보니, 제네시스는 길이가 길고 빵빵한 느낌이며, CTS는 엣지있는 모습에 쏘러가는 형태로 느껴집니다... 역시 스포츠 세단의 느낌?
이제 실내로 들어가보죠~~
실내에서도 전체적인 분위기가 많이 다른데요, 우드그레인(제가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을 과도하게 사용한 제네시스는 CTS에 비해 스포티함은 떨어지지만, 중후한 느낌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확실히 실내 디자인만으로 봐서는 CTS가 15년은 젊어보이는 디자인 입니다.
하지만 위 사진의 CTS는 럭셔리 모델이 아닌 퍼포먼스 모델입니다. 럭셔리 모델에는 우드패널이 아닌 더 젊어보이는 패널로 바뀌었습니다. 일단 위 사진을 눈에 익히신 다음에 비교하려고 일부러 우드 패널이 들어간 사진을 올렸습니다.(나머지는 다 똑같아요~ 럭셔리나 퍼포먼스나~~)
두 차량은 그 디자인이나 레이아웃만큼, 실내에서의 적용된 옵션도 많이 다른데요, 그럼 실질적인 비교를 한 번 해 보겠습니다.
벤츠 CLS가 처음 나왔을 때 조수석 글로브박스 상단(조수석 앞에 열 수 있는 수납공간 입니다, 이걸 글로브 박스라고 해요~ㅋ)위에 큼지막한 우드패널 때문에 무작정 CLS보다 E클래스의 인테리어를 좋아했던 기억을 떠올리지 않아도, 아직 30대 중반인 제 나이에 제네시스의 우드떡칠은 반갑지 않습니다. 40대 중반 이후의 오너에게나 어울릴 법한 이런 재질을 다이나믹이란 단어로 치장을 했다니, 주행을 하기도 전에 이미 질릴예정입니다.
대쉬보드 상단의 재질은 폴리우레탄입니다. 보통 차량에 많이 쓰이는 재질인데, 폴리우레탄은 고무처럼 신축성이 있고, 스크레치도 많이 생기지 않아서, 중형차 이상에는 대부분 사용됩니다. 게다가 엔진음의 유입을 막아주는 흡음효과도 뛰어나서 가장 많이 쓰이는 재질인데요, 플라스틱보다 비싼게 흠이겠죠? 대쉬보드는 마무리가 잘 되어있고, 대부분의 마무리역시 상당히 좋은 수준입니다.
제네시스 옵션의 장점은 AQS(실용성에서는 의문이었지만, CTS에는 없습니다.)의 적용과 스마트 키가 적용된 점(CTS는 리모콘은 상위 그레이드와 동일한 시스템이나 스마트 키 옵션은 빠져 있습니다.)그리고 액티브 헤드레스트가 장점입니다.
버튼의 재질은 두 차량이 비슷하고, 비상등의 위치는 제네시스가 조금은 더 운전석에 가깝습니다. 틸팅 &텔레스코픽은 제네시스는 전동식, CTS는 수동식이라는점이 차이점 입니다.
그러면 이제 CTS를 살펴볼까요?
이게 바로 CTS럭셔리의 실내입니다.
우선 네비게이션,DMB가 적용된 AV시스템입니다. USB에 넣은 파일도 재생이 가능하며, USB는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의 수납공간에 장착됩니다.
대쉬보드 상단의 재질은 천연 가죽입니다. 스티치로 마감을 했는데요, 스페셜 모델로 보디 컬러와 동일한 스티치를 한 모델이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잠시 헛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대쉬보드 상단에서 도어트림으로 이어지는 가죽마감은 마감상태가 상당히 좋아서 미국차 아니 캐딜락의 전성시대가 다시한번 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공조장치와 열선버튼에 작은 액정화면이 있어서, 시선을 따로 돌릴 필요가 없다는 점이 장점이며, 커다란 송풍구 덕분에 공조장치에 대한것은 불만이 나올수가 없는 형태 입니다.
CTS 옵션의 장점은, 액티브 스티어링 시스템(ZF 서보트로닉 ll)이 장착되어 저속에서는 운전이 용이하고, 고속에서는 또 다른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옵션표에는 3.6에만 속도감응형이라고 있던데, 제 예상으로는 3.0에도 속도감응형(속도에 따라서 스티어링휠에 전해지는 무게가 달라지는 형식)이 적용되어 있고, 3.6에는 단순 속도감응형이 아닌, 서보트로닉 시스템의 추가 옵션 사항인 속도에 따른 스티어링 기어비의 변경 시스템이 적용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저속과 고속에서 동일한 각도로 스티어링 휠을 돌렸을 때 타이어가 다르게 돌아가는 현상)
그리고 활용성의 문제로 뒷좌석이 CTS는 접히고, 요추받침이 있는데, 이상하게 제네시스에는 요추받침이 없었습니다.
제네시스에는 템포러리 타이어가 갖춰져 있고, CTS에는 스페어 타이어가 적용되어 있는점도 다르며,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MPS)도 CTS에만 있는 옵션입니다.
제네시스보다 CTS에 적용 옵션이 더 많다는 점은 정말 놀랄 일이었습니다. 국산차량의 가격이 이렇게나 많이 올랐던가요?
실제 주행에서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가 더욱 더 궁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앞좌석 시트의 모습입니다. 제네시스는 엉덩이 시트가 넓어서 편안한 느낌입니다. 그에반해 CTS는 꽉 짜여진 느낌인데요, 엉덩이 시트와 등 시트의 조화가 인상적입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로 엉덩이 시트의 길이가 조금만 더 길었으면 제 체형에 잘 맞을것 같은데요, 제네시스는 시트포지션이 약간 엉성합니다. 엉덩이 시트에 비해 등쪽이 작은 느낌이 들고, 스티어링 휠을 조작해도 주행에 완벽한 자세가 나오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스티어링 휠 뒤쪽의 방향지시 레버는 제네시스의 것은 좀 이상한데요, 오른쪽에 있는 레버와 비교해도 뭔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CTS는 양쪽모두 헐렁한 느낌이 없습니다.
기어레버는 우드로 마무리 된 제네시스의 느낌이 상당히 좋습니다. CTS는 단일 재질이라서 조금 밋밋해 보이는 느낌이 있었는데요, 퍼포먼스 모델에는 우드로 마무리 되어 있다는 점이 럭셔리의 아쉬움이라고 보여집니다.
CTS의 기어레버 주위는 깔끔합니다. 제네시스에는 열선 버튼이 레버 주위에 있고 주차경고 버튼과 공기정화 버튼이 있습니다. 처음엔 통풍기능일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좀 어정쩡한 위치에 마련된 느낌입니다.
레버에서 느껴지는 변속감은 두 차량 모두 훌륭합니다. CTS가 좀 더 단단한 느낌이 들고, 제네시스는 CTS에 비해 조금 가볍게 조작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을 보면 역시 CTS는 스포티함과 직선의 아름다움이 느껴지고, 제네시스는 여유로움과 곡선의 미가 돋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센터페시아 하단으로 내려오면서 일정한 각도를 유지하는 CTS의 실용성에 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수직으로 내려오는 센터페시아는 하단에 버튼을 누르거나 수납을 할 때에 운전자세가 흐트러지기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은데요, 자동차는 이동수단이니만큼 디자인보다도 안전이 우선이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오디오는 CTS가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적용했고, 제네시스에는 렉시콘 오디오 시스템이 빠졌습니다.
실제 사운드에서 제네시스는 출력면에서는 부족하지 않지만, 음색면에서 다소 부족함을 보여줬고, CTS는 보스오디오 특유의 탄탄한 사운드를 보여줍니다.
여러가지 차를 살펴보면서 제네시스에 대한 외국에서의 호평이 과연 330 럭셔리 모델이라고 해도 호평을 받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만큼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언론에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되는 제네시스지만, 캐딜락CTS와의 비교평가가 적절하지 못했는지, 럭셔리 다이나믹이란 단어가 제네시스에서 전혀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냥 그랜저 스페셜모델로 그랜저보다 300만원정도 더 비싼 차량이라면 모든게 이해가 되겠지만, 국내에서 판매되는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주행을 함께 해 봤습니다.
제네시스 330과 CTS 3.0의 제원상 출력은 CTS가 약간 앞서고 앞선만큼 무게도 더 무겁습니다. 실제 가속성능은 두 대가 비슷비슷합니다.
하지만, 풀 가속시에 CTS는 처음부터 끝까지 어느구간에서도 출력저하가 느껴지지 않고 꾸준한 느낌인반면에 제네시스는 풀가속시에도 뭔가 이질적인 느낌이 듭니다.
코너가 있는 도로에서 비슷비슷한 성향의 운전자가 운전을 하면 제네시스는 CTS를 따라오지 못합니다. 차이가 너무 많이 나며, 차량의 후미가 잘 따라붙지 못하고, 휘청거리는 느낌이 듭니다.
서스펜션의 느낌은 그랜저보다도 못한 느낌입니다. 그랜저는 부드러움과 안락함이 강점인데, 제네시스는 그랜저에 비해서 안락감이 떨어지며, 또한 다이나믹함을 기준으로 봤을 때도, 유럽산 프리미엄 브랜드를 따라하려다가 실패한 느낌입니다.(이 부분에서 아직까지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서스펜션 셋팅은 쫒아가지 못하고 있는것을 느낍니다.)
CTS도 사실 엄청난 퍼포먼스형 세단은 아닙니다.다만 단단한 새시에 주행중 시트가 또 하나의 쿠션 역할을 해서 딱딱한 요철을 넘길 때의 느낌이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의 특징이며, BMW의 M서스펜션이 아닌 국내에 들어온 일반 서스펜션이 적용된 차량과 비슷한 정도의 느낌을 전해줍니다.
하지만, 고속주행시 안정감은 제네시스와 차이가 너무 많이 나며, 시승을 하면서 단순히 가격만 가지고 비교를 한 것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비교를 그만둘까... 비교 시승기를 작성하지 말아야 하는것 아닐까... 라는 생각을 갖기도 했습니다.
주행감각에 있어서는 차라리 C클래스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CTS가 C클래스보다 조금더 묵직한 느낌이고, 고속안정성은 두 차량모두 비슷합니다. 속도감은 CTS쪽이 조금 더 느껴지지 않고, C클래스는 CTS와 비교시 묵직한 느낌이 조금 떨어지는 것 이외에는 두 차량이 많이 비슷한 느낌입니다.
제네시스는 다이나믹 럭셔리라고 하기에는 뭔가 부족한, 편안한 세단 입니다. 확실히 다이나믹이라는 이름을 붙이기에는 뭔가 부족한 것이 있으며, 40대 중후반의 오너에게 패밀리 세단이 필요한데, 수입차량은 싫고, 국산차량중에서 그랜저는 너무 흔하고 체어맨과 베리타스는 뒷좌석 전용 차량이라고 느껴지는 분들이 타는 세단으로 느껴집니다.
추가로...
비교시승기를 작성하다가, 문득 두 차량의 미국에서의 판매 가격이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제네시스가 엄청나게 할인을 해준다고 하지만, 그래도 MSRP를 기준으로 비교했는데요... 보통 미국은 시장도 커서 대부분의 차량이 전세계에서 가장 싸게 판매를 하는 곳으로 알고있습니다. 한 차종만 미국시장에 있거나 한다면 비교가 되지 않겠지만, 두 차량모두 미국에서 판매를 하는 모델이고, 또한 국내에서도 판매를 하는 모델이니 쉽게 비교가 가능했습니다.
비교를 해 보는데, CTS는 3.0 럭셔리 모델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4만불의 가격인데요, 이 가격은 BMW 335와 벤츠 C350과 비슷한 가격입니다.
제네시스는 330이 없고, 380과 460모델이 있는데, 460모델에 렉시콘 오디오 시스템, 네비게이션이 장착된 차량이 4만불의 가격표를 붙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4.6 모델은 판매도 하지 않지만, 옵션사양이 달라서 비교를 할 수는 없지만, CTS가 너무 싸게 팔고 있는건지, 제네시스가 국내에서만 폭리를 취하고 있는건지 아무래도 씁쓸할 수 밖에 없네요...
저와 함께 많은 분들이 함께 구경을 했고, 또한 몇 명이서 번갈아가면서 시승을 했으니, 아마 다른 분들의 시승기도 올라올 것입니다.
다른 분들의 시승소감이 궁금해지네요...
제네시스가 나은 부분은 실내가 조금 더 넓다는것 빼고는.......ㅡ,.ㅡ;;
쓰레기 현기차
국내시판차 의 내구성이 문제입니다.
우리 앞집 영감님
투싼산지 3년째인데,별로 끌지을 않습니다.
2년되면서 녹이슬고,엔진소리가
설설 커지더군요
쓰레기차 제네시스
한국내 시판용을 수출해서
평가를 받으면 인정해주마!
자동차 왕국 미국의
자존심 케딜락을
내수용으로 수출도 못하는 제네시스를
케딜락과 비교를
코미디 하쇼???
현대가
만든 차중 10년전에도 최고
지금 이시간도 최고라고 하는데
ㅉㅉㅉ
제네시스가 나은 부분은 실내가 조금 더 넓다는것 빼고는.......ㅡ,.ㅡ;;
금방 추천수 150 돌파 자삭 바랍니다
저도 실제로 봤지만 스포티는 느낄수있었고 럭셔리는 아닌덧..
럭셔리로만 따져봤을때는 제네가 한수위가 아닐지..
아 물론 제네는 저 그래이드라면 3천 중반가격이 어울리는 느낌이네요.
천만원은 빼야 실제 가격하는 느낌?
풀옵은 4천 후반이 적정가격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네시스 스페어 타이어가 템포러리 타이어라는게 ~~~(제네시스는 정상적인 스페어 타이어이고 수출용(북미)에만 텀포러리 타이어 입니다) 330이면 국내용이라 정식 스페이타이어인데요????? 이 시승기는 미리 CTS를 광고하기 위한 것일뿐 의미를 찾기 힘들어 보입니다. 물론 좋은 차이지만 제네 옵션은 실용성이 잇을까 의문이다라는둥 cts 옵션은 무조건 좋다라는둥~~~좀 속보이는 시승기 같습니다.
그만큼 cts가 잘 나왔음에도..국내의 분위기상..럭셔리의 의미는 쎄련됨보다는 좀더 편안함과 안락함으로 자리 잡았으니까요..
근데 cts는 다 좋은데...구형도 그렇고 이 좋은 디자인에 휠은 왜 그모양으로 뽑아놓는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나쁜건 아닌데...자체나 실내의 현신적이고 과감한 느낌에 비해서..어디 그냥 이름모를 세단휠을 꼽아논 느낌..아싸리 좀더 스포티한 느낌으로 약간만 수정하면
좀더 정확한 포지션을 확보해서 장기적으로 무난한 판매고를 올릴거 같은데...
되려 cts의 어정쩡한 포지션이 좀 걱정입니다...그렇다고 이런 차량을 2대씩 사시는 분들은 없을테니...참...제네시스 어거지 같으면서도 어디가져다 붙여도 빠지지는 않는...현대의 명작은 맞는거 같네요 ㅎㅎ
cts도 3.6은 휠 이뻐요..
제네 38 휠은 이쁜데 33은 정말 없어 보이는 휠이던데...
3.8에 풀옵으로 하면 6500 이라는 것이지요. 결국 미국에서 는 가격이 비슷한 차가 우리나라에서는 20% 정도 현대가 더 비싸다고 보면 되는 것이잖아요.
캐딜락이 미국자동차의 자존심이고 전통의 명차임이 분명한데 싸구려 자동차를 만드는 저가 브랜드인 현대의 어설픈 럭셔리 자동차인 제네시스를 따돌리지 못하고 비교당하는 현실을 보면 미국인들과 미국자동차를 사랑하는 운전자들의 마음이 심하게 아프겠습니다.
정말 시승자가 캐딜락에 대한 긍정적인 방향을 정해놓고 시승기를 썼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제 생각은 그렇지는않다라는 것입니다. 초반부에 일반인들은 우드가 고급이라는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시승자님의 우드에 대한 시각은 우드가 고급스럽지만은 않다라는 주관적인
시각을 강하게 나타내신 것은 엿보입니다.
또한 시승자님도 위 글에서 두차량간의 배기량과 가격면에서 비슷하여 비교시승을 시작하였는데 막상 시승한 결과 여러가지 면에서 캐딜락이 우수하여 비교를 그만둘까라는 고뇌도 엿보이는만큼 캐딜락이 종합적인 면에서 한수 위의 차라고 봐야지.....미리 시승기 방향을 정해놓았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시승 당사자님께서 섭하게 생각하실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복날님 지적에 감사드리고 아울러 시승기 쓰신 카앤드라이빙님 수고에도 감사드립니다.
쓰레기 현기차
사진을 두장 나란히 보여주는 모습은 한눈에 비교가 되어 아주 좋았습니다.
글쎄요...그저.. 전,단순히 만족감으로만 말한다면 만점에 가까운 제네인데...
승차감,정숙성,외관,고급스러움...어느 한가지 떨어지는 게 없어서요..
아직 써비스 센타에 갈일은 없어서 써비스에 대한 평가는 내리지 못하겠지만..
제네가 주는 만족감은 정말 최고입니다...
국내시판차 의 내구성이 문제입니다.
우리 앞집 영감님
투싼산지 3년째인데,별로 끌지을 않습니다.
2년되면서 녹이슬고,엔진소리가
설설 커지더군요
쓰레기차 제네시스
한국내 시판용을 수출해서
평가를 받으면 인정해주마!
자동차 왕국 미국의
자존심 케딜락을
내수용으로 수출도 못하는 제네시스를
케딜락과 비교를
코미디 하쇼???
현대가
만든 차중 10년전에도 최고
지금 이시간도 최고라고 하는데
ㅉㅉㅉ
그렇게 얘기하자면 님은 영맨인증이신듯...
현대가 쓰레기라는 것과 지체 높은 사람들이 쓰레기라는게 어떻게 논리적으로 연결이 되는지 생각의 구조가 궁굼하군요.
ㅄ인증 하지 마시고,, 걍 계세요..
쓰레기는 좋게 포장해도 쓰레기일뿐....
한물갔습니다 캐딜락 대통령이 탄다고 명성이 자자하고 귀족들사이에서 엄청났지
예전엔.. 허나 미국자동차들은 이제 추락의 끝을 보고있지요. 지엠 포드 크라이슬러
제너시스 디자인 럭셔리 압승 내구성은 역시 제너시스보단 좋죠
제너시스는 현대가 만든차니까요
그리고 3.3 기본형을 가져다가 비교를 하시나 ???
ㅎㅎ 3.8 못타보셨으면... 그냥... 계실 것이 좋았을텐데... ㅎㅎ
제네시스가 가족차로 있는 오너로써.... 웃음만 나오네요 ㅎㅎㅎ
두 차의 컨셉은 엄연히 다른 것을 ㅎㅎㅎㅎ
안타봐도 다 압니다.ㅋㅋ
시승기가 요약적으로 제네시스랑 케딜락 cts 랑은 급이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차이가 많이나서 비교 시승기를 하기에 민망할정도라는데..무슨 발악을 하십니까.
그냥 제네시스는 한국차치고는 그나마 미국에서 고급차시장에 선방했다 정도입니다.(가격대 성능비로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그 가격대 성능비 또한 없으니 뭐 안습이 되었다. 이런 의미랍니다.
즉 절대 좋지 않은 차는 아니지만 캐딜락 cts 랑 가격대 성능비를 따져보니..저모양 저꼴로
나왔다는데 어쩌라구요.
미국의 자존심 케딜락과 비교라,
광우병 걸린 쇠고기가 웃겠네요.
폭리에 눈탱이를 맞아도 케딜락보다 좋다고 ㅉㅉ
내수용따로///수출용따로
내수용으로 눈탱이////수출용은 호구 판매
두 차량을 비교하는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엔진달렸다고 다 차가 아닐텐데요..
두 차량을 비교하면 캐딜락이 병신되는거죠..
쓰레기 기업 현대..
아는사람만 당해본 사람만 아는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