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에 올려도 답이 않올라오는군요.
모니모니해도 시베목이 최곱니다.
중고 오디오 쓸만한놈으로 구입하여 업글했는데 우퍼는 1000 D 를 사용하고있으며 12인치 킥커 솔로베릭 L7을 사용중입니다.
헌데 누가 그러는데 2오옴으로 해서 듣는거 하고 4오옴으로 해서 듣는거하고는 많은 차이가 난다는데....
이게 무슨 말인가요 ??
우퍼하고 앰프가 2오옴짜리가 있고 4오옴짜리가 있다든 얘기인가요.. 아니면 배선을 할때 2오옴으로 배선을하는게 있고
4오옴으로 배선을 하는게 따로있고 뭐.. 이런건가요 ?? 아 진짜 궁금해 죽겠습니다.
도대체가 2옴의 소리가 어떤건지 듣고싶습니다.
전압과 저항과 출력의 상관관계에 의해서
같은전압일때 저항이 낮을수록 출력이 높아집니다..
입력되는 전압이 같을때 4옴100W와 2옴100W의 출력은 같지만
그 출력을 내기 위해 소모되는 전류량은 4옴이 2배가 큽니다..
4옴제품이 1A의 전류량을 사용한다면 2옴제품은 0.5A의 전류량만 사용하죠..
이런 소리는 다 집어치우고...ㅋ
저항이 높을수록 같은 출력이라도 더욱 풍부하고 부드러운 소리를 표현합니다..
대신에 전기를 많이 잡아먹습니다..
가정용의 경우는 대부분 8옴입니다.. 끝
우퍼가 맞다면 저음이 두배크거나 두배 작거나 하니까.
당연히 차이가 날수밖에 없죠.
(왜 두배 차이가 나는지 궁금하시면 리플 달아 드릴께요)
즉,앰프의 임피던스가 8오옴이면 스피커도 8오옴으로 사용하여야 설계자의 의도대로 소리가 재생됩니다 매칭이 안되면 소리가 찌그러든다(왜곡)고 합니다
그다음은 출력인데 앰프출력에 맞는 스피커를 써야 제대로된 출력이 나오겠지요
임피던스와는 다른의미 입니다 앰프출력이 1000W이면 그부하(스피커출력)도 1000W이내이어야 합니다(14개의 스피커를 쓴다면 총합이1000W이내)
임피던스는 한마디로 회로 교류저항의 출력 통로 조건이라고 보시면되고 앰프와 스피커와 같아야 제대로된 소리가 재생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임피던스가 다른 스피커를
혼용하여 쓸 수 는 없습니다 소리가 크면 뭐합니까 매칭이 안되면 소음이되는데
여기선 지면상 자세한 설명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