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저는 부산에 살고 업은 김해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약10년전엔 고딩들 혼내면..그땐 개겨도 존댓말로 개겼습니다.
예를들면....
"야 담배꺼라!!"
"와예?" "머예?"
요런식으루요..
근데 요즘은..
"야 담배꺼라!!"
"먼데?"
기가차더군요
그래서 바로 뺨한대 후려쳤습니다.
싸가지 없는 고딩들은 매맛을 봐야 정신차릴듯합니다.
제 후배놈은 아무리 혼내도 다른사람은 그냥 넘어가니..
자신도 포기한다더군요.
그래도 혼내주는 어른들이 많아져야지만...
고딩들도 조심하겠죠.
담배피우고 못된짓하는 고딩들....
보배님들 보일때마다 혼들 내주십시오.
저는 고딩들 담배피고 있거나 술처마시고 있으면
꼭 가서 쥐어박거나...
혼내고합니다.
싸가지없고 못된고딩들 혼내기에 보배님들도 동참하시어...
나라의 미래를 밝게 만듭시다요^^
요새 고딩들중 뭐 노느니뭐니하면서 까부는것들은 맞아도 쌉니다 정말. 진짜
그들이 해왔던 만행들을 알면 ,
하루가 멀다하고 중삐리 고삐리 돌아가면서 아파트 뒤에서 담배피고 가네요..
한번은.. 아파트 놀이터에서 시끄럽길래 보니까 중딩 20여명이 놀이터에서 놀면서
담배피고 있었 ㅡ ㅡ^근데 이망할 아파트 갱비놈은 그걸 멀뚱히 구경만하는..
울화통터져서 목에 핏대 설정도로 쌍욕 날렸습니다.. 그제서야 갱비가 눈치보면서
들었지하면서 보내는 시늉 하더라는 ...; 씁쓸한 현실임둥.. 근디 그많은 애들이
담배를 어디서 구하는지원..;
저도 그나이때 담배를 폈었어서 ㅠㅠ
고딩들이 나쁜건 담배가 문제가아니에요!!
더욱 악랄한 온갖 나쁜짓을 하고다니는데 ,.
개쌍욕을 해도 몰래 들어와서 피고갑니다..
그래서 학생부장선생 찾아가서 항의도 해봤지만.. 자기네들도 어떻게 막을방법이 없다고 하더군요..ㅡ_ㅡ;; 그러면서 하는말이 .. 경찰에 한번 문의 해보는게 어떻냐고....
그래서 알겠다고.. 바로 경찰불렀습니다... 고맙게도 경찰분들이~ 애들 끝날때쯤에..
맞춰서 30분에 한번씩 순찰 나와주시더군요..ㅋ
그뒤로 담배피는장소를 옮겼는지...... 코빼기도 안보이네요 ㅋ
생각보다 그렇게 쉽게 맞짱을 뜨지는 않더군요.
근데 저도 웬지 뒤가 캥겨서 뒤돌아서서 가면 벽돌로 찍을꺼같아서 그냥 눈마주친 상태에서 빽스텝으로 걸어갔네요...
빽스텝 ㅋㅋ 덕분에 웃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책없습니다. 나가는 깽값이에요. 가끔은 그냥 갈길가는게 좋아요
-_=;; 몇살이냐길레 웃겨서 고3이라했더니 지네 형이라고 차좀빌리자고 ㅋㅋㅋㅋㅋ
아 대박 뒤에 경찰떠서 도망가는모습 보니까 참 웃기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예전에 담배 안버리길래.. 담배들고 있는 손을 열받아서 발로 찼는데.. 손 붙잡고 못일어나더라구요. 엄살부리지 말라고 밟았는데..... 손이 많이 부워있어서 병원비 주고. 보냈다는...
담배는 둘째치고 제가 아파트 사는데 고삐리들 밤 12시 새벽2시사이만 되면 아파트 앞에 놀이터에서 죽치고 그것도 남녀 쌍으로 노는것 까진 이해하는데 처웃고 소리지르고 하면 못참겠어서 진짜 조지고 싶은데요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