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쉐 처음 탓을때는 그 뻣뻣함... 무거운 핸들.... 좁은 시트.....도 시간이 지나니 다 장점이
되네요... 부스터가 터질때 그짜릿한 느낌... 무서운 가속력... 쫀득쫀득한 그립감... 마치 차와 내가
하나라는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한달후.... 먼가 밟아도 안나가는것같고 지루합니다..... 물론 직빨...
996텁이라 순정 400초반에 ecu..매니... 배기...해서 400후반마력나오는데도 지겹네요-_-;;;;;
이거 뭐 어떻게 해야될지.... 그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많이 무뎌졋네요 ....ㅎㅎㅎ
그런 마약류죠 ㅎㅎ 500마력 오버를 타도 익숙해지는...
그래서들 꼬불길을 좋아라 하나봅니다. 간당간당 ㅎ
포도어 포터도 있지만....
천성적으로 투도어를 좋아해서....
타고 나면 다른차들이 잘나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