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출근해보니 영맨한테 팜플렛이 왔더라구요.
물론 살 능력은 없는데 벤츠 영맨이 일부러 챙겨준 것 같습니다.
CLS 63AMG 하고 S350 블루텍하고 2가지가 왔네요.
정식 브로셔는 아니구요.
그냥 A4지에 컴퓨터로 출력한 팜플렛이 왔구요.
그래서 몹시 궁금해서 가격 전화로 물어볼까 하다가 그냥 관뒀습니다.
S클래스는 이제 끝물이고, CLS는 이제 시작일텐데...
CLS 디자인이 참 좋더군요.
실내 감성품질도 직접 타보지는 못했지만, 정말 뛰어나 보이고,
앞모습, 뒷모습, 휠 역시 흠잡을 데가 없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다운사이징한 엔진도 평이 괜찮더라구요.
비록 전반적인 차가격은 포르쉐가 더 비싸겠지만 벤츠가 인테리어나 보여지는 건 벤츠가 좀더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물론 제 사견입니다.)
너무 비싸서 못사는 이 심정, 가슴 속으로 아쉬워만 하고 있네요~^^
몹시 부러워서 넋두리 한 번 올려봅니다.^^
이번에 나온놈은 모델바뀌기전에 사야할텐데 ㅋㅋㅋ
실내가 이번에도 아저씨틱하게 나왔나모르겠네요
서울모터쇼 가놓고도 대충봐서 기억이안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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