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화기애해한 보배 횐님들께 질문있습니다.
이번에 계약해서 2-3개월 후면 차가 나옵니다.
실용적인 흰색 SUV구요.
그동안 차 외관에 너무 신경을 안써서요.
이번 차는 틴팅도 괜찮은 놈으로 해주고, 외장보호도 신경좀 쓰려고 합니다.
틴팅은 후퍼옵틱이나 슈어 중에 하나로 생각하고 있구요.
문제는 외장보호필름을 입히느냐 마느냐 인데요.
차 색이 흰색입니다.
물론 외장 보호 필름 입히면, 마트나 백화점이나 아파트 같은 곳 주차장에 주차할시 문콕테러를 어느정도 예방할수 있고, 조금 달릴시에 스톤칩도 어느 정도 예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흰색의 경우 황변이 심하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고민입니다.
PPF말고 다른 좋은 것 없을까요?
아니면 좀 타고다니다 나중에 심하게 손상되면 그냥 도색 해버리는게 정답일까요?
감사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