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 이번유치의 일등공신은 이명박과 이건희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김연아 나승연아니어도 이미 평창유치의 짜여진 시나리오라 생각해요...
이명박 대통령이 징역살아야할사람 사면시키면서 생전 스포츠와는 관련없는
이건희회장을 ioc위원으로 발탁하고 외교를 맡긴거자체가 약간의 도박이지만
상당히 앞뒤가 잘들어맞는 계산적인 도박이었다 생각합니다.
이건희 회장님이야 여기저기 ioc위원들 만나면서 로비엄청했을것이고요...
물론 로비가 어떤방식이었는지는 모르지만 꼭 뒤에서 돈얼마쥐어주는것만이 로비가아닙니다.
합법적으로 기술제휴라든지 공장을지어준다든지 등등등...
어차피 이건희회장 입장에서도 엄청난 로비를 해도 평창유치되면 공식후원사로써
그이상으로 쓸어담을수있으니 충분히 할만하고 이명박입장에서도 어쨋든 유치됨으로써
임기기간동안 세계적인스포츠행사 유치란 업적을 남길수있기에 우리국민이야 과정이어찌되었건
각자 손해보는거없이 올림픽유치를 할수있기에 어찌보면 모두가 상부상조할수있는거죠...
그 각본을 짜고 행한것은 이명박과 이건희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나승연씨나 김연아의 프레젠테이션도 중요하지만 그것으로 표심을 얻진못하죠...
ioc위원들 이미 투표하러가기전에 찍을나라 정해놓고 가는마당에...
이게무슨 애들 반장선거도아니고 앞에서 발표잘했다고 표준다는 순진무구한 생각을하는분이몇이나있을지...
또 자꾸 언론은 왜 그런식으로 계속 기사내보내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물론 이명박과 이건희의 업적을 내보내기엔 국제적으로볼때 없지나마 꺼림찍한부분이 있을수있어
못내논다쳐도... 김연아와 나승연을 단순한 일등공신으로 치켜세우는것은 좀...
제생각에 요번 유치의 일등공신은 퍼센트로 나눈다면 이명박 이건희 95%
나머지 ioc위원 4.5%
김연아 나승연 0.5% 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국제적인 스포츠유치는 열정만으로는 절대 이룰수없습니다.. 어케보면 순전히 비즈니스와 더 밀접해있습니다.
또한 지난 10년간의 국민의 염원과 ioc위원의 노력보다 더큰 영향은 대통령 또는 재벌의 머니파워가 훨씬영향력있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날아갈까? 저거 안되면 좀 국제적인 망신인데...하면서..
그래도 다행이 펴엉촤앙~ 하더군요 ^^
포털사이트에 살짝 쓴소리 한마디 했더니 (김연아 안티아님)
욕만 허벌라게 먹었네요 ㅋ
다른사람들의 노고는 생각들은 하는건지 참....
그러므로 묭바기흉 거니흉은 제외 거니흉 감방 가는거 봐준건데 당연히 해야하는거고요 묭바기흉은 나라 엉망으로 만들엇으니 그거라도 잘해야죠
글구 평창이야 원래 전부터 될락말락햇는데 이번엔 경쟁자가 약하고 강원도민들의 적극적인 후원 땜에 된거임..고로 명바기흉 거니흉 한거 업슴
사면과 함께 위원 복귀..
MB의 이건희 특별사면은 올림픽 유치면보다는 경제적인 면이 더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구요..
뭐 이번에 직접 남아공 간거는 잘 한듯..
제가 생각할 때 1등 공신은 김진선 전 강원도시사가 아닐까 하는..
근데 원래 이런건 신데렐라를 만들어야되자나요.
물론 실제로 그 2분의 도움이 엄청나게죠
티비에 휠체어 타고 나오셔도 겨울에 스키장에서 스키타시는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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