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R 42.6 44.6
모하비 43.3 44.2
윈스톰 44.7 49.3
베라 44.8 49.9
qm5 45.0 49.9
싼타페 45.1 53.9
cr-v 45.3 47.9
액티언 47.4 54.0
카이런 49.4 56.8
첫 수치가 마른노면 뒤가 젖은 노면일때 제동거리 입니다.
현기차 suv는 브레이크가 밀려서 정지선에 맞추지를 못 하겠다는 글을 읽었는데 의문점이 생기네요
제동거리는 현기차나 타사 차량이나 비슷합니다.
쌍용차가 좀 길군요
브레이크를 살짝 밟으면 밀리고 세게 밟으면 몸이 앞으로 쏠려서 세게는 못 밟겠다고 하는데 그 중간으로 밟으면 되잖아요
제동거리상 전혀 문제될게 없어 보입니다.
수차례 반복 제동이 문제된다면 몰라도 1회 제동시 브레이크가 밀려서 불안하다는 말은 이해가 잘 안되네요
현기차가 초반 답력이 세고 그 뒤는 약해지는 느낌은 있습니다.
하지만 좀더 밟으면 되지요. 자기 차량이면 그 정도는 컨트롤 가능하잖아요.
사고날까 두렵다 현기차보면 피하자고 하는데 사고시는 제동거리가 중요한거 아닌가요?
전혀 문제될게 없어 보입니다.
단순히 2p와 1p만의 차이라면 제동력의 차이라기 보다는 힘조절을 더 정밀하게 한다거나 방열에 있어서
장점이 있는것 아닌가요?
같은 마스터 실린더와 하이드로백을 사용시 피스톤이 많이 질수록 밟는 힘은 더 커져야 하는걸로 아는데
단순히 2p라서 현기를 제외한 타사 차량은 잘 서는데 1p를 사용하는 현기차는 정지를 못 해서 위험하다는 말은 납득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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