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마트갔는데 주차장 주차하고 가는중에 슴5 앞에 장애인 표지도 안붙은
차량이 장애인구역에 주차중이더군요. 장애인분들 배려해 매장들어가는 바로 앞에
있는 넓은 자리였습니다...저 ㅅ ㄲ 머야 하고 있는 찰라
건장한 백인횽아가 그걸보더니 완전 거품물고
영어로 쏼라 쏼라 차주 한대후려칠듯 따지더군요.
차주는 주차하다말고 당황해가지고 얼굴빨개져 암말도 못하고...
그차 앞유리창 가리키면서 왜 장애인도 아닌게 여기 주차하는냐 따지는듯 했습니다.
백횽 저멀리있는 주차요원한테 헤이~헤이 부르면서 왜 제지안하냐고 고함치고..
외국사람들이 봤을때는 그럴만도 한게 외국은 그런문화 아주 철저히
잘지키고 배려잘하니...뭔놈인가 싶었겠죠~
더욱대박이 그 백횽 그렇게 한마디하고 사라지니 다시 슬금슬금 장애인주차구역에
꿋꿋히 주차 하더군요. 진짜 욕조차 안나오는 답이 안나오는 인간이였습니다.
서른 중후반 되보이는 부부던데..결국 주차요원와서 다른곳으로 가긴했지만..
ㅅㅂ것들 장애인 주차구역이 지차 문콕방지용 으로 쳐만들놨는지 아는 무개념들
진짜 죽여버리고 싶네요~ 사실 제가 사는 근처 마트가보면 장애인 구역에
주차중인 차들보면 장애인 차량은 10대중 1,2대 꼴입니다.
오히려 일반 주차구역에 장애인표시 붙은 차들 종종 보일때 정말 씁쓸하더군요.
울아파트 젊은뇬이 사지멀쩡한게 맨날 대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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