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하자면 너무 길어 질듯해 그때 상황은 생략하구요. 전 고딩들 담배피는 모습 2번정도 봤습니다.
예전 별로 사용하지않는 음침한 화장실 한번 사용했다가 담배피는 고딩4명 봤는데...
참 난감하더군요.애기만 듣고 TV에서만 들었던 상황이 나에게 ㅠ.ㅠ 울고싶었습니다ㅠ.ㅠ
이유인즉슨 그래도 내가 어른인데..그냥 보고있기도 그렇더군요.
그렇다고 괜히 한마디 하기도 그런게..대들고 욕얻어 먹으면 줘패고 맞는걸 떠나서
무조건 나이먹은 나만 손해일거 같고...참 머리속 복잡하더군요.
제가 좀 호리호리하고 등치가 작습니다 173/60 역시나 예상대로 만만하게 보였는지...
그냥 담배 가리기만 하고 저나갈때 까지 기다리는듯 한 행동~
날 호구로 봤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전 아는동생랑 같이 골목길에서 고딩들 봤을때는 그때는 그동생이
마~이런 X만한 것들이 한마디니까 그놈들 우사인볼트로 빙의해 전력질주후 아주깔끔히 상황 정리 되더군요.
일단 어느정도에 드러운인상과 등치는 있어야 쉽게 나설수 있을듯요 ㅠ.ㅠ
실제 이런경우 있으신분 있나요? 카리스마 있게 대처 잘할수있는 방법 좀 ㅋㅋㅋ
(저는 고딩들이 담배 피던말던 상관안하는 타입) 아씨X 불좀꺼라 냄새 X나게나네
이랬더니 꼬라보며 저요? 이러길래 가서 와사바리 걸어줬더니 고개숙이고 죄송합니다
하고 째더이다
좆만한것들
개기면 개기는 놈...일단 쳐 올리고 봅니다...
그래도 저 클떄만해도 어른들한테 들킬까봐...꼭꼭 숨어서 폈는대...
저도 직장에서 점심시간에 점심먹고 나오면 버스 정류장 뒷편에서 중딩놈들 담배피는
걸 많이보는대요...전 가서 야~그렇게 맛있냐? 이말하면 다 끄고 동망가던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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