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접어들어 몸이 약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 약12년간 태운 담배를 끊고자 현재 금연한지 10일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몸에서.. 특히 입에서 재떨이냄새 안나서 좋고 여친이 너무 좋아라 하네요ㅋㅋ
수전증도 없구요
문제는 잠이 늘었습니다.
멀쩡하다가 갑자기 잠이 듭니다.
의자에 앉아서 pc하다가도 졸 정도로 심하네요;;
요즘 깊이 잠을 못자는 이유도 있겠지만 이건 좀 병든 닭 마냥 힘도없고 잠만오고..
원래 금연하면 이런증상 있나요?
아.. 그리고
제 존슨이.. ㅋㅋ 너무 수시로 커집니다ㅜ
자고 일어나면 하늘을 보며 텐트치고있는 존슨ㅋㅋ 오랜만에 보내요
몸무게 18Kg 쪘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살도 진짜 마니 찌구 ㅋ 다시 피고잇네요 ㅠㅠㅠ ㅋㅋㅋㅋ
다시 끊으려니까 힘드넹 ㅠㅠ
그외에는 다른 특별한 금단증상은 없었구요.
담배가 땡긴다거나 손이 떨린다거나 하는건 없었어요.
16년간 피다가 여친이 끊으란 한마디에 그날 바로 끊고 3년 금연...
헤어진날부터 바로 다시 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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