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63 7천키로 되어가는데 길들이기하다가 4천키로 부터 한달에 한두번정도 롤링만 너댓번하고 거의 출퇴근용이라 고속달릴일이 별로 없네요. Ecu가 주행스타일을 학습한다해서 가끔 달리러갈때 적응못하고 굼떠진다는 느낌도 들고요. 달리는 차로 학습시키려면 매일 쎄리 밟아줘야 할까요? 아 그리고 가끔 분당수서 분당내곡 달리러가는데 도무지 같이 달려주시는분이 없네요. 혼자 쌩쑈하다가 들어오는거 같아서 아래급으로 갈아탈까도 고민중ㅡㅡ 혹시 11시-1시 사이에 외로운 흰색씨엘에스 보시면 달려주심 커피 쏘겠습니다^^
z4 35i 에요 저와 비슷한 시간대 시네요^^ 근데왜 한번을 못마주치쳤지ㅎㅎ;;; 골프도 그렇고 수서간에서 밟으시는분들 꽤있으실텐데 타이밍이 안맞으셨나봐요... 간혹 나타나는 닛산 괴물 스카이라인 있습니다. 조심하세요^^;;딱봐도 트렉타는 차량 뭔가 푸식푸식 거리면서 한순간에 총알처럼 튀어나가 더군요... ㅎㄷㄷ 말로 설명하긴 그렇고 아무튼 제가 판단하기엔 페라리 람보도 쩜만들듯;;;서울 방향 야탑지나 두번째 카메라 부터 쏘기시작 합니다... 3번 마주쳤는데 도저히... GG 차량 스펙이 그분과 붙으시면 딱일듯 하네요^^
뭔 고민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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