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후반때까지는 몰랐는데,
잘생긴 남자들보다 안여돼들 말 그대로 찌질하게 생겨먹은 남자생물들이 괜찮은 여생물들 엄청 많이 달고다님
여자들 말 들어보면 그런 애들이 나한테만 잘해줄거 같다고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그런 애들이 키크고 잘생긴 남자들보다 더 변태짓 심하고 문어발식으로 여자 만나고 다니더라고요
예전에 언제더라 대학 막 졸업했을땐데 다음카페에 제가 있었던 나라의 한인들 카페가 있었어요
가끔 보면 그 카페에 고민같은 글들이 올라왔는데, 골때린 글들 많이 올라왔지만 그중 하나가....
어떤 남자를 만나고 있는데 한국어 진짜 잘하고 어쩌고 저쩌고....그런데 다른 한국여자를 만나는거 같다, 채팅을 심하게 하는거 같다 등등....그 남자애 집에가서 컴터를 뒤지니 다른 여자랑 벗고있는 사진이 있었다, 집에 CD가 여러개더라...그런데 그 남자는 원래 우리들 문화가 그렇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순전히 친구다.... 그런데 모르겠다, 나는 중국어를 못해서 ㅠㅠ 내 생각에는 다른뇬 만나는거 같은데.... 이런 내용을 기재하고는 도와달라고 하더라고요
김치뇬들 와서 하는 행태에 쌤통이다 ㅋㅋㅋ라고 생각했으나, 마침 심심한 틈에 제공해준 정보를 토대로 잠깐 FBI가 되주었는데, 안여돼 오타쿠같이 생긴 새퀴였는데 헐....여자를 여러명 사귀어서 문어발식으로 후리고 다니더라고요 ㄷㄷㄷ
내심 그새퀴가 엄청 부러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키가 168이고 얼굴은 완전 오타쿠인데 여자들 솔직히 이쁜 편들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중간 이상은 되던데 ㄷㄷ재주도 좋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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