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게에서 활동하고 있는 SpirraEX 입니다^^
시배목엔 거의 글을 쓰지 않았는데...
시승기를 작성하려고 보니 그래도 게시글 성격에 맞는 곳에 올려야하지 않을까..싶어서
시배목에 시승기를 작성하러 왔습니다^^ (다른 게시판회원이라고 돌던지심 안돼욧ㄷㄷㄷ)
간략하게 제 차량 소개를 하자면
12년 11월식 쉐보레 스파크 LT 가솔린 수동모델에 커튼에어백만 빠진 풀옵입니다.(그래봤자 선택옵션이 커튼에어백뿐ㄷㄷ)
2012년 9월쯤에 계약하여 변속기와 색상선택때문에 두달여를 기다려 받은 제 생애 두번째 자동차이자
제 힘으로 구입한 첫 차이기도 하지요...ㅎㅎ(이전엔 SM525V 2달여 운행했다가 팔았습니다+_+ㅋ)
왜 하필 주문생산이라 오래걸릴 수동에 빨간색 조합이냐...
수동에 대한 로망이 있었고...(분노의질주,이니셜디 빠도리+_+) 튀는 색상을 좋아합니다 특히 빨강 +_+
어머니가 오토에 빨강을 뽑던지... 어머니가 원하시는 아이슬란드블루인가..하늘색에 수동을 뽑던지..해라 하셨지만
시.른.데.욥 +_+ㅋㅋ 하고 제 뜻대로 빨강에 수동을 주문했습니다..
그리하여 2012년 11월에 차량을 인수.
이후로 2년 5개월동안 꾸준히 40000km이상 운행 및 튜닝해오며 느낀점을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에서 써보려 합니다.
아참, 현재 제 차량의 튜닝내역입니다.
-시모타 오픈흡기&숏인테이크
-준비엘 2번,3번 파이프
-아트라스BX 60a 배터리 업글
-17인치 아베오 순정휠&금호KU19 205-40-17
-순정형 하드타입 오일압 쇼버&스톰 40mm다운스프링
-멤버 얼라이먼트 부싱킷(멤버와셔)
-1000w 차량용 인버터
-홈시어터용 가정용 서브우퍼 개조&장착
-프론트 스피커 사제스피커로 교체
-뒷선반 6x9 스피커
-실내LED등
-풋등
-번호판등 LED
-스페셜에디션 데칼&사이드 데칼
당장에 생각나는것들만 적어보았습니다.. 아마 거의 다 적은걸거에요.
2년 5개월간 하나하나 꾸미다보니 점점 개성강한 저만의 차가 되어있더라구요..ㅎㅎ
순정스파크의 시승기는 종종 봐왔는데... 개성 강하게 튜닝 스파크의 시승기를 적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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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패스합니다 디자인은 개취죠 +_+...전 스파크가 제일 이쁘네욥ㅎㅎ
동력성능
4기통의 S-TECH2 엔진입니다.
요즘 나오는 신형은 오토기준으로 신형 S-TECH3 엔진이 들어간다는데... 2 대비 5마력 높다고 주워들었습니다.
여전히 스틱은 제차와 같은 2 엔진이라고... 쿨럭;;
제원표상 70마력을 자랑(?)하는 엔진이며 최대토크가 나름 고알피엠인 3천 이상부터 터지는 엔진입니다.
이게 엔진이... 엔진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타이밍도 체인방식이어서 유지보수면에서 유리하고 말이죠..
그런데 앞서 말씀드린 토크가 3000rpm 이상부터 터지기 시작해서
초반 가속이 좀 더딘편입니다...게다가 저는 17인치를 장착중이라서 더 심하죠.
그래서 그런지 저는 평소 시내주행시는 3천 알피엠쯤 변속하는편이고 밟을땐 퓨얼컷도 찍습니다;;
고속에서는 나름 잘 밀어줍니다. 특히 4천알피엠 부근에서 힘을 잘 받는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렇게 막 엔진 터져라 지지면서 탔는데도 엔진 멀쩡한거보면 잘만든 엔진이라는 생각이...ㅋㅋㅋ
현재는 오픈흡기와 배기튜닝이 되어있습니다만, 순정상태와의 비교를 하자면
초반 리스폰스가 미약하게 빨라진것?이 전부입니다. (출력 향상을 기대하긴 애시당초 무리였죠...ㅋㅋ맵핑이나 하면 모를까)
변속기
다음은 변속기 입니다. 5단 수동변속기인데요..
신형은 어느 부품이 개선되었는지 몰라도 변속감이 착착 감기는데
제 차량인 12년식의 수동기어는 변속하는 느낌이 상당히 껄끄럽습니다.
자고로 수동변속기라함은 각 단수에 쏙쏙 빨려서 착착 감기는 느낌이 나야 제맛인데...
제 차는 뭔가 우둑- 두두욱- 하면서 들어갑니다.. 마초의 차인건가..ㄷㄷ
변속감에 있어서는 비슷한 연식의 올뉴모닝 스틱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감성적으로 떨어집니다.
(신형 수동은 예외로 하겠습니다. 많이 개선되었어요.)
기어비 같은 경우는 음......진짜 불만이 많은 부분인데요.
신형스파크 스틱도 몰아봤는데 제원상은 모르겠지만 기어비는 그대로인듯 햇습니다.
1단과 2단이 기어비가 굉장히 짧습니다. 특히 1단.
골목길 같은 곳을 주행할 때 10키로내외의 속도로 주행을 하는데
1단으로 가자니 너무 악셀링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차가 꿀렁이기 일수이고,
그렇다고 2단으로 가자니 삼발이에 무리가 가는 느낌이 심합니다.
약간의 가속을 위해 2단 넣고 초저속에서 악셀링시에 엔진이 부담을 느끼며 노킹이 나려하구요..
그래서 1단을 넣으면 또 울컥!... 완전 짱납니다..
지금은 2년을 넘게타다보니 발끝신공으로 울컥이지 않게 잘 가긴 합니다만...처음 모시는 분께서는 짜증나실거에요.
3단의 경우는 기어비가...조금 애매합니다. 그렇게 막 짧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긴것도 아니고...
고속주행시 시프트 다운으로 치고 나가야 할 상황이 생기면 4단으로는 택도 없고 3단을 넣어야 팍 튀나가는데
이마저도 모자라다고 느낀적이 꽤 많습니다. 그렇다고 2단을 우겨넣으면 엔진이 터지려고하죠 굉음을 내며;;;
5단 항속기어의 경우는 6단의 필요성을 꽤나 느낍니다.. 100km 주행시에 대략 3천알피엠을 웃도는데
아무래도연비와는 거리가 멀어지겠죠?..ㅎㅎ
160km 이상의 고속주행시엔 6천알피엠을 웃돌기도 합니다.(저야 뭐 상남자라 개의치 않고 무조건 푸락셀+_+..)
아무튼 기어비부분에 있어서는 약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저는 전문가가 아니므로 요정도까지만 언급을...큭)
연비
연비의 경우는 뭐 제가 할말이 별로 없네요 하도 경쾌하게 다니는편이라서+_+...
공인연비에 버금가는 연비는 찍어보지 못했구요..
17인치 장착 기준으로 설설 댕겨서 14km/l 기록한적이 있으며
말씀드릴 수 있는점은 아무리 밟아대고 퓨얼컷을 찍어도 10km/l 이하로 떨어진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경차만세 ㄷㄷㄷ
전에 한번 주유통 가득 주유 후 시동 꺼질 때까지 타본적이 있는데요...(의도치 않게 ㅠㅠ 주유소 코앞에서 꺼졌었습니다.)
고속6.5 시내3.5의 비율로 운행하여 정확히 540km를 운행했던 기록이 있습니다.
환산해보면... 스파크 기름통이 35L인데... 그것보단 더 들어갑니다만.. 35로 계산해보면
540/35=15.4 정도 나오네요...
위에 언급햇던 14키로보다 더 나왔네요 +_+ 이걸로 17인치 연비 똥망이란 논란 종결?!
주행성능(하체)
그다음 주행성능입니다.
제가 이 차를 몰면서 제일 만족하는 부분이기도 하죠 ㅎㅎ
안전옵션이 달랑 ABS 하나인것만 빼면...ㅡㅡ 요새 스파크는 별에 별거 다 달려나오드만 쳇..
일단 순정상태의 스파크 하체느낌을 어렴풋이 되짚어보자면... 경차임에도 굉장히 탄탄한 하체세팅임을 느꼈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물침대를 굉장히 싫어하는지라... 저에게는 스파크의 하체세팅이 매우 만족스러웠죠..
다만 경차의 특성상 약간 부실한 타이어와 높은 무게중심 때문에 고속주행시 옆에 버스나 화물차가 지나가면 휘청이거나
심한 강풍이 불때 강제 차선변경이 된적도;;;ㄷㄷ 굉장히 아찔한 경험이었습니다.
아마 많은 경차오너분들께서 느끼시는 문제일거에요..
특히 박스카인 레이오너분들이 좀 더 심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렴 하체가 단단한 세팅이 되어있는 스파크라 한들 경차는 경차니까요 +_+..
그치만 제차는 그 문제는 튜닝으로 극뽁!!!했습니다.
하체튜닝은 17인치->30미리 다운->40미리 다운->멤버와셔->오일압 하드댐퍼 순으로 했는데
17인치를 장착했을 때 체감이 아주 컸었습니다. 훨씬 고속에서 안정적이고(당연한 말인가요?ㄷㄷ)
제 심장을 콩알만하게 만들었던 횡풍의 강제 차선변경 공격도 버텨내었습니다..
핸들링또한 묵직해지고 순정대비 믿음직한 코너링과 더 만족스러운 조타감이 더해졌죠^^
그 이후 다운스프링으로 좀더 단단한 승차감을 만들었으나 스프링만 했더니 차가 통통 튀는느낌이들어...
하드타입 오일압 댐퍼를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순정형이라 스트록의 변화는 없고 오일압만 튜닝된 쇼바이죠ㅎ
이후 통통 튀는이 아닌 단단한 승차감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고개를 갸우뚱하게했던 튜닝. 멤버와셔 튜닝인데요..
인터넷상에서 하도 평이 좋고 가격대비 체감이 크다하여서 기대를 안고 작업했는데..
제가 그렇게 둔한편이 아닌데 별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아마 그전에 17인치휠과 다운스프링을 해서 그 변화의 체감폭이 상쇄되었을거라 생각은 하는데...
뭐 아무튼..그냥 체감마력상승처럼 마음이 조금 든든해졌을 뿐 확 느끼는건 없었습니다..ㅋㅋ
아참 그리고 하체쪽 적다보니 생각난건데
많은분들이 17인치 장착 후의 연비와 가속력에 대해 궁금해하시더라구요..
거의 2년 좀 못되게 17인치를 장착해 운행했으므로 제가 딱 짚어 말씀드리자면
연비는 순정휠 대비 1km 내외의 체감 및 실제차이를 보였구요..
가속력은 초반가속시 확실히 더디지만 적응되면 크게 답답함을 느끼진 않습니다. 원래 답답한 출력인지라 ㄷㄷㄷ
대신 속도가 붙으면 휠 무게가 더 나가서 그런가... 관성력이 더 세져서 쭉쭉 뻗어가는 느낌이 듭니다.(공신력은 음습니다)
무엇보다 17인치는.................. 이쁘쟈나요 +_+.. 인치다운을 수도없이 권유받고 고민해보았으나 결과는 현상유지입니다ㅋㅋ
아마 앞으로도 쭉 17인치를 고집할듯...
브레이크
브레이크를 빼먹을 뻔 했네요.
브레이크는 순정상태 기준으로 나쁘지 않은편이며 단순 셋팅차이로 현기차와의 느낌차이가 있습니다.
현기는 초반 답력이 예민해서 팍팍 꽂히지만 그 이후로는 브레이킹 초반시의 응답성을 보이지 않죠...
스파크의 경우는 팍팍 꽂히는 것은 없지만 지긋이 꾸욱 잡아준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17인치 인치업 후 브레이크 업글의 필요성을 느꼈었지만
하체튜닝으로 고속 안정성이 강화되니 조금은 그 부담이 덜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브레이크 업글시에는 고성능 패드와 브레이크 호스정도만 튜닝해줘도 엄청난 변화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2P까지는 돈낭비라는 생각..차라리 대용량 피스톤 1P가 낫습니다.
실내
다음은 실내쪽으로 가보겠습니다. (간략하게 적는다고 적었는데 벌써 이만큼이나;;ㄷㄷ죄송합니다)
일단 시트입니다.. 수많은 스박어 오나분들이 불만을 제기하시는...(좀 바꿔주지 그랬냐 쉐비야..신형나와버렸잖아ㅠㅠ)
제 차는 블랙&레드 투톤 인조가죽시트입니다.
많은분들이 사제로 했냐 물으시는데 아닙니다 외장컬러 빨강이면 실내를 빨강으로 해줬었습니다 온니 빨강만ㄷㄷㄷ
운전석시트의 경우 시트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고 조수석은 불가능합니다.
착좌감은...음... 쓰레깁니다. 시트위에 얹어져서 가는느낌이라 장거리 주행시 허리며 허벅지며 다 아픕니다 ㅡㅡ;
암레스트도 운전석 시트에 붙어있는데 그닥 잘 사용안하는... 가뜩이나 수동이라 사이드 브레이크가 필수인데
암레스트가 그 위에 있어서 걸리적거리거든요... 그래서 잘 사용 안합니다.
투카 내지 젠쿱시트 이식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심히 고민중입니다..
요추받침이 그렇게 필요한건지 몰랐는데 제차를 운행하며 절실히 느끼는 중입니다..ㅠㅠ
뒷자리 시트는... 역시나 경차는 장거리용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듯 걍..걍 있는 시트입니다.
내장재의 경우는 여타 경차처럼 뿌라스틱이고 좀 마감품질이 좋지 않습니다.
플라스틱 사출 후에 남는 똥? 이라하나요 그 찌끄래기..가 붙어있는게 군데군데 있습니다.
암만 경차라지만 조금 신경써주었으면 좋았을걸...하는 부분입니다.
핸들의 경우 가죽으로 감싸져있는데 2년을 넘게 사용하다보니 부들부들햇던 가죽이 갈라져서 좀 거칠어졋습니다만
기아 모닝이나 레이에서 볼 수 있는 가죽 벗겨짐이라고하나요? 맨들맨들해지는거.. 그런 증상은 없어서 만족합니다.
그 외에 특징은 내장재가 기스에 취약합니다. 몹시...
살짝만 날카로운게 스치면 그대로 다 자국이 남습니다 돌이킬 수가 음슴...ㅠㅠ
그리고 안전벨트...
운행이 꽤나 잦다보니 안전벨트를 착용했다 풀었다 많이 하게되는데요...
이게 벨트의 실밥?이 풀어져서 막 너저분해집니다. 벨트가 너덜너덜...
라이터로 지져서 써왔는데 이거 보증되면 사업소가서 갈아달라고 하려구요... 꽤나 불만이었던 부분.
실내에 중앙등 없는건 많은분들이 아시겠죠... 다이해야하는데 귀찮아서 그냥 타고다니고 있습니다.
그 외에 주행에 영향을 미치는 실내 특징은
A필러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A필러가 꽤나 두꺼워서 전측면 대각선 시야가 전혀 나오질 않습니다;
골목같은곳 꺾을 때 주의를 요하는 부분입니다.
그다음은 페달부분.
페달부분은 현재 생산중인 스파크 수동은 클러치 페달 옆 풋레스트가 달려나오지만
12년식엔 풋레스트가 없어서 장거리 운행시 발목 피로도가 꽤 느껴집니다.
이건 뭐 개선 되었으니 패스..(억울하면 신형사야..ㄷㄷ)
오디오
오디오는...운전중 노래듣는걸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튜닝 필수품목 입니다.
솔직히 모닝이나 레이 오디오정도만 되어도 걍 듣겠어요 ㅡㅡ..
근데 스파크 순정은 정말 쓰레기입니다.. 이번 신형 스파크는 오디오부분에서 장족의 발전을 이뤘더군요 감동이었습니다.
제차의 경우 프론트가 트위터 결합형인 코엑셜타입 4인치 스피커가 순정규격인데요..
같은 규격의 사제품으로 교환했습니다.(공짜로 얻은거라 장착했는데 큰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뒷선반 JBL 6x9 스피커는 중고로 구입해 장착했는데 너무 쏘는 성향이 강해서 나중에 교체할까 생각중입니다.
인버터에 연결된 홈시어터 서브우퍼는...가히 최강의 펀치력입니다ㄷㄷ 우퍼 키고 끄고 차이가 큽니다.
현재 중음역대가 너무 약한듯하여 문짝에 6인치 미드우퍼 작업을 생각중입니다.
편의사항
스파크와 모닝의 비교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는 부분이죠. 편의사항..ㅎㅎ
솔직히.........ㅋㅋ엄청 부럽습니다 모닝의 옵션..
VDC나 경사로밀림방지같은 안전옵션과 열선핸들과 전동접이 사이드미러, 화장등 핸들리모컨 불들어오는거 등등..
스파크에 다른거 안바라고...
열선핸들, 전동접이, VDC만 있었으면 여한이 없겠네요ㅠㅠ
VDC는 신형스파크엔 달려있지만... 내차는 없다고 ㄷㄷㄷ
스파크에 달려있는 편의사항이라고는 ABS하고......어.......음........어?.......
없네요 +_+...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스박아...ㅠㅠ사실인걸 어쩌니
그래도 기본에 충실한 스파크라며 자위해봅니다ㅠㅠㅋㅋ
총평
멋진 디자인과 단단한 하체로 쉐보레의 효자모델이었던 스파크!
굉장히 자동차의 기본기에 충실한 차량이라는 평에 걸맞게 단단한 하체가 운전자로 하여금 안정감을 주는
좋은 주행성능을 가진 차이긴 하나, 너무 자동차의 기본기에만 충실하여 옵션이 빈약한 것이 단점+_+
(가격이라도 싸면 모를까 비슷한 가격대에 옵션이 딸리니까 욕을 먹지 으이그;;)
년식변경을 거치면서 안전사양의 대폭향상에 박수를 보내고, 그럼에도 전동접이는 안넣은건 욕먹어야하겠고ㄷㄷ
신형 스파크의 경우 이번 모터쇼를 통해 직접 체험해본 바,
기존의 스파크와는 전혀 다른 업그레이드된 모습이 몹시 기대되는 모델이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경차 화이팅!!!!!!!+_+
추천은
받는사람도, 하는사람도 건강이 좋아지는
마법을 가지고 있다합니다+_+..
근데 사진은 친구가 찍어준거?? 오호
저도 첫차로 12년식 스파크 수동을 몰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하체 튜닝을 조금 시작해볼까 하는데
저 중 가장 만족도가 높은게 17인치 휠이라고 하셨죠?
혹 언더바도 장착해보셨나 해서 질문드려요.
휠 타이어도 하고 싶은데 전 17인치는 무리인듯하여 15인치 사제휠 고민중에 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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