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업어온 K9
등빨이 좋아서 한 등빨하는 놈끼리 등빨비교해봤네요.
역시 시각적으로도 커보이게 하고 실제로도 크네요..
베리는 실제론 큰데 시각적으론 크지 않거든요.(제일 많이 오해받는 부분임)
전면 샷.. 역시 K9이 등빨이 크네요.
뒷바퀴를 주차턱에 밀착후 샷! 베리가 기럭지는 길긴 기네요.
한기럭지 하는 베리지만 K9도 똥구녕이 많이 나왔네요.
휠베이스는 정말 눈으로 보기에도 차이가 없었네요.(3.6센치 차이니..)
결론: 아무리 현기차..현기차..거리지만 신차는 좋긴 좋네요.
하지만 고속안정성 및 퍼포먼스는
베리의 압승...아니 270% 리얼 완승~! ㅋ
앞범퍼 무지 짧고
인테리어에 쓰는 FRP재질의 크롬도금처리된 몰딩을 구해다가 직접 재단하고 깍아서
그릴에 세로라인 붙였고 범퍼에는 워낙 이물질이 많이 튀다보니 프론트 립 개념으로
피스 박아서 고정했습니다. 구멍내기 싫으면 양면테이프 신공도 괜찮죠^^
두대중에 한대준다면 당근 베리타스 ~
기술없는 현기차의 주행능력은 안습... 안봐도 뻔함 마실용 큰차
사이드브레이크손잡이식으로 된것만아님 더욱더좋았을텐데...
광고를 잘안해서 사람들에게 잘알려지지않은듯하네요~
호주에선 호주총리차량으로 유명하다고함ㅎㅎ
베리타스 판매 중 천마, 회장님 리무진 말고는 실내 젤 길다고 봐도 되는 차지요...
옵션이 좀 거시기하긴 했지요.
옵션과 공격적 마케팅, V8모델(V8 수요는 적겠지만...)의 수입을 했으면 제 생각으로는 많이 팔렸을 것 같은 차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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