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한테 폭행당한 고등학생[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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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한테 폭행당한 고등학생[151]조회 113,508 | 추천 1,151 | 2019.06.18 (화)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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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취자라던데
ㅉㅉㅉ
제 기억엔 공무원 범죄율 1위가
경찰이라던데
맞죠??
나 중학교때 집가고있는데 "야! 일로와바!" 이러길래 뭐지보니까 경찰한명 놀이터 의자에 누워서 날 부르는거임
바짝 쫄은 나는 "네? 왜요?" 하고 가는데 "가방내놔바" 이러길래 "왜요?" 이러니까 "내노라면 내놓는거야 새끼야"
하는거임ㅋㅋ 근데 의아한게 이 경찰이 내 지갑안을 뒤지는거 (참고로 나는 학창시절 이혼가정이였고 그렇게 잘사는집이아니라 임대아파트에서 지냈고 용돈조차도 없었음)
지갑에 돈없는거보니 가방이랑 지갑을 그냥 땅에 던지더니 "가라" 이러는거
어이가없어서 "무슨권한으로 검사하는데요?" 이러니까 "새끼야 경찰이 무슨권한으로 검사해 내가검사하고싶으면
검사하는거야 공부나 열심히해라" 하고가는거 ㅅㅂ
가끔생각나는 그 ㅅㅂ견찰새끼
가만 생각해보니까 ㅅㅂ 내가 담배가있었으면 가방안을 검사하는건데 지갑안은 왜깟을까 코묻은돈이 필요했을까?
그날 놀이터에서 비참해서 눈물나고 뭐 이런 개새끼가 다있나했었던기억이 아직도있네요
홈피방문해야겠다
전직 나름 유명했던 그리고 정의로웠던 경찰이었던 분들....
개 열받겠다...
경찰이 주라니었어... 그냥 집에 가지 그랬어 학생...
고등학생 시절
동네 길건너는데
술취한 아저씨가 건너시길래
신호 바뀐줄 알고 뛰서서
건넜더니
경찰이 잡더군요
알고보니 빨간불...
왜 우리만 잡냐
저아저씨가 먼저 건너지 않았냐
하니 쌩까고 주민번호 적어가더군요
할꺼면 같이 잡던가
신호안보고 건넛건 잘못한건데
술취한 성인은 말도 못걸고
힘없는 학생들만....
15년이 지난지금도 억울하네요
여경이 운전하는 순찰차에 밟히고.
차에 내린 여경이 확인만 하고 그대로 도주해서.
1타 2피 되는 기회인데
자전거를 도둑맞은 저는 친구하나 잃은거 같은 맘에 우울해있었고
자전거 하나 살 여유없는 우리집상황을 알고계시던 이웃집 아주머니께서
안타시던 자전거 한대를 성큼 주셔서 잘 타고 다녔는데요
어느날 yf소나타 경찰차 한대가 절 부르더니 덩치큰 경찰한명이 차에서 내려서
절 도둑놈새끼 취급을 하더군요..
당시 어린맘에 아니라고 그렇게 해도 계속 추긍하고
멸치같이 생긴 경찰 한분은 차에서 지켜보고 있고 암만 아니라고 해도
말이 안통해서 마지막에 길거리에 세워진 자전거 훔치지마라길래
그냥 네 알겠습니다 이러면서 끝냈는데 돌아가는길 억울하고 답답한맘에 눈물 한바가지 흘렸습니다
그때 이마트에서 3만원주고 산 헬멧 들고 가는데 그것도 훔친거 아니냐고 영수증까고
지금은 성인이니 그런짓 못하겠지만..하..당시 좀만 똑똑했다면..근데 아직도 미스테리인게
그사람은 왜 그런걸까요 당시 2011?약 8년전이네요
훌륭한 경찰도 있지만 쓰랙경찰들도 많음...
검찰도 마찬가지겠지만 그래도 경찰보단 법은 제대로 알고있고 경찰보다 소수라 그나마 검찰이 아직은 기소권, 수사권 갖고 있는게 낫다....
개뿔 모르는 저런 형사들이 수사권 갖으면 원숭이한태 총맞기는꼴....
아직도 서울, 경기 대도시 제외한 중소도시 이하
경찰서 가보면 피해자가 신고하러 가도 형사들 책상에 다리올린상태로 왜왔어요? 라고 물어봄...
범죄자가 자수하러 간것도 아니고..
암튼 아직은 시기상조~!!!
극히 일부라고해도 경찰의 역활을 잊고
자꾸이런 뉴스거리 제공하니 문제가 있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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