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출근길에 NO JAPAN 시위하는곳 지나가는데
어떤 여회사원 둘이서
"일본 왕복권 7만원으로 떨어졌대"
"나 9월 23일에 가잖아ㅋㅋ
너도 가~ 솔직히 7만원이면 갈만하지
이러고 앉아있네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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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에 듣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분노를 담아 조공 후방짤도 없이 급하게 올린 글이
주간베스트 4위가 됬네요;
이성적 판단이 불가했던 상황이라 위안부얘기는 수정했습니다~
근데 소설이라는 댓글이 있는데
이게 주작이고 소설이면 내가 성을 똥으로 바꾼다시불
조국이 지켜주지 못한 할머니를 생각하면 위안부를 거론하는거는 아닙니다
글을 내리던지 수정하던지 하세요
당신도 그 여자랑 별반 다르지 않아보입니다
이 창녀같은년들아
부모가 무슨 근본이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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