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 수리 맡긴 이후로 스트레스받아서 잠도 잘 안 오는 하루하루입니다.
차에 스크래치가 심해 지난 8일 차 도색을 맡기게 되었는데요.
친구가 수리를 맡겼고 가격이 합리적이라길래 그곳에 저도 예약하게 되었어요.
그분께서는 우리가 싸게 해드리는 게 아니라 다른 곳이 가격을 뻥튀기 한거라고 본인은 양심적으로 하는 것이니 믿고 맡기라고 하더군요
그 말에 제가 친구보다 빠른 일정으로 수리를 맡기게 되었고 친절히 차도 가지러 오신다고 하여 믿고 맡겼습니다.
제가 직접 간다고 말씀드리니 괜찮다고 회사로 직접 가지러 오신다길래.. 믿고 맡긴 제가 너무 한심스럽습니다.
6-7시간이 지나고 차를 다시 회사로 가져다주셨고 근무 중에 나와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고 결제를 했습니다.
그리고 차를 둘러보니 생각보다 도색 부분은 너무 엉망이고, 내부 시트 오염 정도도 심해 전화로 사후 처리를 요구했습니다.
전화로 도색 퀄리티와 시트가 더럽다고 말씀드리니 도색 부분은 다음 주에 방문항 다시 손봐주시기로 하고, 시트는 물티슈와 에어건을 이용해서 닦아내라고 했습니다. 세차장에 가서 물티슈와 에어건을 이용해서 닦아봤습니다.
전혀 닦이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연락드리니 다음주에 와서 닦아준다고 하더군요
그 말만 믿고 일주일을 기다렸습니다.
기대도 안했지만 역시나 연락이 없길래 언제 오실건지 재차 연락을 드렸더니 곧 오겠다는 문자와 함께
그대로 연락두절입니다. 전화시도도 해봤지만 차단한 듯 음성사서함으로 넘어가더군요.
여러 통화시도 끝에 19일에 겨우 통화가 되어 말씀드리려 하니 직원분께 통화를 넘기더군요
직원분께서는 사장님께서 작업중이라 통화가 어렵고 일이 끝나면 연락주신다고 하셔서 또 기다렸습니다.
역시나 연락은 없었고,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했습니다.
아직 담당자가 배정되지 않아 진행은 시작되지 않았으나 이 억울하고 열받음을 참을수가 없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의문입니다... 도대체 약속을 지키지 않으시고 잠수중이신지....
이 억울함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ㅠㅠㅠㅠ
이름,전화번호만 알아서 찾아갈수도 없어요...
안양에서 하신다고만...... 제대로 알아볼걸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싼곳.
다이유가 있지요..
노란건 퍼티 히트나 트립에 날린 페인트는 프라써페이서 혹은 퍼티가루나 콤파운드가루 일껍니다 떨어지는건 퍼티 덩어린데 너무 두꺼우니까 문닫을시 충격에의해 떨어진거죠(작업불량) 뒤휀다랑문짝 단차및층작업불량(퍼티로만 하러고하니ㅡㅡ) 암튼 판금이나 보수도장도 6개월도 안한 사람이 작업한 정도의 수준입니다 제가보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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