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너무 쉽다는 댓글에
너무 짧게 쓴것같아 수정해봄
나이는 38살 대부분 영세민이나 천민층수준임
친구들은 6명
나:중졸에 호프집 치킨집 가스충전소가 전부에
여자 좋아하는거 빼고 특별한게 없음
나도 영세민 계열 출신이라 본능적으로 중학교
때부터 미래나 학업 그딴거 관심 없었음
그래도 관상은 좋다고 소리 많이 들어서 그런지
여자들이 생각보다 잘 넘어왔음 단 중학교때만
좆도 없는게 자신감이 붙어 카사노바라 생각하며
온 자산을 여자에 투자하며 그렇게 20살까지 살다
겁없이 돈은 기본에 야망과 자괴감까지 흡입하는
지역구 빨대선수를 만남 그 충격과 공포로
남자는 부랄때문에 절대 여자를 이길수 없다는걸
깨달음 그뒤로 여자를 금지함
갈곳이 없어 마지막으로 대화가능하고 지능85이상에 병신만 아니면 가능한 과일도매시장에 들어와서 일만했더니
남자의 적은 여자라고 금지하는순간 돈이 야동과 함께 끝도없이 모이기 시작함 아방이사고 제네사고
투자까지 함 월250 미혼 집없음
친구1:이 친구도 같은 영세민출신에 중졸임
못살고 통뼈면 여지없이 여자를 좋아한다는 속설이
있듯이 나보다 여자에 더 미침 그 댓가로
나보다 일찍 일하고 노동도 심했지만 개털이었음
한번은 자괴감을 주려고 동네급 빨대 연속2번 소개
해줌 근데 둘다 빨대도 안대고 버림..충격이 컸는지
그뒤로 일만함 최근전까지 중소회사 다니다
3.5톤 냉동탑차 구입후 빽다방350+개인적인 배달하는중
월 800~천만 미혼
친구2:유일하게 대학구경까지 한친구지만 대학중퇴함
포장마차 시원하게 말아먹고 인테리어 노가다시작
지금은 똘마니들 대리고 대가리급 성장
성격 좆같고 허풍이 좀 있는데 외모가 철권건짹이랑
비슷함 참고로 보도방 스타렉스 운전하는 사람도
하나같이 이 친구랑외모가 똑같음 한성격 하는
마누라 만나서 일찍 결혼한게 그나마 인생길 잡아줌
월 천만원이상임 집은 아파트 전세에 애 둘 마누라 있음
친구3:중졸에 말많고 깝죽이스타일
초등때 주 용돈 6천원 받던 영세민중에 질이 높았던친구
성격이 와리가리 해서 그런지 이사도 많고 나가는
것도 좋아함 친구한명이 포스회사 갔다고 고민없이
그쪽에 취직하고 사퇴를 반복함 그뒤로 하늘이 내려주신
인연만나 제주도 정착함
제주도에서 복사기납품회사에 짠밥높음
월400에 마누라250 합 650
집있고 애 없음
친구4:친구중에 냉장고에 매일 닭갈비 있고
계란있던 고등학교때 알던친구 우리만
아니었음 고졸은 했음 약간에 가오잡이성이
있지만 성실한 마누라 만나서 연애7년후
결혼까지 뻘짓 안하고 평범한 생활함
포스설치 해주는 회사 다니다 혼자 먹을수있는
정보 수집해서 퇴사후 개인설치함 친구 월600~700에 마누라가 치과실장 350 총 천만원 넘음
신축 아파트분양에 애는 없음
친구5:이 친구는 영세민급은 아니었지만 나랑화물차
하는 친구옆에 살던친구라 정신이 병들어서 중졸됨
여자없이는 하루도 못사는 타입이라 한번만 해도
인생역전이 힘들다는 그 동거도 3번함 그래서 친구들
중에 가장 돈을 못모음 최근전까지
포스회사 다니다 현재 타다 월330에 대리운전
해서 월 400 아파트 있고 애 하나 마누라 있음
친구6:이친구도 유일하게 대학구경만 한 친구
영세민들 하고 놀기에는 너무 순진했던 아이인데
늦게 배운넘이 더 무섭다고 어느순간 순돌이가
치마입은 사람만 보면 미치광이 처럼 매달려서
집요하게 정복함 성공률이 생긴거보다 상당했음
한번은 서울대 나온 친구는 다르다고 그 친구가
하는사업에 2천투자 했는데 바로 도망감
싸이월드에 가오잡이 글 남기고 바다구경2틀
하고 옴 그 뒤로 차분한 인생을 살아감 결혼도 잘함
삼촌이 운영하는 본드납품회사에 바로 들어감 월600
애 하나있고 집은 성공의상징인 아파트임
그래서 자네 하고싶은 얘기가 먼지 말해보게.
그래서 자네 하고싶은 얘기가 먼지 말해보게.
주5일 200 이고
타다 주 5일하는것도 330인데
더 잘난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요?
글 내용은 그냥수다글이지만 제목과일치
지난글도 읽어봄ㅋ 나이32지만
20대중후반까지 성실히 돈잘모으다가
도박에 빠지고 그스트레스로 여자질하고
아직도 제자리걸음중
참 세상은 돈벌수있는거 많고 술여자도박안하면 되긴함.. 지금 노가다초보로 일만하는중
글재밌게 봤네요
1억이 있는거랑 생각하는 범위가 상상을
초월하죠 단 그돈을 갖지 않는이상 절대
알수 없다는거 제 경험입니다
여자만 생각하다
100만원 있을때는 플스4를 생각하고
천만원이면 차를 생각하는것처럼요
구성이 알참.ㅊㅊ
통장 확인을 못하니 방법없죠
대충 사는거는 눈에 보이니 심하게
구라는 못하겠죠
근데 나이 38살에 친구6명도 많은거
아닌가 하네요ㅎ
이친구가 지입하는 회사들 정보 많이 수집
한걸로 알고 있어요 남들보다는
소득이 어느정도는 높을거라 생각은 합니다
허위사실훼손 및 명예유포로 고소합니다.
인생 얼마나 산다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