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AGE21 미국만 뿐만 아니라 자국제 장비에 그나라 독자장비를 인티 해주것에 매우 인색 합니다.
인티를 해준다고 해서 그 인티 비용도 싸냐?....그것도 아닙니다.
인티 검증 후 실전 투입까지 족히 몇년은 걸립니다.
우리가 인티한다??......인티를 하려면 해당기체 무장통합시스템 소스코드에 접근해서 뭘 해야 하는데,
그 소스코드를 제공해주는 국가나 제작사가 거의 없다 보시면 됩니다.
제작사에 막대한 비용을 주고 개량,개선을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겁니다.
특이한 케이스인 KGGB 경우 탑재기의 사격통제시스템에 통해 정보를 받아 운영하는게 아니라,
별도의 단말기를 통해 KGGB에 미션을 입력하고, 탑재기의 무장투하 시스템만 이용 합니다.
덕분에 절차가 번거롭기 하지만, 별도의 항전계통의 인티 없이 적용이 가능하다 보니, 사우디 같은 국가에
별 개수 작업이 수출이 가능했던거죠.
다른예는 이미 10여년전에 AIM-9M 수준의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개발 했지만, 미국의 높은 인티 비용
때문에 포기한 예가 있습니다.
한국형 공대함 초음속 미사일이 개발 되더라도, F-15K 나 KF-16,P-3C,P-8A에 탑재 할 확률은 지극히
낮습니다........제작사에서 인티요청을 받아들여도 상당한 인티비용을 요구할껏이 뻔하기 때문에,
KFX 정도나 되야 자체적으로 무장통합을 시도는 할수 있을 껍니다.
한국형 대함 미사일인 해성이 왜 공대함 버젼이 없는지 생각 해보면 그리 쉬운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하다못해 그나라 독자 개발기에 미국제 무장 통합도 한세대 이전 버젼만 허락 합니다.
일본의 자체적으로 개발한 대함미사일 씨리즈들이 왜 F-1,F-2에만 운용하는지 생각 해보시면 됩니다.
@MIRAGE21 육상병기들은 충분히 자체개발이 되어, 미국제를 쓸일이 별로 없다는 겁니다.
민감한 미국제 장비라 해봐야 mrls 정도이고, 해당 탄 문제는 사거리가 문제가 아니라, 미 의회에서 불발률 1% 이상 되는 자탄탑재 MRLS탄을 생산중지 명령을 했기 때문 입니다.
미군조차도 생산탄도 폐기하는 마당에, 한국에 면허생산탄에 대해 인증을 내 줄일 없죠.
그에 대응하여 한화에서 자체개발 하여 인증 시험을 했으나, 자탄 불량률 1% 넘는 바람에,
mrls에 사용 못하게 되고, 천무용으로 납품 하게 됩니다.
특히 미국제 의존 할수 밖에는 항공기 와 전자쪽은 솔직한 이야기로 저쪽이 갑 입니다.
갑이 안팔면, 대만처럼 돈이 있어도 살수가 없거든요.
랜터포드인 타이거아이를 사소한문제로 살짝 뜯어봤다고, 외교적 문제까지 번졌을 정도로 항공전자,시스템쪽은
아예 미정부 나 제작사의 허가 없이는 뭘 해보지도 못합니다.
단순히 성능이 좋아서 공유하려고 인티를 해준다??
한예로 우리가 개발한 전자전 포드인 ALQ-200을 파키스탄에 수출하려고 한적 있습니다.
ALQ-200은 KF-16에서 운영 중이고, 파키스탄 역시 F-16을 보유 하고 있으니까요.
미정부의 극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건 순수 우리 기술이야 신경끄셈 하고 LIG는 강행을 합니다.
그 결과 ALQ-200의 핵심소재인 갈륨비소 소자를 수출 중단을 해버리죠.
한마디로 단순히 성능이 좋아서, 돈 많이 준다고 해서 인티 해주는게 아닙니다.
그 인티가 추후에 미국 과 동맹에 위협이 되나 안되냐 와 그 기술이 적성국,불량국,의심국에 안넘어가냐 등등
정치적으로 많이 따집니다.
그리고 "미국이 제일 먼저 옵니다. 공유 하자고." 이건 그냥 가장 낙관적인 방향으로 흐를때의
우리만의 장미빛 희망 사항 일뿐 입니다.
우리의 경무장헬기 탐색개발 당시 민수용으로 몇백대를 팔고 군용으로 몇백대 팔고, 그래서 개발비 뽑고,
항공선진국의 반열에 오를수 있다 라는 장비빛 계획으로 시작하는것 처럼 말 입니다.
저 역시 방산쪽에 한다리 걸치고 있지만, 방산쪽은 늘 최악의 상황에서를 염두에 두지,
장비빛 희망사항에 걸진 않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뿐...
조금만더 지원하면 동북아에서 누구도 씹지못할듯합니다
우리나라 국민들뿐...
조금만더 지원하면 동북아에서 누구도 씹지못할듯합니다
초음속은 방어가 안됩니다
좀 알고 댓글 다세요 쫌
도는 마하 3 이상이며 데이터 링크를 통한 유도 제어,스텔스 설계,Ku 밴드 레이다와 열영상 장비 및 가시광선
탐색기를 모두 채용한 다중모드 탐색기를 통해 적함의 약점을 타격하거나 재밍에 대한 높은 대응 능력을 보일
것이다. 또한 러시아로부터 하드웨어 의외에도 대함미사일 공격 알고리즘이나 네트워크의 사용방법 등 중요한
기반 자료를 많이 얻어내어 회피기동 능력도 P-800 야혼트 수준으로 구현해낼 수도 있다.
순항속도가 음속의 2~3배에 달하고 종말 돌입 과정에선 최대 음속의 4배 이상의 속도를 내어 그 속도 자체만
으로도 쉽게 요격하기 힘드나 오닉스는 속도에만 의존하는 이전 세대들과는 달리 수면 바로 위를 스치며 밀착
비행을 하는 특성상 탐지 가능한 거리를 최대한 줄임으로서 요격 기회를 낮출 수 있다. - 백과사전 -
크루즈 미사일은 낮은 고도로 비행을 하기 때문에 탐지가 쉽지가 않습니다. 낮은 고도로 날아가다 목표물에 접
근하면 상승했다가 탄도 미사일 처럼 위에서 내려 꽂히는 거라서 방어가 쉽지가 않을 겁니다
대체 왜 이런 반문을 하는걸까???
우리가 해성-3 배치해도 전력 균형 등급에 불과해요
발리지 말고
경험과 사실의 글과 뻐꾸기와 같은 허구와 허상의 글의 차이가 아닐지 생각해 보아
그리고 니 나이는 나보다 몇살이나 더많이 드셨을지
무척이나 궁금하다 ㅋㅋㅋ
러시아의 야혼트, 인도의 브라모스 한국의 초음속대함미사일.....3형제가 현역에 뛰고 있었을껍니다.
근데 개발 도중에 본문내용대로 소형화로 틀어지면서, 아직도 개발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소형화는 소형화대로 하면서 사거리는 300Km을 요구해버니, 야혼트랑은 아예 별개의 물건을 개발하는거랑
다름이 없어진거든요.
공급 국가의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자국의 시스템에 맞게 개량해서 사용하는 건
미국이 크게 뭐라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늘 제가 이야기 하는 게 있는데,
우리가 신무기 개발할 때 미국이 별로 뭐라지
않는 건, 개발된 무기를 미국과 공유하는데
인색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저 초음속 대함
미사일도 개발이 완료되면 미군에게도 공개 된다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신무기를 개발하면 미국도
별 말 없이 인티 시키는 거 자체는 뭐라 안 합니다.
인티 비용으로 떼먹으려 하지.
일본은 신기술이나 신무기를 개발하면 자꾸
미국에 대해 우위를 가지려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기술들을 강제로 뺏기기도 합니다.
f2에 적용된 후 f35에도 들어간 동체와 날개
한판에 찍기 기술 같은거, AESA 레이다 같은거가
예죠.
여튼....
직경 530mm 대함 미사일인데, 본인께서도 언급했다시피
저걸 항공기에 달면 공대함도 되지만, 공대지도 됩니다.
지금은 미사일이 임무에 따라 나뉘지만,
앞으로 갈수록 미사일 하나로 대공 대지 대함 대레이다
대전차 등등 한번에 멀티 뛰는거 나올 거에요.
단지 무거운 목표냐 작은 목표냐에 따른 크기 차이만 있죠.
게다가 사거리 500km 를 저 직경과 길이에서 구현한다...
초음속 순항도 나오는 겁니다.
인티를 해준다고 해서 그 인티 비용도 싸냐?....그것도 아닙니다.
인티 검증 후 실전 투입까지 족히 몇년은 걸립니다.
우리가 인티한다??......인티를 하려면 해당기체 무장통합시스템 소스코드에 접근해서 뭘 해야 하는데,
그 소스코드를 제공해주는 국가나 제작사가 거의 없다 보시면 됩니다.
제작사에 막대한 비용을 주고 개량,개선을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겁니다.
특이한 케이스인 KGGB 경우 탑재기의 사격통제시스템에 통해 정보를 받아 운영하는게 아니라,
별도의 단말기를 통해 KGGB에 미션을 입력하고, 탑재기의 무장투하 시스템만 이용 합니다.
덕분에 절차가 번거롭기 하지만, 별도의 항전계통의 인티 없이 적용이 가능하다 보니, 사우디 같은 국가에
별 개수 작업이 수출이 가능했던거죠.
다른예는 이미 10여년전에 AIM-9M 수준의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개발 했지만, 미국의 높은 인티 비용
때문에 포기한 예가 있습니다.
한국형 공대함 초음속 미사일이 개발 되더라도, F-15K 나 KF-16,P-3C,P-8A에 탑재 할 확률은 지극히
낮습니다........제작사에서 인티요청을 받아들여도 상당한 인티비용을 요구할껏이 뻔하기 때문에,
KFX 정도나 되야 자체적으로 무장통합을 시도는 할수 있을 껍니다.
한국형 대함 미사일인 해성이 왜 공대함 버젼이 없는지 생각 해보면 그리 쉬운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하다못해 그나라 독자 개발기에 미국제 무장 통합도 한세대 이전 버젼만 허락 합니다.
일본의 자체적으로 개발한 대함미사일 씨리즈들이 왜 F-1,F-2에만 운용하는지 생각 해보시면 됩니다.
인티가 비싸겠지요. 싸면 자체개발 왜 안 하겠어요.
말씀대로 완성이 되도 국신 잠수함이나
소해정, 연안 구착함들의 대함 미사일,
또는 이지스함의 셀로 날개접고 들어갈 수도
있을거지만, 순탄친 않겠죠.
동시에 반대로 생각해 볼 건, 우리나라의 무기체계
개발의 패턴도 고려 해보면, 우리가 사고 싶은 무기체계가
미국에 있는데 안 판다...고 할 때 개발하는 것도
우리나라 무기개발의 특징이라면 특징이에요.
예를 들면...다연장 미사일의 사거리 연장탄도
미국이 안 판다길래 자체개발해서 시험발사에서
사거리 더 나오니까 판다고 했죠. 그럼 개발한
미사일은? 미국과 기술공유 조건으로 후속탄 개발
들어가구요, 이렇게 나온 탄은 인티도 필요없고
꽂아서 바로 발사는 가능하죠. 전력화는 좀 더 필요하지만요.
앞서 말한 다중목적 미사일....미국은 어느정도 개발
중으로 압니다. 하나의 미사일로 비행물체에 쏘면 대공,
땅으로 쏘면 대지, 배에 쏘면 대함...이 초음속 대함
미사일이 시범사격이나 전력화 가능 판정이 나면...
네, 미국이 제일 먼저 옵니다. 공유 하자고.
자기에게 위협될만한 무기가 될거 같으면,
찌찌뽕을 해야 파해법을 알것이고, 쓸만하면
같이 공동개발로 갈것이고, 뾰족한 방법 없으면
더 좋음 미사일 팔테니 그거 개발하지 말라고 하던가요.
우리가 일본보다 미국무기 얼리아답터? 같이 할 수
있는게, 저런 무기개발 패턴이 공유를 조건으로 신무기를
들이는데 인색하지 않가는 거에요. 밑반찬은 양껏 담아가는 거죠.
일본은 그거 되게 꺼립니다. 거긴 반찬 추가에 돈 받아요.
인티? 인해도 돼. 기술공유? 좃도마떼..하면서 사가라고 하죠.
사가라고 하면서 최신기술은 걍 팔라고 하고.
그러니 뺏기는 겁니다, 일본은.
아...물론 그려려면, 일본하고 안 가까워져야 가능하구요.
민감한 미국제 장비라 해봐야 mrls 정도이고, 해당 탄 문제는 사거리가 문제가 아니라, 미 의회에서 불발률 1% 이상 되는 자탄탑재 MRLS탄을 생산중지 명령을 했기 때문 입니다.
미군조차도 생산탄도 폐기하는 마당에, 한국에 면허생산탄에 대해 인증을 내 줄일 없죠.
그에 대응하여 한화에서 자체개발 하여 인증 시험을 했으나, 자탄 불량률 1% 넘는 바람에,
mrls에 사용 못하게 되고, 천무용으로 납품 하게 됩니다.
특히 미국제 의존 할수 밖에는 항공기 와 전자쪽은 솔직한 이야기로 저쪽이 갑 입니다.
갑이 안팔면, 대만처럼 돈이 있어도 살수가 없거든요.
랜터포드인 타이거아이를 사소한문제로 살짝 뜯어봤다고, 외교적 문제까지 번졌을 정도로 항공전자,시스템쪽은
아예 미정부 나 제작사의 허가 없이는 뭘 해보지도 못합니다.
단순히 성능이 좋아서 공유하려고 인티를 해준다??
한예로 우리가 개발한 전자전 포드인 ALQ-200을 파키스탄에 수출하려고 한적 있습니다.
ALQ-200은 KF-16에서 운영 중이고, 파키스탄 역시 F-16을 보유 하고 있으니까요.
미정부의 극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건 순수 우리 기술이야 신경끄셈 하고 LIG는 강행을 합니다.
그 결과 ALQ-200의 핵심소재인 갈륨비소 소자를 수출 중단을 해버리죠.
한마디로 단순히 성능이 좋아서, 돈 많이 준다고 해서 인티 해주는게 아닙니다.
그 인티가 추후에 미국 과 동맹에 위협이 되나 안되냐 와 그 기술이 적성국,불량국,의심국에 안넘어가냐 등등
정치적으로 많이 따집니다.
그리고 "미국이 제일 먼저 옵니다. 공유 하자고." 이건 그냥 가장 낙관적인 방향으로 흐를때의
우리만의 장미빛 희망 사항 일뿐 입니다.
우리의 경무장헬기 탐색개발 당시 민수용으로 몇백대를 팔고 군용으로 몇백대 팔고, 그래서 개발비 뽑고,
항공선진국의 반열에 오를수 있다 라는 장비빛 계획으로 시작하는것 처럼 말 입니다.
저 역시 방산쪽에 한다리 걸치고 있지만, 방산쪽은 늘 최악의 상황에서를 염두에 두지,
장비빛 희망사항에 걸진 않습니다.
먼저 쏘는게 승자겠네요
결국 레이더 기술인건가요?
당신들이 진정히 나라를 구하는 영웅들입니다.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어려울텐데..'
'과연 해줄것인가?'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
그래서 포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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