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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폭, 휠베이스 모두 투싼보다 신형코란도가 더 크죠
그리고 전폭, 휠베이스 모두 투싼보다 신형코란도가 더 크죠
월 천대이상 꾸준히 팔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조금씩 오르고 있고요.
차량의 상품성과 시장성도 중요하지만..
수요예측과 함께 판매망정비 및 금융상품을 연계한 할부프로그램 지원 같은 판촉의 부재도 한몫을 하는거 같습니다.
가성비로 밀면서 편리한 금융상품을 이용할수 있다던지 하는
판촉에도 신경써야 할듯..
뭔가 타 메이커대비 소비자의 입장에서 봤을때 단점을 감추는 큰 메리트 하나정도는 있어야 많이 팔리고
수요가 커질수록 가격정책이나 영업이익에 대한 케파를 늘려갈수 있는데..
아무리 잘만들고 기술력 좋다고 한들..
총 생산가능량 및 판매량 대비 원가가 타사보다 높은 상태에선
경쟁력에서 밀릴수 밖엔...
개인적인판단으로는 요번 뷰티플코란도는 실패입니다..
현재 상태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타개책은
뷰티플코란도 베이스의 마이너 버젼이 필요할듯 합니다.
좀더 아웃도어 라이프 및 실용성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이나 인테리어 거품을 빼고 생략하고 버릴건 버리고
다이어트 시켜서 가격대를 동종 타사모델대비 소비자가 메리트를 느낄수 있도록 만들수 있다면 어느정도는 틈새를 공략할수 있을듯..
쌍용이 가진 예전 매력을 다시 한번 뒤돌아 보시길 바라고
판촉과 금융프로그램같은 연계정책에도 신경을 쓰고
영업망의 혹독한 재정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반세기를 그렇게 달려왔는데..
그것 하나만으로 충성고객층을 가지고 있었고
벤츠엔진 같은 신뢰도 높고 막타고 막굴리고 해도 튼튼한차 라는 무쏘나 구코란도 때의 전통을 잊어가는듯한..
우리나라 또한 유럽기준을 따라가니까
쌍용입장에서 굳이 엔진을 이원화 시킬 필요가 없긴하죠.
물론 그럼에도 엔진이 좀 더 배기량 좋은 거 있었으면 하지만요.
티볼리 디자인을 상급에 적용시키면 안되고
렉스턴 디자인을 적용했어야함.
돈더주고 티볼리타는 느낌
차도 작아서 관심없는 일반사람이 앞에나 옆보면 티볼리
뒤에 눈깔은 너무커서 디자인 비율 ㅈ망에
차량 명칭으로 보면 코씨의 풀체인지라 볼 수 있어요.
원래 쌍차가 계보관리 지독하게 못 합니다.
다시 옆에있는 티볼리 똑같은 1.5T에 앉아보고 가격표 비교해보니까
원래는 '아반떼를 사느니 쏘나타를...' 이 되는게 정상인데
이 경우에는 '코란도 사느니 차라리 티볼리를...'이라고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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