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은 중국이 아니다.
중국의 영토
홍콩의 영토
중국인들은 오직 중국 여권만 가질 수 있고, 중국 여권은 중국인들에게 가치 없는 것으로 치부된다.
홍콩인들은 하나 이상의 여권을 가질 권리가 있다.
중국인들은 왼쪽에서 운전한다.
홍콩인들은 오른쪽에서 운전한다.
중국인들이 볼 일을 마쳤을 때
홍콩인들이 볼 일을 마쳤을 때
중국인들이 지하철에 탔을 때 (노약자석에 누워잠)
홍콩인들이 지하철에 탔을 때 (노약자석을 비워둠)
중국의 음식
홍콩의 음식
중국인들은 표준 중국어(만다린)로 말한다.
만다린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4개의 성조체계를 가지고 있다
홍콩인은 광동어로 말한다.
광동어는 2천년 역사를 가진 9개의 성조체계를 가지고 있다.
중국의 사랑이라는 단어에는 마음이 없다.
(간자체로 쓴 '사랑이라는 문자)
홍콩은 문자에 전통적 문화를 유지하고 있다.
(전통적 중국문자로 쓴 사랑이라는 문자)
중국에는 모든 사람이 봐야만 하는 티비 채널이 있다.
(관영방송)
홍콩에는 아무도 보지 않는 티비 채널이 있다.
(친중방송)
중국인의 눈으로 본 세계
홍콩인의 눈으로 본 세계
중국의 시스템
입법, 사법, 행정 (중국공산당)
홍콩의 시스템
입법, 사법, 행정 (시민)
중국의 거리 현수막
(공산당과 나라를 사랑한다)
홍콩의 거리 현수막
(신은 중국공산당을 파괴할 것이다)
홍콩과 중국의 경찰
사실 그들은 같다.
중국인들은 중국 공산당의 노예가 되어 조종당하는 것을 좋아한다.
홍콩인들은 홍콩 정부와 중국 공산당에 Fuck you를 날린다.
PS - 예전에 제가 쓴 글도 한번 참고삼아 봐주세요.
홍콩에서 온 손님이 직접 전해주는 홍콩 집회 이야기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232735
근데 문재인이 공식적으로 홍콩 응원 안하는건
맞는거라도 본다.
홍콩이 유지되냐..
독립이 안된다면
시민들이 다 끌려가냐이다..
홍콩시민들은 중국에서 벗어나기위해
저렇게 온힘을 모아 대항하는데
우리 일부 국민들은 중국에 들어가기위해
저렇기 서초대로에서 뻘짓거리하는거 보면
국민수준이란게 있긴하네요
서로 다른 색을 띄더라도 중국과 일본은 엮지 않아야 맞죠
우리나라 문제를 정치색이 다르다고 비하할목적으로 뭔 중국과 일본을 들먹이는지
님말대로 수준이 있긴하네요. 님같은 저질 국민수준
애초에 미국이 애치슨 선언으로 한국 생까는 바람에 한국전쟁이 발발했죠. ㅋ
나중에 한국이 먹히면 다른 나라도 전부 공산화 된다고 해서 참전했는데 그나마 땡큐 ㅠㅠ
그래도 다른건 잘알죠 ㅎㅎ
그러고 보면 친일파 습성이 남아있는 한국인들도 많습니다.
민주주의가 맞냐?
어느 나라 조국에선 사회주의라도 옳다고 생각되는건 법으로 적용하고 싶다고 하는데
(공식 인터뷰도 찾으면 동영상으로 뚜렷하게 그 음성도 들을 수 있는데)
홍콩은 민주주의 방식에서 중국의 사회주의 방식 전환 때문에 저렇게 목숨걸고 싸우고 있는데
저들은 멍청해서 민주주의가 아닌 중국의 사회주의 옳은 정치 방식을 저항하고 있는 것일까?
홍콩의 저 저항이 앞으로 우리의 모습이 안되길 빌어본다
다 그렇진 않겠죠??????
종특이 2개언어 사용이니 어차피 배울거 영어 중국어 트리로 가는 추세가 된지 오래입니다.
한국에 연고있는 사람들만 한국어 배우는 실정이죠
그리고 북조선이나 남조선이나 똑같은 조센징임
안전한 비폭력시위를 지속하면서 참여자를 늘려야 장기적으로 승리할수 있을거라 봅니다.
폭력시위 양상이 되면 계엄령과 군의 투입에 명분을 줍니다.
홍콩 힘내라 사랑한다
중국애들이 한자가 어려워서 문맹률이 높자... 번체자 대신 간략하게 적을수 있는 간자체를 개발 보급한거죠.
홍콩은 간자체 대신 기존 한자를 그대로 사용하는거구..
광둥어는 말그대로 광둥성의 언어죠... 광저우를 중심으로 하는 광둥성의 언어이고, 홍콩도 광둥성의 한 섬이었기에 당연히 광둥어를 써온거죠. 지금도 북경어(만다린어)를 보통어라면서 강제적 표준으로 삼은 중국이지만, 지역마다 자기 방언들이 남아있죠. 그 커다란 중국을 언어 하나로 통일하기는 힘들듯 보여지네요.
그리고 음식에 대한 비유도... 중국놈들 생각보다 먹는건 잘먹더군요. 일부 비양심적인놈들이 먹을것으로 장난 쳐서 그렇지.
광저우나, 상하이 가 홍콩보다 음식문화는 더 낫다고 보여집니다.
홍콩을 지지하지만, 그림으로 나눠진것 보니 너무 극단적인듯하네요. 홍콩문제는 다름을 논할 시기는 이미 지났다고 보여지고, 제발 중국 공산당이 홍콩은 자치구로써 자치권을 주는 선에서 마무리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0년간 일국양제 정책으로 홍콩법을 유지하고 투표권을 주기로 했는데 중국이 지키지 않은 것이니 중국이 자치권를 주면 해결될 듯 하지만. 중국이 국민들 앞에 굴복한다는 것으로 비춰지면 파장이 크기에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을 듯 하네요.
최소한 스스로 약속한 홍콩 반환 후 50년간 1국 양제체제를 지켜줘야 하는데,
이제 27년 남았는데 약속이 무색하게 간섭을 심화하려 하니 벌어진 일이죠.
우리에게 영향을 크게 미치는 일이니 정부차원에서 공식적인 의견표명은 어렵겠지만,
좋게 말해서 약속이행부분에서 대국 폼이 안나는건 사실....
대국이라는 주장과 모순아닌가 생각합니다.
하는 짓은 독재국가랑 똑같고 진짜 마음에 안드네요.
그냥 중국인과 차별화하기 위한 주장이지요 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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