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이번 여직원을 100키로 좀 못되는 여직원 뽑았어요 정말로..
본인말로는 90좀 넘는다고..
하도 그만두고 하길래 우직허니 일하라고..
약간 화장품냄새 안에 좀 시큼한 사람체취가 좀 나요...
그리고 먹는거에 예민한게..
아무의미없이 멀 그렇게 맛있게 마셔? 물어보면
물이예요 물! 이러는데...
아니 왜 화를 내 ㅋㅋ 이러면 아니 .... 하면서 말을 흐리고..
여튼 좀,. 늘 본인을 안좋게 보는건가 라고 지레 짐작하는 성향이 있어요.
그리고 뚱뚱하니까.. 좀 체력이 약해요.. 조금 움직이고 헉헉대고,
사무실 책상의자를 젖혀서 누워쉬길래 제가 혼냈습니다. 어디 근무시간에 의자를 그런식으로 누워 앉냐고...
그러고보니 내가 뽑아놓고 내가 열받네요 ㅋㅋ
남여를 떠나서...우직하니 일하라고 몸무게 많이 나가는 직원을 뽑았다는 것도 참..우스갯소리로 들리진 않네요 ㅎㅎ
...머 그렇다 치고...체취가 난다니......ㅎㅎ 땀이 많으신가 보죠.
회사 기준인지 님 개인 기준인지 뽑았으면 고용에 대한 책임 성실하게 하시고 적절한 교육 시켜요.
뭔 뻘글을.
본인을 안좋게 본다는 자격지심을 가진게 아니고 님은 이미 그 직원을 뽑는 순간부터 외모로 판단을 했구만요 ㅋㅋ
존나 짜증나는 윗대가리중에 분명 비꼬거나 약올릴라고 툭툭 던지는게 뻔히 보이는데도 발끈하면 왜 발끈하냐고 정색함ㅋㅋㅋㅋ
사표로 귀싸대귀 올리뿔라 ㅋㅋㅋ
주작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케는 주~ 저케는 작~ 고록게해서 주작작 주주주작~주작작 주주주작~
매일 여자 욕을 합니다.
욕하는 이유는...
그렇게 잘해줘도 말도없이 나간다고...
배은망덕하다고...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으로 맨날맨날 여직원들 욕을 해요 ㅋㅋ
2년동안 열몇명 들어왔다 나가고 지금은 아예 여직원이 없이 운영되고 있네요.
그 형님 평소 여직원에게 잘해준다고 하는 행동들이
사무실에서 담배피기
여직원에게 반말하기
소리지르기(자기는 어쩌다가 한번 그런다 함)
거래처 욕 여직원 앞에서 하기
여직원에게 성적인 농담 즐기기
여직원 앞에 없을때 제3자에게 그 여직원 험담하기 등등
본인은 항상 잘해줬는데도 여자들이 문제라고 해여 항상 ㅋㅋㅋ
그냥 써봤네요.
설사 보탬이 되었다고 한들 자랑도 하지말고 집에서 일기만 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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