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정 검사님.
제 주변에 선후배 판검사 몇몇있는데 정말 오랜만에 '검사' 뒤에 '님'이란 존칭을 붙입니다.
학창시절엔 정의를외치고 함께 최루탄도 무지먹으며 불의에 저항했던 사람들이 지금은 현실의벽에 무릎을꿇고 그저그런 월급쟁이나 전문직으로 살고있네요.
검사님.
그 용기와 신념을 잃지말기를 응원합니다.
검사라는 위치에있는 사람들중 당신같은 사람이 꼭 버텨줘야합니다.
지금의 고독과 수고로움을 훗날 국민들이 알아주고 다독여줄겁니다.
건강 잘챙기세요.
그래 용기와 신념은 인정한다.
근데 임은정으로 인해 뭐가 나아졌는가?
내말은..
나아질것을 포기하고 고분고분하라는게 아니다.
제2의, 제3의 임은정이 계속 나와야 바뀔텐데,
후배검사들에게 임은정이 보여준것은
"혼자튀어봤자 힘만 들고 바뀌지 않는다"라는 우울한 진실뿐이다.
임은정이 윤석렬처럼 여,야 모두 인정하는 실력있는 검사가 될 수 있을것 같나?
절대 불가하다.
임은정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불의에 맞서기만하면 다 되는줄 아나본데
현실세계는 그렇지 않다.
진정 조직을 바꾸고자 한다면 조직 내부에서 선후배에게 먼저 신뢰를 얻고 나설때와 물러설때를 알기를 바래본다.
SNS로 바뀌는건 없다.
비슷한 얘기를 들었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그런다고 나아지냐. 모난돌이 정 맞는다. 임은정이 수사실력이 윤석렬 보다 떨어지고, 튀어봤자 바뀌지 않는다라는 후배들도 있을테지만 어느 한 명은 임은정을 통해서 최소한 자신의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을까?. 이것이 변화의 단초가 되고 시작의 출발선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세상은 그렇게 간다. 그렇게 사소함에서 시작되어 조금씩 앞으로 간다.
고생했고 버텨준게 고맙다고
표현합시다
꼴페미꼴통들아~~
ㅎㅎ 그러니 대기업서 요직은 전라도 안놔둠
옛다~ 관심.
어휴 쪽팔린 색히
학벌없는 간나구 새끼라고.
빨리 지워.
반대 + 신고 콤보로 먹여줘야 합니다.
그게 쟤들 약이에요.
국민이 지켜줄겁니다.
국민은 배신 안 합니다.
고생했고 버텨준게 고맙다고
표현합시다
제 주변에 선후배 판검사 몇몇있는데 정말 오랜만에 '검사' 뒤에 '님'이란 존칭을 붙입니다.
학창시절엔 정의를외치고 함께 최루탄도 무지먹으며 불의에 저항했던 사람들이 지금은 현실의벽에 무릎을꿇고 그저그런 월급쟁이나 전문직으로 살고있네요.
검사님.
그 용기와 신념을 잃지말기를 응원합니다.
검사라는 위치에있는 사람들중 당신같은 사람이 꼭 버텨줘야합니다.
지금의 고독과 수고로움을 훗날 국민들이 알아주고 다독여줄겁니다.
건강 잘챙기세요.
그대 응원합니다!!
꼭 향후 정치 하지 마시고 검찰을 360도 뒤짚어 엎어서 탈탈 털어주시길...
너무 강한것은 부러질수도 있사오니.
때론 릴렉스 함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또한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후배가 선배에게 수직서열 검찰에서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하죠
임검사님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세상이 좀더 살만해 지는거겠죠
검새를 믿지맙시다.누가 됐던지간에
임은정 검사님 힘내세요.
국민이 지지합니다.
근데 임은정으로 인해 뭐가 나아졌는가?
내말은..
나아질것을 포기하고 고분고분하라는게 아니다.
제2의, 제3의 임은정이 계속 나와야 바뀔텐데,
후배검사들에게 임은정이 보여준것은
"혼자튀어봤자 힘만 들고 바뀌지 않는다"라는 우울한 진실뿐이다.
임은정이 윤석렬처럼 여,야 모두 인정하는 실력있는 검사가 될 수 있을것 같나?
절대 불가하다.
임은정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불의에 맞서기만하면 다 되는줄 아나본데
현실세계는 그렇지 않다.
진정 조직을 바꾸고자 한다면 조직 내부에서 선후배에게 먼저 신뢰를 얻고 나설때와 물러설때를 알기를 바래본다.
SNS로 바뀌는건 없다.
이러니 검찰이 이 지경이 됐구나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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