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가 냄새를 살살 피우고 있습니다.
검찰 승진 대상자에 대한 정보조회 동의를 받는다는 뉴스를 살살 흘리면서
그 동안 윤석열이 특수통 위주로 편중된 인사로 소외받은 검찰 내 세력과
임은정을 비롯한 극소수의 검찰중심주의자가 아닌 인물들에게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참고 기다리면 새로운 법무부장관이 물갈이를 하겠다는 신호입니다.
검찰은 공무원이다. 공무원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건 승진입니다.
검찰은 나가서 개업하면 전관예우 받으면서 일년에 수십억 벌지 않느냐고?
이미 윤석열을 검찰청장에 앉히면서 검찰들이 대거 빠져 나갔고,
로스쿨이 정착되면서 변호사가 매년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에서 왠만큼 고위직을 달고 나오지 않는한 전관예우가 쉽지 않습니다.
조국은 국회의원출신이 아니다. 좋은 사람이고 훌륭한 법조인이지만 정치력은 미흡했습니다.
아니 전무했습니다.
5선 당대표출신의 실핏줄까지 정치인인 추미애는
합법적인 권력을 주저없이 사용하겠다는 의지를 벌써 드러내고 있습니다.
검찰 정기인사와 감찰권을 동원하면 윤석열의 손발을 잘라 버릴 수 있습니다.
반부폐강력부장 한동훈을 촌구석으로 귀양보내고 임은정을 서울중앙지검장에 발탁하면
검찰청장은 힘을 쓸수가 없다. 윤석열을 잘라서 희생된 검사의 이미지를 씌워주어서는 안됩니다.
최대한 구차하고 구질구질하게 능욕하면서 떨어져 나가게 만들어야 하며,
명분 자체를 주어서도 안됩니다.
지금 윤석열은 미친듯이 폭주하고 있다. 물론 검찰주의자가 검찰개혁을 막으려고 생지랄을 하니,
조직논리에 사로잡힌 검찰내부에서는 마다할 이유가 없지만, 여론이 너무도 안좋습니다.
추미애는 분명히 대통령이 목표입니다.
그래서 총리를 맡을 급인데도 법무부장관으로 뛰어들었고요.
확실하게 검찰개혁과 물갈이를 통해 국민들과 민주당 핵심지지층에게
추미애가 대통령감이라는 것을 각인시키고자 한겁니다.
5선 당대표 출신답게 여론도 이용하고 언론도 낚시질을 하면서
검찰 내부를 분열시키고 달뜨게 하고 있습니다.
이건 설레발이 아니라는게 분명합니다.
윤석열씨, 넌 끝났다.
풉~!
+_+/
풉~!
+_+/
아니 전무했습니다.
이문장은 아닌것같니다 조국장관이 강력하게 검찰개혁을 할려고 하니 검찰이 반발하는것이지 박상기 같아서면
조용히 넘어가는것입니다.시간이 조금 지났다고 이렇게 피력하는것은 아닌것같습니다ㅣ 우리는 조국장관을 과소 평가 하신다면 누가 개혁에 앞장서겠습니까 원글에 신중함을 부탁드립니다.
자기가 대통령이 되어도 검찰을 개혁하지 못한다면
허수아비 처럼 지내야 된다는것을...
이미 밭갈아 놓는것도 나쁘지 않죠.
그리고 이번 검찰개혁 성공하면 대선후보로 손색이 없겠죠~
이젠 이란 글들 보기도 싫다.
분석글도 아니고 그냥 희망 사항만 적으면 머하나. 수십년을 친일파가 꽉잡았는데 검사가 개혁이 쉽게 되겠습니까. 수십년 그 이상이 필요 합니다.
행복회로 오진다 이 사이트는 진심ㅋㅋㅋ
너같은 벌레 틀딱 색히들은 불편하겠지
그냥 석열이, 짜장, 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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