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사는인천에서 이런일이...
기사를접하는데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
인천에서 가구업을합니다. 뒤늦게장가가 9개월된 딸아이도키우고있구요.
아이들이 편안하게잘수있는 침대를 지원하고자합니다.
최상급원목과 친환경 도료만을 이용한 상품만을 제작하기때문에 아이들이 건강한잠을 잘수있지않을까싶습니다.
간혹 지역센터를 통해 불우한이웃을 소개받아 가구지원을하곤했는데 식사를거를정도라니요.
아직도 가슴이무너집니다.
저역시 요즘 경기상황에따라 녹녹치않은 처지이기도하고부모님두분다 암수술을하신분들이라 살펴야할일들이 너무많치만 그냥은 못지나가겠네요 선한영향력 동참하겠습니다.
돌아오는 월요일 관할주민센터등을 통해 확인해서 의사를전달해야겠습니다.
많은분들이 함께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이왕이면 ..좋은일 하시는 분께 가서.. 가구를 사고 싶네요 ^^
이왕이면 ..좋은일 하시는 분께 가서.. 가구를 사고 싶네요 ^^
인연이되시면 만나지않을까요
마음은너무감사합니다~^^
굶으면안되죠 정말 30대가장이 아퍼서 일할수있는상황이 아니었고 그래서 그어린아들을데리고 그런일을 한거라면 우리모두가 반성해야하지않을까요?
꾸준히 지원해주는게 중요할거 같습니다
아이들이 성장할때까지도 끄떡없이 사용할수있는 침대도 중요하다생각해서요. 제가가장 잘할수있는걸로 보탬이되고자합니다~^^
이렇게 사람 냄새나고 따뜻한 분들보면 제가 더 뭉클해지고 따뜻해져서 좋네요.
30대면 악착같이살생각을해야하지않냐부터 걸려서 밥굶고다닌다 핑계댄것일수도있다구도하구요.
그럴수도있겠죠. 그런데 그아이들이밟혀요
어른들이야 나름이유가핑계가있겠지만 아이들은 아니잖아요. 최소한 먹고싶은거 마음껏 먹지는못할거잖아요.
그게마음아퍼 행동하는겁니다. 집에사정상 침대를 놓을수있을지도모르겠지만 확인해봐야죠.아이들은 행복해야해요~~
그것에 대해서도 의견 주시는 분 계시면 소액 밖에 못하겠지만 동참할게요!
제친구가 송도에서 치과원장입니다.
아이들 치아 봐달라고 부탁좀해봐야겠네요.
전에 지인 보니 어르신들은 나이 드셔서 치과 치료가 제때 되지 않으니
목숨도위협 받더라구요.
됐으면 좋겠네요!
인천 형님들 이분 가게좀 혼내러 갑시다
이형 혼나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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