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버스터미널에 보면 항상 지갑을 분실해서 집에 못가는데 차비좀 빌려 달라는 사람들이 있곤 했는데(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당시 대학생때였는데 어느날 한 젊은 남자가 저에게 다가와 사정을 얘기하면서 차비를 빌려달라고 하길래 얼마냐 물었더니 만원만 있으면 된다 그래서 2만원 드리면서 안 갚으셔도 되니 쓰시라고 준적이 있었죠
그때가 부산 사상터미널로 기억하는데 표를 끊는곳과 버스를 타는곳이 층이 달라서 내가 돈을 준곳은 2층이었고
1층에 버스를 타러 내려 갔는데 아니 아까 나한테 차비 좀 빌려달라고 한 사람이 다른 사람한테 가서 또 그러고 있는걸 본 뒤로는 절대 안 믿음
저런 사람들때문에 정말로 힘들어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도움을 못 받는 일이 발생 되니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솔직히 전 모르겠음 구걸이 무조건 나쁘다생각안함 저 같은 경우는 호프집같은데 들어와서 껌.떡 이런거 사달라는분들 거이다사줌. 왜냐하면 어떠한사정이 있는지도모르고 까는거부터하는건 아니라고봄. 나같은 경우는 솔직히 아무리힘들어도 구걸할수있는 용기가없을거같음. 한마디로 구걸이라 할수있는것이 살기위한용기를 냈다라는분들도 섞여있을거같아 난 꾸짖고싶지않음. 단 악용하는새키들은 인간아님
인증하라고하면 글이 사라지는...안 급했나벼
특히 구구절절한 사연 들이대놓고는 직장 소개해준다고 하면 갖가지 핑계대면서 말 돌리는 사람이나
인증을 요구하면 감정에 호소하거나 몇몇 아이디가 갑자기 나타나 의심하는 사람 나쁘게 몰아가는 분위기 조성되면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나 선동글을 조심합시다... 본인의 마음이 우러나와서 하는 게 맞죠. 본인이 한 걸 인증하는 건 좋은데 나 뭐 할거니까 동참하라는 식의 계획형 선동글은 올리지도 맙시다
인증하라고하면 글이 사라지는...안 급했나벼
보배에도 몇몇 있죠 나중에 사기인 거 밝혀졌는데 쌩까는 거 보면 어이가 없더군요
다만, 몇 건의 예를 봐도 첫 도움을 요청한 사람의 근거를 반박할 근거 제시하기가 정말 어렵죠.
그러다 보니 합리적인 의심이란 댓글들이 그다지 신빙성이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좀...공격적이죠.
합리적인 의심을 할 때 중요한 것이 근거를 바탕으로한 복수의 공감대 인데
대부분의 합리적인 의심이 그러하기 때문에 '넌 왜 그러냐' 이렇게 반응이 오는듯 하네요~
특히 구구절절한 사연 들이대놓고는 직장 소개해준다고 하면 갖가지 핑계대면서 말 돌리는 사람이나
인증을 요구하면 감정에 호소하거나 몇몇 아이디가 갑자기 나타나 의심하는 사람 나쁘게 몰아가는 분위기 조성되면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나 선동글을 조심합시다... 본인의 마음이 우러나와서 하는 게 맞죠. 본인이 한 걸 인증하는 건 좋은데 나 뭐 할거니까 동참하라는 식의 계획형 선동글은 올리지도 맙시다
충격.
보배 야래야래1 이 쉐키는 구구절절 10만원 구걸하더니 돈받고 잠수...
돈 안갚냐??
내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보배에서 선행해볼락 했는데.. 너 시키 때문에 다시는 안한닷! 고맙다 쉐캬!
간간히 몇번 보냈지만 붕어 너때문에 다시는 아무리 어렵다고해도 안보낸다
단 진짜 어렵다면 조금 지켜보고 후원할것다
저번에도 수녀님께 과일한박스 보냈지만 진짜 확인된곳 아니면 쉽게 보내지 않을것다
차라리 우리 아들 딸 용돈을 주는게 더 좋겠단 후회 많이 했다
세상에는 붕어같은것들이 너무 많아!
한푼두푼 열심히 시간과 노동력을 투자해서 얻은 재산을 일순에 빼았는 것이고, 이 때문에 가정파탄까지 만드는 악질 범죄.
그런데 우리나라는 사기꾼에게 무지하게 관대하지.
기본적으로 범죄자들에게 관대한데, 특히 사기 같은 금융범죄에는 관대함의 정수를 보여준다.
왜?? 법을 만드는 새기들이 범죄자들이거든.
지가 걸렸을 때 관대한 법 적용이 필요해서...에라이.
증거??될만한 사진이나 인증이 된게 있는것도 아니고요
메시지만 봐서는 어찌압니까
절대로 돈같은거 함부로 주면 안됩니다
라디오 여러 프로에 전문적으로 사연 보내는 사람들 있듯이요
혼내주자.. 혼내줬습니다..
어리석은 ㅉㅉ
그당시 대학생때였는데 어느날 한 젊은 남자가 저에게 다가와 사정을 얘기하면서 차비를 빌려달라고 하길래 얼마냐 물었더니 만원만 있으면 된다 그래서 2만원 드리면서 안 갚으셔도 되니 쓰시라고 준적이 있었죠
그때가 부산 사상터미널로 기억하는데 표를 끊는곳과 버스를 타는곳이 층이 달라서 내가 돈을 준곳은 2층이었고
1층에 버스를 타러 내려 갔는데 아니 아까 나한테 차비 좀 빌려달라고 한 사람이 다른 사람한테 가서 또 그러고 있는걸 본 뒤로는 절대 안 믿음
저런 사람들때문에 정말로 힘들어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도움을 못 받는 일이 발생 되니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그지새끼들.
없으면 없는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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