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이 캐디한명을 입사시키기위해 60명을 길거리로 내 쫒았습니다..[57]
보배드림에 이런 글을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너무 억울하고 하소연 할때가 없어 이렇게라도 실마리를 찾을까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희들 60명은 울산에서 캐디로 근무하는 사람들 입니다.
현 이사장이 캐디 한명을 입사시키기 위해 반대하는 60명을 무기한 출장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리며 길 거리로 내쫓았습니다.
현 이사장이 입사시킬려는 캐디는 2년전 캐디들 사이에 이간질과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이사 한 명을 등에 업고 캐디들에게 갑질을 하기에 캐디자치회에서 제명시킨 캐디입니다.
저희 60며은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하루아침에 길거리로 내몰리고 다른cc에서도 받아주는곳이 어 적살길이 막막합니다.
2년전에도 이사 한명을 등에 업고 칼날을 휘두르더니 지금은 이사장을 등에 업고 칼날을 세우고 있습니다.
맨 처음에는 90명이 반대하여 1/9일부터 항의하고 있었는데 회사에서 어린캐디 순종적인캐디 신입생캐디만 회유문자를 보내서 복귀시키고 지금은 60명이 남았습니다.
재입사한 캐디는 회사를 멋대로 주무를려고 합니다.
현 이사장은 검사출신 변호사입니다.
저희는 약자입니다.
권력에 휘둘리고 강자에 휘둘리니 저희가 설 곳이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네이버에 울산컨트리를 치시면 정확한 기사가 나오고
청화대 국민청원에도 올렸습니다.
도와주세요...저희 60명이 호소합니다..
밤의머신
ccoway
nicepung85
님이 쓰신 본문과 댓글, 그리고 기사들을 종합해보면 전 이렇게 이해됩니다.
캐디들끼리 자치회 만들어서 운영하다가 골프장 내부 이사진들 경영권 싸움 들어가자 자치회는 A이사 편을 들어서 밀어준답시고 미투, 무료라운딩 횡령등등으로 총공세를 펼쳤는데 이때 자치회 편을 들지 않은 캐디들한테 자치회가 일감을 주지 않아서 결국 그만두고 나간 캐디들이...본문에 있는 "이사"편에 붙어 칼 휘두르다가 "이사장" 편에 붙었다는 그 캐디 같고, 경영권 싸움에서 이긴 이사장이 들어오니까 나갔던 캐디들 복귀시키고 자치회 간부 5명이 저 개싸움 과정에서 자치회의 뜻에 반하는 캐디들에게 명예훼손, 모욕 등을 일삼았다는 이유로 징계먹이니까 여기와서 호소하고 계신거라고 몹시 개인적으로 확신합니다.
근데 60명이 갈곳이 막막하다고 하셨는데 파업하셔놓고 왜 길바닥에 나앉게 생겼다는 표현을 쓰셨나요? 징계는 5명, 120여명 캐디중 시위참가 60명 -_- 시위하기 위해 일을 안해 일당을 못받으게 되서 지갑이 빈곤해졌으면 그게...누구책임일까요. 화물연대, 택시기사가 파업하면서 일당인 운송료 내놓으라는건가...
기사읽어보면 5명 출장정지인데 뭔 60명입니까.
그리고 위 글도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일뿐..
글이 그다지 신뢰가 가지 않네요..
캐디한명때문에 저런일을 벌인다는것도 말도 안되고..
글에 안적은 다른이유가 있죠?
기사보면..캐디들이 불법으로 민노총산하단체를 조직해서 캐디들 자체적으로 출퇴근관리및 캐디배정..등등..갑질하다..경영진에의해 제동걸리자 들고일어난걸로밖에 안보이네요..
도와주세요..
힘없고 빽없는 저희들을위해서
많아 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기자덜 홧팅유~
기사읽어보면 5명 출장정지인데 뭔 60명입니까.
그리고 위 글도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일뿐..
글이 그다지 신뢰가 가지 않네요..
캐디한명때문에 저런일을 벌인다는것도 말도 안되고..
글에 안적은 다른이유가 있죠?
기사보면..캐디들이 불법으로 민노총산하단체를 조직해서 캐디들 자체적으로 출퇴근관리및 캐디배정..등등..갑질하다..경영진에의해 제동걸리자 들고일어난걸로밖에 안보이네요..
권한이 막강한가 보네요.
일단 중립!!
님이 쓰신 본문과 댓글, 그리고 기사들을 종합해보면 전 이렇게 이해됩니다.
캐디들끼리 자치회 만들어서 운영하다가 골프장 내부 이사진들 경영권 싸움 들어가자 자치회는 A이사 편을 들어서 밀어준답시고 미투, 무료라운딩 횡령등등으로 총공세를 펼쳤는데 이때 자치회 편을 들지 않은 캐디들한테 자치회가 일감을 주지 않아서 결국 그만두고 나간 캐디들이...본문에 있는 "이사"편에 붙어 칼 휘두르다가 "이사장" 편에 붙었다는 그 캐디 같고, 경영권 싸움에서 이긴 이사장이 들어오니까 나갔던 캐디들 복귀시키고 자치회 간부 5명이 저 개싸움 과정에서 자치회의 뜻에 반하는 캐디들에게 명예훼손, 모욕 등을 일삼았다는 이유로 징계먹이니까 여기와서 호소하고 계신거라고 몹시 개인적으로 확신합니다.
근데 60명이 갈곳이 막막하다고 하셨는데 파업하셔놓고 왜 길바닥에 나앉게 생겼다는 표현을 쓰셨나요? 징계는 5명, 120여명 캐디중 시위참가 60명 -_- 시위하기 위해 일을 안해 일당을 못받으게 되서 지갑이 빈곤해졌으면 그게...누구책임일까요. 화물연대, 택시기사가 파업하면서 일당인 운송료 내놓으라는건가...
보배 아재들 또 우르르~~
개난리칠텐데 댓글보고 자중함좋겠네요 ㅎㅎ
당신들이 책임져야지..누굴 탓 하남.
웃긴 인간들이네.
뻔히 알고 다시 들어가서..
그리고 캐디들 사상자체가 문제 있지.
댓글을 보니 느낌이 옴
일단 중립!
보배에다가
거짓말 하면
클나요.
보배에 하소연 글 올려서 이슈가 되길 원하신다면
거짓없이 확실한 증거를 제시 하시면서 올리셔야 될듯 합니다
모르시네...
기본적으로 퇴사자가 저렇게 많다는건 뭔가가 부당하다는 반증임
보통 저정도 숫자면 골프장에 현존하는 캐디중 최소 절반이상인데 어느 노동자나 마찬가지지만 어지간한 일이 아니면 그렇게 많은 비율의 노동자가 시위를 하진 않기때문에 뭔가가 있긴 있다는 말입니다. 자세한건 정보가 더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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