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얘기 진짜 맞음. 잘생긴 남자를 후리고 싶은건 여자들의 본능. 남자들 본능보다 더 심할걸?
난 잘생겼다보다 키가 크고 잔근육이 좀 있고 남들이 말하는 일류대 출신이라 그런지 학창시절 몇번 경험이 있음. 약간 범생 스타일인데 그런 스타일 좋아하는 여자들이 의외로 많음;;
소싯적 에피소드
1. 내가 을인 회사에 근무하는데, 갑님 회사의 여직원이 진짜 대놓고 들이댐. 모범택시 불러다가 지네집 가는데 나 태우고 가고(뭐냐) 자기 데려다달라질 않나 회식할때 마다 옆에 엉덩이 딱 붙이고 들이댐.
회사 상사들도 나보고 잘 해보라고 등떠밂 미친새끼들...쳐돌았나..
내가 정중히 몇차례 거절하니 갑 회사 여직원들 모인곳에서 나욕하며 펑펑 울었다고 함. 어쩌냐 니가 맘에 안드는데...괜히 난 졸지에 나쁜놈 됨 ㅠㅠ
2. 잘못 걸려온 전화로 여자 하나 낚음.
잘못 걸린 전화, 춘천 사는 여자애를 불러다가 같이 논 적 있음.
그때부터 나 만나러 춘천에서 허구헌날 서울로 옴. 물론 집에는 다음날 감.
떡치는데, 처녀였음. 심지어..재수생이었음. 대학생인 줄 알았는데..ㅠㅠ 속인거.
어느날 날 반강제로 춘천으로 끌고가 소개를 시켜줌 지들 부모님에게 ㅠㅠ
임대 아파트 사는 처자의 현실을 보고 연락을 끊음.
한동안 문자로 욕과 협박이 엄청나게 몰려옴.
3. 전여친 상사와의 썰.
대학교 졸업 즈음 먼저 취직한 '전'여친이 지 노래방 있다고 같이 놀자고 불러 간 적이 있음.
아마도 여자 상사들에게 잘보이고 싶어서 그런 듯...미친년 하여간...
그 자리에 오피스 레이디 스타일의 전여친 상사가 있었음. 그 있잖음? 몸매 드러나는 오피스레이디 의상..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좋고 꽤 꼴맀했음.
술한잔 하셨는지 내 귀에 대고 음담패설을 지껄임. 한번 따먹고싶네 힘좀 잘 쓰게 생겼네 어쩌네ㅋㅋㅋㅋ
허벅지 쓰다듬고 지 무릎 위에 나 앉히질 않나 내 무릎에 올라타질 않나 ㅠㅠ 전여친 쓴웃음 짓는데 뭐 어쩔거야 지가 나 불렀는데 ㅋㅋㅋ 역으로 허리 확 끌어안고 귀에 대고 한마디 함. 그 힘 한번 보여드릴까요? 흠칫 놀라던 그년 얼굴이 잊혀지지 않음.
바로 모텔 고고~
그외에도 엄청나게 많음. 엽기 호러에 가까운 스토리들..
진짜 존잘남들은 어떨지 궁금할 지경.
쿵쾅이 본인들은 아무리 해도 어필이 안되는걸 알기때문에
남혐으로 선동하는거죠
그래서 갱년기가 우울한거고 쿨럭
난 잘생겼다보다 키가 크고 잔근육이 좀 있고 남들이 말하는 일류대 출신이라 그런지 학창시절 몇번 경험이 있음. 약간 범생 스타일인데 그런 스타일 좋아하는 여자들이 의외로 많음;;
소싯적 에피소드
1. 내가 을인 회사에 근무하는데, 갑님 회사의 여직원이 진짜 대놓고 들이댐. 모범택시 불러다가 지네집 가는데 나 태우고 가고(뭐냐) 자기 데려다달라질 않나 회식할때 마다 옆에 엉덩이 딱 붙이고 들이댐.
회사 상사들도 나보고 잘 해보라고 등떠밂 미친새끼들...쳐돌았나..
내가 정중히 몇차례 거절하니 갑 회사 여직원들 모인곳에서 나욕하며 펑펑 울었다고 함. 어쩌냐 니가 맘에 안드는데...괜히 난 졸지에 나쁜놈 됨 ㅠㅠ
2. 잘못 걸려온 전화로 여자 하나 낚음.
잘못 걸린 전화, 춘천 사는 여자애를 불러다가 같이 논 적 있음.
그때부터 나 만나러 춘천에서 허구헌날 서울로 옴. 물론 집에는 다음날 감.
떡치는데, 처녀였음. 심지어..재수생이었음. 대학생인 줄 알았는데..ㅠㅠ 속인거.
어느날 날 반강제로 춘천으로 끌고가 소개를 시켜줌 지들 부모님에게 ㅠㅠ
임대 아파트 사는 처자의 현실을 보고 연락을 끊음.
한동안 문자로 욕과 협박이 엄청나게 몰려옴.
3. 전여친 상사와의 썰.
대학교 졸업 즈음 먼저 취직한 '전'여친이 지 노래방 있다고 같이 놀자고 불러 간 적이 있음.
아마도 여자 상사들에게 잘보이고 싶어서 그런 듯...미친년 하여간...
그 자리에 오피스 레이디 스타일의 전여친 상사가 있었음. 그 있잖음? 몸매 드러나는 오피스레이디 의상..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좋고 꽤 꼴맀했음.
술한잔 하셨는지 내 귀에 대고 음담패설을 지껄임. 한번 따먹고싶네 힘좀 잘 쓰게 생겼네 어쩌네ㅋㅋㅋㅋ
허벅지 쓰다듬고 지 무릎 위에 나 앉히질 않나 내 무릎에 올라타질 않나 ㅠㅠ 전여친 쓴웃음 짓는데 뭐 어쩔거야 지가 나 불렀는데 ㅋㅋㅋ 역으로 허리 확 끌어안고 귀에 대고 한마디 함. 그 힘 한번 보여드릴까요? 흠칫 놀라던 그년 얼굴이 잊혀지지 않음.
바로 모텔 고고~
그외에도 엄청나게 많음. 엽기 호러에 가까운 스토리들..
진짜 존잘남들은 어떨지 궁금할 지경.
키가 188에 얼굴 평범 어깨깡패에 여자가 알아서 들이댐
진짜 키큰 개존잘들은 어떨지 궁금하네
댓글로만 수백개 달리면서 거리 나가보면 한명도 그런 여자없음..
심지어 댓글단사람도 힐신고 나감.
호감이 어느정도 생기기 전까지 아닌척 하는것도 전략이지요.
다만 아무나 꼬시려고 그러는건 아니라는..
도저히 호감이 생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라면.. ㅠ
먹어치우는게 절반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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