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바람이 나서 이혼 안해본사람은 그 심정을 10분에 1도 못 느낄겁니다 당해보지 안은사람은 정말 모를겁니다 전 3년이 지났습니다 저분보다 1년이 안지났네요 전 상간남한테 아무런 법적인 대응은 하지안았습니다 물론 했으면 더 미쳤을지도 모릅니다 한가정이 파탄이 났을때 그 중심에 서있을때 정말 얼마나 힘들고 죽고 싶었을겁니다 저또한 자살시도두 했구요 만약 하늘에 신이 존재한다면 정말 크나큰고통속에 평생 살아가게 만들어줬으면 합니다 아이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저보다 아이들만 생각한다면 지금도 밤에 잠을 못잡니다 한번 태어난 인생 이렇게 불행한 고통속에 앞으로 살아갈 생각만 하면 죽고 싶은 생각만 듭니다 법이요 그거 다 소용없는 짓이라고 전 지금도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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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 9 - 남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
나중에 네며느리는 손대지마라
학교에서 사람들을 몰고 다니는 존재인데 불륜으로 이혼하면 조용히 찌그러져야 하고 쪽팔리잖아요.
당연히 애정은 없을겁니다.
아들 때문에 쪽팔려서라도 가정을 지키는거죠.
아들부터 부인까지 방송까지 나와서 얼굴 다 팔렸는데 이혼녀 프레임 찍히면 찌그려져서 살아야 됩니다.
그러니깐 더 강하게 나가는거죠.
불륜 아니다. 억측이다. 내가 이혼 안하는건 불륜이 아니였으니깐. 이런 논리에요.
이런 사람들 많습니다.
강남이나 목동 같은데서 돼지엄마 자처 했다가 이혼녀되면 잠수탑니다.
자식 때문에 자존심 때문에 쪽팔려서 현상유지 하는거지 사랑해서 버티는거 아닙니다.
애초에 여자는 애를 낳으면 내 애가 1순위고 남편은 2순위 정도입니다.
아 !!! 개 있으면 남편은 3순위.
컵이 깨졌는데, 내가 실수로 깨트렸다하면 혼날까봐
개가 점프하는바람에 손에서 놓쳤다고하니 ~
암일없이 넘어가더라는 ㅠㅠ
왜 도도맘인지..
이런게 법조인이니 ㅋㅋㅋ
살면서 결혼은 2번 해보자
그이상도 좋아
10년 마다 선택권을 주자 자유국가 아니겠냐
못난것들 만나서 왜 평생 개고생해야하냐
더잘난것들 만나서 잘살면 조은거지
떠난사람은 보내줘라
찌질하게 굴지말고
둘다 전생이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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