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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전능하고 유일하다는 신이 자신을 믿는것을 업으로 삼아 가족과 삶을 버리라 한다면 그것 역시 신이 아니다.
자신을 믿기위해 자신의 성전을 위해 재산을 바치라 요구하는 신이라면....그것역시 신이 아니다.
이태석 신부님이 선종하신지 10년되었다. 카톨릭의 신이 진정한 신이라 장담하진 못한다.
그러나 자신이 믿는 신의 성전보다 아이들을 위한 학교가 먼저라는 신부님이었기에...
그분이 믿었던 것이 진정한 신이 아니겠는가.
신과 귀신 지옥에 사로잡혀 소문을 만들어내고 신천지는 더 신격화되죠.
그 믿음대로 천국 가버려라 그냥
자신의 자식이라 하는 인간들을
지옥불에 던져버리는 당신네들의 신들을
난 당최 이해할수가 없다...
차라리 난 지옥에 가서
당신네 신들에게 버림받은
그 억울한 영혼들을 구제하겠다."
법정스님..
종교가 어찌 저런짓을 ...?!
드러워서 같이 안 살어. 지옥갈란다.
누가 그러더라. 천국 가봐야 니덜같은 것들만 잔뜩있고 예수님이랑 훌륭한 훌륭한 성자들은 다 지옥에서 봉사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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