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가톨릭 근황[139]
대굽니다.
초유의 조치가 내려졌네요.
대구 가톨릭은 2주동안 미사 없습니다.
가톨릭은 매일 미사를 드리죠.
메르스 사스때도 아픈사람 나오지 않아도 된다 이정도 였는데 이번은 아예 성당문 잠궜습니다.
신앙생활 20년 넘었지만 처음 있는일이네요.
어디하곤 많이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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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분노와 남을 미워하는 마음이 가득한데.
자신의 마음속에 1000억이 있다고 하기 전에 본인의 언행을 바로잡아 1000억짜리 인간이 먼저 되심이...
상담은 가까운 병원을 찾아서 하세요
대명동...이제 실감나네요.
우리 와이프가 그래 가더라고요... 알고보니 우리아부지도 ㅡ,.ㅡ ;;;
그 신 자체는 결함이 참 많아요. 성경 잘보면 미친x인가?싶은 행보들이 많이보이는... 근데 또 성당가서 앉아있다보면 차분해지고 왠지 내가 정돈된느낌 뭐 그맛에 종종 갑니다.
저도 그러다 세례명까지 받아버렸네요. 신앙고백이다 뭐다 하긴하는데.. 사실 신은 모르겠네요. 그냥 내가 좋아서 갑니다;;
분명 일제강점기 한국카톨릭의 활약을 따져물으면 천주교 3대박해 어쩌구 세력보존이 어찌고 말하는 개종자들있을것이다... 그래 그랬다칩시다... 그걸 백년이 지나서 인정하고 사과해???
천주교 신자들이 자발적으로 역사 회개운동을 벌였으면 더 일찍 한국카톨릭 수뇌부가 공식적인 사죄를 했겠지.... 고로 카톨릭 신자들은 역사의식 1도없다. 너희 선배들이 죽인 수억명의 무고한 영혼들에게 평생 사죄하며 살아야한다.
나는 이태석신부를 가장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한국 독립운동가들중 상당수가 기독교(개신교)인이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선교사들이 순전한 마음으로 피땀흘려 한국의 독립운동과 근대화에 이바지하였습니다. 한국 개신교에 사탄의 씨앗이 심겼으니 그 악의 씨가 이승만입니다. 그 뒤 해방후 반민족 친일세력들이 개신교안에 둥지를 틀고 한국 개신교를 장악해버렸습니다.
조금만 종교 역사를 공부하다보면 다 알게되는 내용들입니다.
현재 개신교보다는 카톨릭이 상대적으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는 빈도가 현저히 낮습니다. 저는 나쁜놈이라 생각하지만 많은 카톨릭신자들은 떠받드는 김수환 추기경은 생전에 “내 탓이오” 마인드를 설파했습니다. 현 보배드림에서 카톨릭의 도덕적 우월감 과시가 도에 지나쳐 술김에 한마디했습니다. 제발 겸손하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물론 진짜 신자들은 내탓이오 마인드로 날마다 회개하며 겸손하게 신앙생활하시겠죠. 이모든게 전부 좆도 모르는 뜨내기 초신자들 때문입니다.
신을 믿으라
바이러스를 믿지말고
모여서 신에게 기도하라 바이러스를 물러가게 해달라고
전부 신의뜻이니라
한낫 바이러스 졸개때문에 신께 경의를 표하지아니하고 기도또한 하지 아니하니
이를 어찌할꼬.
신이 노여워할 일이다.
다만 이것은 신이 천국에 하루빨기 가게 해주는 신의 뜻일수도 있는것임을
너희 종교인들은 알고 있어야 할지어다
헌데말이다
신은 어서 빨리 천국오라는데
너희들은 어찌하여 연옥에 하루라도 더 남아 잘살게 해달라고 기도하는가?
신을 믿기는 하는것인가?
이런 이중적인 태도는 심판을 받을지어다
봉쇄하고 대구사람들 다 살처분해야된다에 추천박으시는 보배형님들 다 어디가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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