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하나님 저만 잘되게 해주세요 입니다~

그간 보배 형님 동생 여러분 잘들 계셨나요? 명절이다, 연초다 해서, 정신 없이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본론 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천 주차장 코너 길막 사건이 중간 보고 들이겠습니다.

전에 글쓴것 링크 같이 올립니다^^;

급하신 분들은 맨아래 3줄요약 있습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3359604&rtn=%2Fmycommunity%3Fcid%3Db3BocjBvcGhxZ29waHF0b3BocjNvcGhyMG9waHNsb3Boc2RvcGhzZG9waHNk

그후 2019 년 12월 17일 이천 경찰서 고소장 접수( 모하비 와 그의 친구)

2020년  1월  7일 모하비측 사과 하겠다고, 만남 종용

주변지인들도 이 사건을 알고있는 지인들은  반성하는거 같으면, 그냥 선처해주고 넘어가라, 얘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저역시도 그럴 생각이였고요, 이천이라는 작은 동네에서 자동차 공업사 하고, 또 그리고 한가정의

가장일 테니, 이런 일 소문나면 좋을거 없을거 같아, 저도 진심어린 사과를 하면, 그냥 넘어가려, 만남을 응하였습니다.

허나,이건 저의 착각이였다는걸, 모하비와 모하비 친구와 대화 3분만에 알게 되었습니다.

 만나서 죄송하다고 하며, 굉장히 미안해 하며 사과 할줄 알았는데,

굉장히 성의 없는 말투로 오해다 실수다 만 연발하며, 변명만 하더라고요,

그들의 변명!!

1. 자신들이 주차를 안했다. 대리기사가 주차를 하였다. 그래서 몰랐다.

2. 뒤에 있는 주차선 넘은 흰색 suv 차량이라 생각해서 전화를 해서 욕을 하였다.

3. 대리기사가 보이스피싱 전화하는거다 이거 보이스피싱이다. 라고, 오해 했다고 함.

4. 그래서 욕하고, 그런거다.

이들의 변명입니다.

나 :그래서 제가 오해했다 치고, 그러면 왜 욕을 하시냐 하니,

모하비 친구: 그건 미안하다고 했자나요? 난 오해해서, 욕한거니

                  어쨌거나, 사과할께요~

나: 어쨌거나, 사과 한다는 말은 사과 하고 싶지 않을때 어쩔수 없이 사과해야할 상황에 하는 말

     아닌가요?

모하비 친구: 사과했는데, 그럼 어떻게 해드리려요?예? 

                  사과 할게 뭐있어요? 욕한거에 대해서 사과 했는데, 뭘 더 어떻게 해드려요?

나: 그럼 당신들말은 대리기사님이 주차장에 불법주차해서 그런거고,

     대리기사님이 보이스 피싱이라 얘기해서 그래서 욕하고 밤세 사람 괴롭힌거냐?

     그럼 당신들 말데로 라면 , 모든 원인은 대리기사님 때문이네여?

모하비: 그러면, 일단은 저희가 주차 잘못한거는 사과 할게요. 

나: 말 장난 그만 하시죠~저는 진실성이 하나도 느껴지지는 사과 더이상 듣고 싶지 않네요~

     어쨌든 지금 이상황 어느정도 공론화가 되어있어서, 그냥 넘어가진 않을거예요.

모하비 친구: 그럼 그렇게 알아서 하세요.

그래서 그냥 오늘 만났던 일은 없었던걸로 하자고 하고, 얘기 마무리 하여습니다.

모하비와 그의 친구들 만나고 나서 더욱 화만나고, 분노만하게 되었습니다.

모하비친구의 욕한거 왜에는 사과 할거 없다는 그의 말에 더욱 기가차고, 다시 생각 할수록 너무 화가 나네요.

그리고 설연휴가 끝나고, 경찰서에서 연락이 옵니다.

나: 여보세요?

경찰서 : 네~ 이천 경찰서 사이버수사팀 입니다.

나:(응?? 난 형사팀에서 조사중인데.....?...???) 네~ 말씀하세요~

경찰서: 다름이 아니라~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이 접수되어서, 연락드립니다~

나: 명예훼손이요?? 누가요?

경찰서: 이천주차장 사건이란 제목으로 보배드림에 글올리셨죠?

           OOO씨가 명예훼손으로 접수해서 조사를 해야되거든요~

나: 제가 그사람 에 대해서 특정하게 쓴게 없는데, 명예훼손이라고요?

경찰서: 초성으로 쓰신거랑, 몇 몇개를 가지고 얘기가 나왔어요.

           사는곳 초성으로 ㅎ ㅇ ㄴ ㅅ 이렇게 쓰셨죠?

           그리고 직장은 ㅈㅍㄷ OO모터스 라고 하셨죠?

           그걸로 명예훼손으로 고소장 접수가 되어서 조사 받으셔야하거든요~

나: 그럼 언제가면 될까요?? 근데 이렇게 한게 고소가 되나요?

경찰서: 일단은 접수가 된거라 수사는 해봐야 되고, 죄가 될지 않될지는 아마 검찰쪽으로 넘겨봐야 될거 같아요.

           조사는 일단 저도 사건이 이제 접수된거라, 더 조사해보고, 다시 연락 드리도록 하겠다.

나: 알겠어요.

헛!!! 이게 웬일 모하비가 나를 고소 했네요~ㅋㅋ

명예훼손으로 ㅋㅋㅋ

어이가 없더라고요, 맞고소로 퉁~치려하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우와~ 모하비 팀 기가 막힌네~~

그러고, 저는 이 명예훼손 부분에 대해서,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 검찰에서 연락이 오게되었습니다. 사건이 송치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몇일뒤 검찰에서 형사조정위원회 회부를 권함~

일단 그래서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2월 13일 조정회 일정 회부

조정회날 여주 법원으로 갔습니다.

조정의원들2분이 들어오시며, 화해를 권고 하시고, 합의를 권고 하였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모하비에게 제가 질문을 했습니다.

나: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않가는게, 대리기사가 주차를 해서 몰랐다고 하는데,

     상식적으로 대부분 대리운전을 하고 주차를 완료하는것 까지 확인하고 가지 않나요?

     님 말씀 대로면, 주차장에 가지도 않고 대리기사님이 주차를 해주고, 열쇠를 다시 주고 갔다 그래서

     차가 그렇게 되어 있는건 몰랐단 말이냐?

모하비 친구: 뭐~~그날은 그냥 그렇게 하게 되었네요~

                  그럴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이게 뭐 문제있나요?

시작부터 거짖말로 시작하는걸 보니, 이사람들은 절대 반성하거나, 사과할 마음이 없다는걸 아랐습니다.

제가 처음에 글을 쓰신거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사람들 어떻게 주차해놨는지,

알면서, 대리기사가 주차를 해서 모른다는 핑계를 대고 있으며, 본인들의 잘못은 없고 , 계속 핑계만 되더라고요.

이사람들은 절대 변하지 않을걸 알기에 얘기를 오래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정리해서 얘기를 꺼냈습니다.

나: 진실된 사과가 어렵냐? 그럼 좋다 합의 해주겠다.

    그럼 두당 500씩 가져와라~

     이렇게 얘기하자 마자~

모하비친구: 합의 않할래요!!! 참나~!! 벌금 물면되지~

                 라고 하며, 저를 위아래로 노려봅니다~.

나: 합의 안되네요~ 그냥 절차데로 처리해주세요^^;

그래서 조정위원들이 그러지말고 잠깐 분리해서 얘기좀 하자~ 라고 하며, 모하비와 그의 친구를 데리고 나가고,

저와 조정위원들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나: 제가 다른거 바라는거 아니다. 진정성있는 사과를 바란다. 근데 그게 아니니,

    나라고 그냥 있기 싫어서, 그렇게 돈이라도 내놔라 한거다.

조정의원: 그러면 진정성있는 사과를 하면, 합의 의사가 있는거냐?

나: 난 있다. 그래서 경찰이 자리 만들어 준다고 했을때도 나간거다, 허나, 

     저들은 반성도 없고, 계속 핑계와 거짖으로 얘기하고 있으니, 용서하고 싶겠냐?

     나도 용서하고 명예훼손 고소한거 서로 취하하고 없던일로 하고 끝내자고 할려고 한거다.

조정의원: 알겠다 그럼 저들에게 진정성있는 사과를 시키겠다.

나: 의원님이 시켜서 하는 사과가 정말 진정성있는 사과일까요?

조정의원: 그럼 일단 저들과 얘기하고 오겠다.

한참뒤 모하비와 그의 친구가 들어옴

다시 제가 물었습니다.

나: 제가 합의 해 들이면, 명예훼손으로 고소 한거 어떻게 하실건가요?

모하비: 그건 제가 생각 좀 해봐야 될일입니다.

           저는 피해가 많이 입었고,

           변호사와 상의를 해야 합니다.

잉?? 뭔솔?? 피해를 입어?? 변호사와 상의? 나한테는 합의 해달라고 하며,

너는 나를 고소하고 취하를 않하겠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않되는 상황

그래서 생각을 해본다고 계속 하기에, 저는 오늘 형사조정은 실패인거 같다.

그냥 원칙적으로 해결해 달라고 왔습니다.

지금까지 모하비와 그의 친구들 두번 만났지만, 만날때 마다 기분이 너무 상하고, 마음에 상처만 생기는거 같네요.

그리고 2월 14일

이천 경찰서에서 명예훼손 관련해서 조사 받고 왔습니다.

절대 합의 없이 선처 없이 진직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댓글 조심히 달아 주세요~ 아마 다 고소할 생각인거 같습니다.

일단 결론 난건 없고 현재도 진행 중입니다.

어떻게 해야 이런 사람 확실히 혼내 줄수있을까요??

그리고 제가 쓴 글때문에 피해가 엄처 많았다고 하는데, 혹시 어디인줄 알고 테러 하신 회원님들 계신가요?

저는 초성으로 한것 밖에 없는데, 피해를 봤다고 하네요~

알아보니, 명예훼손 성립이 어려울거 같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것도 차분히 준비하려 합니다~

일단은 여기까지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상황 생길때 마다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은 상황이 고구마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3줄요약

1. 모하비와 그의 친구는 합의를 요구, 허나 계속 변명 핑계, 거짖으로 얘기하고 있씀.

2. 보배에 글 올렸다고 모하비가 명예훼손으로 고소함.

3. 나는 진실성 있는 사과만 바랬을뿐인데...(feat. 인실좆)

P/S:많은 분들이 보실수 있게 추천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