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뺑뺑이 1세대로 중학교 배정받았는데 그게 하필 기독교학교라서... 불교신자였는데 맨날 주기도문 사도신경 십계명 못외었다고 줘터지고 매일 성경 낭독시키고 아침 저녁으로 기도시키고, 토요일 아침엔 1시간에서 2시간씩 운동장 땡볕 아래 서서 찬송가 부르게 하고...
이 지랄을 사춘기때 강제로 겪었는데 평생 기독교 욕하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
불교에서 살생을 하지 말라는 의미가 단백질 근원인 고기를 먹지 말라로 변질된 듯 싶다. 예전엔 따로 도축시설이 없어서 집에서 기르던 돼지나 닭을 잡아 먹었으니까. 하지만 살생을 금지한다는 취지면 그어떤 채소, 야채도 먹어선 안된다. 식물도 생명체니까, 과하지 않은 선에서 스님들도 동물성단백질 섭취를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하는 1인.
저희 할아버지할머니가 불교신자셨는데 불교라는게 종교로 분류돼서 그렇지 사실 교육원이라고 봐도 될것같아요. 부처를 믿는게 아니고 가르침을 따르는거죠. 기독교도 원래 취지라면 예수의 가르침을 따르는건데 취지에서 벗어나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는 프레임이 자리잡아서 개판됐다고 생각함. 그 프레임이 어리석다 생각한건지 맨프롬어스 라는 영화보면 주인공이 본인이 예수라고 불렸었고 부처의 가르침을 전파 했다는 내용이 나왔었죠. 성경의 내용은 좋은데 본질이 많이 어긋나있다 생각함. 물론 현 조계종의 행태를 보면 불교도 개판이쥬
먹일거 먹이고 해야지.. 현명하신거지..
아이들 너무 불쌍함.
피부병때문에 엄청 고생함 .
옆에서 애들이 고기 먹는데 그거 보면서 참는거 정말 힘들듯..
교회, 성당, 절 그중에 한곳에 가서 사진찍으라... (사진찍기를 좋아해서..)
그럼 전 무조건 절로 갑니다.
아무런 연고도 없는 절에 이전에 눈에 보이면 들어가보곤 했습니다.
절이 참 좋은건 서로 인사는 하되 절대 이래라 저래라 없고..
권유는 하더군요...
식사는 하셨습니까? 정도?!
조용히 사진찍고 구경하고 공기 맑고 좋은거 같습니다.
사찰 내부며 주변 둘러봐도 누구하나 왜왔냐? 기도는 드렸냐? 하도 않고 무교인 입장에선 산책할 겸 좋죠.
가슴이 먹먹합니다
그저 행복했으면...
아이들 공양하느라 애쓰시는 스님께는 감사를...
잘먹는게 중요합니다..
그것이 행복이지요..
행복해야 건강한겁니다..
이 스님의9000000000/1 이라도 개독 먹사들은 배워라
있는데..
스님들 편의점에서 핫바.소주. 고기 반찬 도시락들 자주 사가십니다.
세상 모든 것에 부처가 있다는
불교의 교리가 참 좋음...
고기집가면 나만 고기안들어간 된장국
강원랜드에 애인하나끼고 일주일에 3~4번가는 스님도있답니다..
그런 쓰레기들 하고 비교하면 안되요ㅋㅋ
이 지랄을 사춘기때 강제로 겪었는데 평생 기독교 욕하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
저도 나왔습니다.. 아침에 눈부신 .. 동방의나라 ~
종교수업이 있었고 시험도 있었지만 성적과 관련없었고 아무도 뭐라고 안했습니다.
스님은 세상의 이치를 잘 아시는 분이시네요
세상이 다들 이런 관심와 건강으로 채워지먼 좋겟네
당신들이 바로 생불입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한창 먹을땐데...
절에서 스님이 양육하는 일반 어린이나 청소년들입니다
즉 출가한 승려가 아니니 당연히 음식에 구애받지 않습니다
종교 불교 많습니다
현명한 판단 내리세요
스님이 배움을 실천하고 있다고 보여지네요
바가지에 담긴물 마시면
단물이라 생각하기 나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