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40대 가장입니다. 고생많으십니다.
별반 다르지않은 가정입니다. 조금씩 다를뿐이죠..그 조금이 큰 파장을 불러오긴하지만....
맞춰 살든지, 더 벌어야 하든지...그건 누군가가 가능하다고 생각을 바꿀수 있을 때,
그때서야 불만은 표출되지않고 품고만있게 되더라고요..
전후사정은 모르겠지만 말이 너무 심하네요.
남편분 월급내역 말고 남편분이 쓰는돈은 얼마인가요?
혹시 남편분 돈 많이 쓰세요?
그거 아님 이해불가네요.
돈에대한 불만이 쌓이면 너무 힘들어져요.
와이프분 일단 바람도 좀 쐬게 하시고 혼자 시간을 좀 갖게 하시고 다시 이야기해보세요...
근처에 처가나 본가있으시면 애들만 잠시 보내고 두분의 시간도 필요할듯하네요.
결혼8년차 딸 아빠 입니다.
개인사업 외벌이 하고 있으며 한달에 백만원 생활비 줍니다.
공과금 이것저것 외식비 기타등등 모두 제가 내고 식생활과 아이옷 정도로만 쓰라고 100만원 주는데
1000만원 모았다고 자랑하더군요.
또 아이 지인분들께 용돈 받은거 모았다고 통장보여주는데 그것도 천만돈 되더군요.
카드는 병원비라던지 기타등으로 50정도 쓰더라구요.
자랑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이나 자동차할부 있으면 빠듯할수도 있어요
아이가 둘이고 학원비까지 하면 꽤 들어갑니다
남편도 일하느라 힘들고
부인은 육아에 힘들고
여자들은 주변 여자들과 비교하니
자기 삶이 힘들다고 느낄겁니다
남들과 같이 쓰면 부족하고
아껴쓰면 되는데 힘들고
한달 고정지출을 한번 재정립하셔야 할듯
합니다
대화로 잘 풀어보세요
그돈이 지역 상황 따라서 틀린것도 있겠지만.
그렇게 작은 돈은 아닙니다.
애들 학원비...
몇군데나보내는지?
그 학원이 순전히 부모 욕심에 의해서 보내는 건지?
객관적으로 정말 필요 한 학원인지? 다시 한번 철저히 파 보시구요.
대출이라면 집이겠죠?
농담말로 감당할수 있는 일을 해야 합니다.
대출에 치여서 집 하나 남는 인생에 무슨 의미가 있나요?
가능 하다면 집이라도 조금 줄이세요.
인센등 부정기적으로 급여의 상승 요인이 있다면
현재 대출이 원리금 균등이면 이자만 먼저 납입 하는 방식으로 바꾸고 원금은 수시로 예비 통장에 적립한 후
잔고 확인 해서 생활비 여유 남을만큼 갚아 나가세요.
혹시 적금 들어 가나요?
노후자금 만든다고 무리한 적금 들어가는 경우 많습니다.
적금을 줄이던지 아니면 모두다 깨세요.
적금으로 인해 모든 가정 경제가 꼬이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적금은 의무적으로 납입하게 하는 또 다른 빚입니다.
20년,15년 납입하면 이자가 얼마나 나오나요?
그 얼마 안되는 이자에 내 생활이 피폐해 집니다.
이 몇가지만 점검해도 지금 받으시는 급여의 값어치와 삶이 틀려질 수 있습니다.
이 모든걸 떠나서.......................
아내분 정말 매정하네요.
고생하는 남편 눈에 피눈물 쏟아지게 하고 아이들이게 하찮은 아빠 만들어서 그런 시름이 해결 되나요?
맥주한잔 하면서 진지한 대화로 이야기 못푼답니까?
미안하지만 정말 못됐네요.
그돈에 맞춰살던가 나가서 맞벌이를 하던가
일을 두탕이라도 하라는건가?
도둑질을 해오라는건가
아님 부모님한테 돈을 얻어오라는건가?
난 저런 여자들 이해할수 없어요.
저희남편은 200벌어와요 결혼초엔 400씩 벌어오다 힘들다 때려치고 사업하다 6500만원날려도 잔소리한번 안했습니다. 남편이 벌어모은돈 남편자신이 날린건데 내가 뭐 10원한장 도움준거아닌데 잔소리해봤자 서로 마음만 상하구요.
현재 200만원 월급주는 회사다녀도 그돈에 맞춰삽니다.
도대체 남자가 봉인가 왜저러나 모르겠습니다.
서로가 힘들고 어려운데 좋은날 있겠죠
통장관리 직접하세요
두분 다..
아내분에게 육아휴가를 주세요~
길게도 아닙니다..쇼핑.영화보는시간동안이면 족합니다..(지금시국엔 못하지만)
한달에 한번이라도요~
스트레스는 집안에서 더쌓이거든요..
한적한곳에 텐트치고 소풍도 다녀오시구요~
별반 다르지않은 가정입니다. 조금씩 다를뿐이죠..그 조금이 큰 파장을 불러오긴하지만....
맞춰 살든지, 더 벌어야 하든지...그건 누군가가 가능하다고 생각을 바꿀수 있을 때,
그때서야 불만은 표출되지않고 품고만있게 되더라고요..
애엄마들의 불만은 영원히 사라지지않습니다.
하기싫고 벌어다주는 돈은 모자르고 ㅋㅋ 너무
이기주의네요 ;;
남편분 월급내역 말고 남편분이 쓰는돈은 얼마인가요?
혹시 남편분 돈 많이 쓰세요?
그거 아님 이해불가네요.
돈에대한 불만이 쌓이면 너무 힘들어져요.
와이프분 일단 바람도 좀 쐬게 하시고 혼자 시간을 좀 갖게 하시고 다시 이야기해보세요...
근처에 처가나 본가있으시면 애들만 잠시 보내고 두분의 시간도 필요할듯하네요.
개인사업 외벌이 하고 있으며 한달에 백만원 생활비 줍니다.
공과금 이것저것 외식비 기타등등 모두 제가 내고 식생활과 아이옷 정도로만 쓰라고 100만원 주는데
1000만원 모았다고 자랑하더군요.
또 아이 지인분들께 용돈 받은거 모았다고 통장보여주는데 그것도 천만돈 되더군요.
카드는 병원비라던지 기타등으로 50정도 쓰더라구요.
자랑입니다.
행복의 우선은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달라지니 슬기롭게 해쳐나가시길
아이가 둘이고 학원비까지 하면 꽤 들어갑니다
남편도 일하느라 힘들고
부인은 육아에 힘들고
여자들은 주변 여자들과 비교하니
자기 삶이 힘들다고 느낄겁니다
남들과 같이 쓰면 부족하고
아껴쓰면 되는데 힘들고
한달 고정지출을 한번 재정립하셔야 할듯
합니다
대화로 잘 풀어보세요
저몰래사업말아먹고 결국 둘이서 악착같이일해서 겨우갚아나갔어요
좀쉬라고 자기가벌어온다고 난리쳐서
지금은 신랑이 혼자버는데
저도 투덜투덜해요ㅎㅎ
그래도 피곤해하면서자는거보면 마음이아파서
다리만져주고 손만져줍니다
입장안되보고 말안해주면 부부라도 잘모를수있어요
글쓴님 힘든것도 고생하고지친것도 잘말해보세요
바닥찍어보고 누구아파보면
그돈으로 부족하다 어쩌다 걱정한거
사치라는거 알게됩니다 부인분도아셔야할듯..
힘내세요 어깨피시구요 그돈벌기쉽나요!
당당하셔도 됩니다!
힘내세요ㅠ
왜 대책은 한사람에게 그것도 치사하게 딸에게 전달?
쌰대기 한대 치시고 정신차리라고 하세요
그렇게 작은 돈은 아닙니다.
애들 학원비...
몇군데나보내는지?
그 학원이 순전히 부모 욕심에 의해서 보내는 건지?
객관적으로 정말 필요 한 학원인지? 다시 한번 철저히 파 보시구요.
대출이라면 집이겠죠?
농담말로 감당할수 있는 일을 해야 합니다.
대출에 치여서 집 하나 남는 인생에 무슨 의미가 있나요?
가능 하다면 집이라도 조금 줄이세요.
인센등 부정기적으로 급여의 상승 요인이 있다면
현재 대출이 원리금 균등이면 이자만 먼저 납입 하는 방식으로 바꾸고 원금은 수시로 예비 통장에 적립한 후
잔고 확인 해서 생활비 여유 남을만큼 갚아 나가세요.
혹시 적금 들어 가나요?
노후자금 만든다고 무리한 적금 들어가는 경우 많습니다.
적금을 줄이던지 아니면 모두다 깨세요.
적금으로 인해 모든 가정 경제가 꼬이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적금은 의무적으로 납입하게 하는 또 다른 빚입니다.
20년,15년 납입하면 이자가 얼마나 나오나요?
그 얼마 안되는 이자에 내 생활이 피폐해 집니다.
이 몇가지만 점검해도 지금 받으시는 급여의 값어치와 삶이 틀려질 수 있습니다.
이 모든걸 떠나서.......................
아내분 정말 매정하네요.
고생하는 남편 눈에 피눈물 쏟아지게 하고 아이들이게 하찮은 아빠 만들어서 그런 시름이 해결 되나요?
맥주한잔 하면서 진지한 대화로 이야기 못푼답니까?
미안하지만 정말 못됐네요.
그방송좀 와이프에게 보여주세요
그거 완전히 돈의 노예가 되는 삶을 사는거예요.
외벌이하지말고 맞벌이하셔요.
그나저나 진짜 힘빠집니다ㅜㅜ
연애 10년 결혼생활 13년 도합 23년을 해도 '돈', '돈', '돈' 그캅니다
싸우지 말고 뇌 하나 부족한 동물이라 혼자 마음 추스리고, 아내분 잘 달래어 함께 헤쳐가세요
평생 업고다닐께~~~~
300에 학원비나가면 끝이면 학원보내지말고 그돈으로 빚갚던가 ㅡ 남들 하는건 다 해야겟고 빚갚을돈은 없는데 자긴 자식돌봐야대니 돈 더벌어오라야모야 .
저러면서 낮에 아줌마들끼리 모여서 밥사먹고 차마시겟지 .
돈을 벌어오는 게 바깥사람의 역할이라면 그 돈을 잘 쓰는 게 안사람의 역할인데..
자신의 책임은 저 글에서 찾아볼 수 없네요. 가계부 확인 한 번 해보시죠. 전업주부시면 가계부 정도는 써야지.
학원은 몇곳을 보내는지, 생활비는 어떻게 사용하는지 세세하게 따져보세요.
외벌이 하는거 뻔히 알면서 왜 저런 시위를 하는 건지 이해 불가네요.
본인 씀씀이 큰거는 생각 못하는 건가요?
평균이상이 저러지 않나요?
벌어줘도 벌어줘도 부족하다는
자신은 가만히 있으면서 돈 많이 벌어오라고 ...
저것 답없어요
참고사는것 외엔..
저런 경우가 현가정수에
평균이상이라 봅니다
쳐먹을건 다 쳐먹고....
니가 나가 300벌어와라 내가 애 볼께 하면 끝남.
괜찮은거아닌가요?
하늘과 별땅을 순간순간 오가요...
편지 내용 ... 갠적으로 판단시 경제적인 문제보단
아이들 교육문제 가사 분담 가정내 교육시간 분담등을.
돌려서 말씀 하신것 같은데요..
잘살든 못살든 결혼생활 하면서 미래에대한 불안감은 당연한겁니다
우리부부도 엄청싸웟거든요..그런 문제로 인하여...
힘내세요.. 참싸워봐야.. 서로 도움되는것 1도 없더군요.. ㅠㅠ
암튼 대화로 잘 풀어가시길 ..
다들 그렇게 잘 헤쳐 나가고 그럭저럭 다들 그래 살고 있씁니다.. ㅎㅎㅎㅎ
여기다 올려봤자 여기 대부분이 아내분욕만 할텐데,,, 당장은 편들어주는사람 많은것 같아서 기분을 좋을지 모르겠지만 자식앞에 부끄럽지 않으신지요?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고 했습니다. 알아서 해결하세요..
솔직히 좀 한심하네요.
그냥 갈라서고 애들 키우심이 더풍족하니 키울수있을것 같다는
교육비 말나온거보니 애들어느정도 큰거같은데 언제까지 외벌이시킬건지 한번물어보세요 외벌이로 넉넉하면 외벌이하면대지만 저런고민을 가지고있으면서 왜 일을 안하고 있는지
저와 같은 비슷한 상황인 분들의 말씀에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지금 일을 하고 있어서 일일이 댓글 못 달지만 진심어린 말씀들 정말 감사합니다.
앞 뒤 내용 없이 무작정 글을 올려서 삭제 하고 싶지만
답글들이 저에게는 소중해서 내용만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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