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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명된 김대호는 처음부터 승리 카드가 아니었습니다. 여론조사 결과는 공표된 적 없지만 이번에 통합당이 좌고우면 안하고 빠르게 내친걸 보면 거의 승리가능성이 제로에 가까웠다고 봅니다.
실제로도 관악구갑은 현역인 무소속 김성식 의원이 버티고 있는 곳입니다. 김성식은 안철수 당시 국민의당 당적으로 당선되었고 후에 바른미래당으로 이름을 바꾸었고 이후에도 새누리당으로 당적을 옮기지 않고 이번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인물입니다. 이미 관악갑에서는 두번이나 당선되었고요.
민주당에서는 유기홍 후보인데, 이 사람도 관악 갑에서 두번 당선한 사람입니다.
무소속(전 바른미래당) 김성식과 민주당 유기홍의 싸움이고, 현재 역대전적 2:2로 호각입니다.
미통당 김대호는 처음부터 깜이 아니었고, 미통당 입장에서 관악갑은 험지중의 험지였습니다. 때문에 김대호 급에 공천장이 돌아갈 수 있었던거고요.
문제는 이런 타이밍에 김대호를 신속히 정리한거죠. 선거운동 기간중에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김대호를 제명한건 당성가능성 없는 후보가 막말논란으로 미통당 전체 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이 1차 판단이지만, 결국, 선명성 정쟁의 무기로 삼을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겁니다. 그 이상의 막말한 사람들도 살아있는데 김대호만 쳐낸것도 이상하지요.
앞으로 민주당 측에서 혹여 작은 실수로 인한 막말이나 일전 김어준을 통해 제기되었던 n번방 여권인사 연루 시나리오 등이 나올경우 미통당은 작은 흠결도 용서치 않았는데 민주당은 못하고 있다며 정쟁의 공격 근거이자 기준이 김대호가 되어 버릴수 있습니다.
이미 기레기들이 민주당도 막말인사들 많은데 반성하지 않는다는 기사를 싸갈기며 미통당이 모범적으로 정리했다는 프레임을 만들고 있고요.
가능성 제로의 허수아비 하나 잘라내며 열악한 여론의 반전을 꽤해야할 정도로 여론조사 등 지금 내부적으로 굉장히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는 방증이지만 선거운동 기간에 가열차게 내치는 미통당의 공작이 무섭기까지 합니다.
한두번 속나요
민주당에서 저거 가지고 얘기 나올걸 아니깐요.
결국 정동영의 60세 투표 발언이 문제가 아니라..
누가했나가 중요하다니까요??
진짜 저것들은 사쁜히 즈려 발아서 짖니겨야 조용해진다니까요..
저새끼들 좋아하는 다까끼, 전대갈 스타일로 군이 풀어서 총질하고 잡아다가 고문하고 그래야 말듣는 벌레들입니다.
요새는 하루쟁일 안하나?
깜짝안해요..ㅠ.ㅠ
이번에 제명된 김대호는 처음부터 승리 카드가 아니었습니다. 여론조사 결과는 공표된 적 없지만 이번에 통합당이 좌고우면 안하고 빠르게 내친걸 보면 거의 승리가능성이 제로에 가까웠다고 봅니다.
실제로도 관악구갑은 현역인 무소속 김성식 의원이 버티고 있는 곳입니다. 김성식은 안철수 당시 국민의당 당적으로 당선되었고 후에 바른미래당으로 이름을 바꾸었고 이후에도 새누리당으로 당적을 옮기지 않고 이번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인물입니다. 이미 관악갑에서는 두번이나 당선되었고요.
민주당에서는 유기홍 후보인데, 이 사람도 관악 갑에서 두번 당선한 사람입니다.
무소속(전 바른미래당) 김성식과 민주당 유기홍의 싸움이고, 현재 역대전적 2:2로 호각입니다.
미통당 김대호는 처음부터 깜이 아니었고, 미통당 입장에서 관악갑은 험지중의 험지였습니다. 때문에 김대호 급에 공천장이 돌아갈 수 있었던거고요.
문제는 이런 타이밍에 김대호를 신속히 정리한거죠. 선거운동 기간중에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김대호를 제명한건 당성가능성 없는 후보가 막말논란으로 미통당 전체 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이 1차 판단이지만, 결국, 선명성 정쟁의 무기로 삼을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겁니다. 그 이상의 막말한 사람들도 살아있는데 김대호만 쳐낸것도 이상하지요.
앞으로 민주당 측에서 혹여 작은 실수로 인한 막말이나 일전 김어준을 통해 제기되었던 n번방 여권인사 연루 시나리오 등이 나올경우 미통당은 작은 흠결도 용서치 않았는데 민주당은 못하고 있다며 정쟁의 공격 근거이자 기준이 김대호가 되어 버릴수 있습니다.
이미 기레기들이 민주당도 막말인사들 많은데 반성하지 않는다는 기사를 싸갈기며 미통당이 모범적으로 정리했다는 프레임을 만들고 있고요.
가능성 제로의 허수아비 하나 잘라내며 열악한 여론의 반전을 꽤해야할 정도로 여론조사 등 지금 내부적으로 굉장히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는 방증이지만 선거운동 기간에 가열차게 내치는 미통당의 공작이 무섭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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