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견입니다만..저도 28살때 1년가량 노가다라고 불리는 막노동을 경험했습니다. 막노동하시는 분들을 저런 시선으로 볼 수밖에 없는건 외적인 모습이 아니라 그 사람들의 내적인 부분이 너무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어리다고 개무시하고 주둥이엔 똥걸레를 물었는지 말끝마다 욕이요..침튀겨가며 지 잘못 아니고 다른 사람책임이며 발악하고..더구나 내가 일하는파트랑 아무상관도 없는 새끼들이 지들입장에선 나름 기술자라며 지랄떠는거 보니 웃기던데..암튼 욕 먹는건 다 이유가 있더군요..물론 100이면 100 다 그런건 아닐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술의 가치는 때론 개똥보다 못함.
그렇기 때문에 예술의 가치는 때론 개똥보다 못함.
지금 공부안하면 추울때 추운데서 일하고 더울때 더운데서 일한다 라고 ㅡ.ㅡ 틀린말 아니잔아요
정말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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