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먼저 두서없는 제목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아울러 코로나에 고통받고 계시는 모든 회원님들 힘내셔요 ^^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씀을 좀 드려야할지.. 두서없고 글재주없어서 죄송합니다.

우선 차근차근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작년7월경 모타이어가게(대형)에서 타이어 네개를 교환하였습니다.

이후 1개월도 지나지 않아, 전방 우측타이어에서 바람이 없다는 경고등이 떠 지나던 카센타에 들렀습니다.

펑크 확인하더니, 미세한 펑크는 확인이 안된다며, 보충해주고 보내더군요.

또이렇게 2주이상 타다보니 또 경고등이 뜹니다. 또 지나던 카센터에 가니, 이리저리 점검하시더니 이렇게 미세하게 펑크나면

찾기 어렵다며 또 보충을 해주더군요.

저는 이렇게 약 8개월을 수시로 보충하며 탔습니다.

고속도로에서 빨간경고등에 보험부른게 두세번됩니다.

어제 다른부분 점검차 지인 카센터에 들러,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문득 타이어가 생각나 점검좀 해달라 했습니다.

어떻게든 찾을수 있다며, 자신있게 점검하시더라구요. 큰 대야?! 같은곳에 물 받아놓고 타이어 넣어보시고 아무리 보셔도

이상하다 하시네요. 새는곳이 없다고..

결국 타이어 뜯어서 안쪽을 확인하자 하시더니, 황당하게도 TPMS에 피스가 박혀 있습니다.

카센터 사장님 말씀으로는, 간혹 타이어 분리하다 실수로 TPMS부분 기계로 찍으면 파손되는경우 있다고, 근데 저렇게

피스 박아서 출고하는 경우는 본적이 없다고 황당해 하시네요. 하물며 저 피스가 덜렁덜렁거립니다. 저거 빠지면 타이어가

주저앉아버린다고 큰사고 날뻔햇다시네요.

저는 너무 화가 나서, 타이어교체한곳에 바로 전화해서 내용을 설명 드렸습니다.

(지금부터 내용은 거짓이 없는 내용이며 녹취및 증거자료 가지고 있습니다.)

(전화받으신분)
제가 차근차근 내용부터 설명드리니 다짜고짜, 일주일전에 사장이 바뀌었다. 나는 일주일전에 이가게를 인수해서 내용을 모른다.

지금 바쁘니, 세시간뒤에 확인해보겠다.

너무 황당해서, 지금 찾아가겠다고 말씀드리고, 바로 타이어가게로 갔습니다.

똑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가게 인수한지 일주일쯤 되었고, 전 사장님한테 확인은 해줄수 있다. 확인해 달라 했습니다.

정확하지 않은 이름두글자와 연락처를 주시네요.

나오려는데, 사장님이시라는분이 저를 불러서, 본인잘못은 아닌데, 도의적으로 TPMS 가지고 오시면 작업은 해드리겠다.

혹시나 영수증 첨부하시면 TPMS가격은 보상하겠다. 라고 말씀하시네요.

너무 화가 나서, 됐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받은 연락처로 바로 통화 했습니다.

(가게 전 사장이며, 제차를 작업하신분)

제차를 기억하시더라구요. 누구누구 소개로 오신분 아니시냐며..

본인은 피스 본적도 없고, 지인소개차량인데 피스를 박아 출고를 할 이유가 있느냐. 절대 그런적 없다.

TPMS 못보고 작업할 수도 있다.

황당해서 알겠다 하고 전화를 끊고 나니 너무 화가 나네요.

카센터 와서 다시 작업하신분(전사장)분과 통화했습니다.

이게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되느냐, 가게 주인바뀐거 맞느냐. 나는 보상이 필요한게 아니다. 화가나서 그냥 못넘어가겠다.

차근차근 말씀드렸더니, 본인은 사장도 아니고, 일하던 팀장이었다. 그만뒀다. 사장바뀌지 않았다.

아마도 새로오신분도 팀장일것이다.

다시 타이어가게로 전화드렸더니, 사장이라 주장하시던분이 전화 받으시더군요.

그재서야 본인은 팀장이고, 온지 일주일됐다. 내용 모른다. 확인해줄수 없다는 말만 반복하시네요.

사장님 성함과 연락처 달라 했으나, 본인입장이 곤란하여 줄수가 없다는 말만 하시네요.

사장님 언제 오시느냐 만나서이야기 하겠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사장님 전국에 타이어가게가 여러개 있고, 지방은 자주 안오신다고만 말씀하시네요.

위 까지가 두서없이 간략히 요약한 내용입니다.

아직 관련내용에 대한 단한번의 책임있는 사과를 들은바 없고, 너무 화가나고 억울하고 그러네요.

물어물어 소개로 갔다고, 가격한번 안물어보고, 달라는대로 다 드리고 네짝교체했네요.

그래도 벤츠s 타면서 부품값 한번 아낀적없고, 공임한번 깍은적 없는데..

돈을 떠나서, 행동이 너무 괘씸해서 참을수가 없습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답답하고 화가나고 잠도 안오네요.

뭐 별거 아니라 생각하고 넘길수도 있는데.. 사람이 약이 오르니 미치겠네요.

우선 오후에 지인 변호사님 만나 상담하기로 했습니다.

한가지더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타이어전문가님들)

제가 19년 07월경 교체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18년타이어라고 이월아니냐고 확인해 보라시네요. 타이어가게에서 물어보니, 국산은 생산후 1년까지를 신상품이라 보고

수입타이어 같은경우는 생산후 2년까지를 신상타이어로 본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신상타이어 교체한것이 맞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이게 맞는 이야기인지도 확인좀 부탁드립니다.

너무 답답하여, 두서없이 글 적었습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