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하지 말라고 스티커도 붙이고 현수막도 걸어 놨던데..
이해찬대표 말 들어보니 저쪽에서 이미 2~3개 준비중이고..
이번 주말에 검언 합작으로 소설 쓸 예정인거 같은데..
그러니 소설 나오면 다 읽어보고 15일에 투표하라는 말 같군요
주말에 어떤 소설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대충 예상되는건
유시민 작가 루머
- 이건 물건너 간거 같고..
미사일 발사
- 북한이 핵 쏴줄것 같지도 않고
일본발 악재
- 지금 불매기간이라 역공 맞기 딱 좋음
조국 전장관 다시 끄집어 내기
- 이건 안 먹힐거 같고
N번방 연루설
- 정부가 되었든 여당이 되었든..
코로나19 관련 2차 대형 사태
- 대형감염이던.. 비리던..
뭐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다들 하나씩 소설 주제 적어봐주세요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23일 성명서를 내고 최근 부산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사전투표를 하면 안 된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이 담긴 정체불명의 스티커가 무차별로 나붙고 있다며 이는 유권자 참정권 행사와 선거를 방해하는 명백한 불법행위라고 규정했다.
부산시당에 따르면 공명선거 국민연대, 부정선거 감시단이란 단체 명의로 된 스티커는 '4.15 당일 투표하세요', '사전투표 X'란 내용이 적혀 있다.
지난 17일 서울에서 발대식을 한 시민단체 공명선거 국민연대는 유튜브 등에서 사전투표가 조작될 가능성이 있다며 당일 투표 캠페인을 벌이는 우익성향 단체로 전해져 있다.
부산시당은 "선거관리위원회와 사법당국은 허위사실과 가짜뉴스로 시민들의 선거 참여를 방해하는 유령단체 관계자들을 색출해 관련 법에 따라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handbrother@yna.co.kr
뉴스 속보로 보도 됨.
어린 친구들 투표를 부모가 말림.
누스나 소식에 늦는 어르신들은 그냥 투표하러 감.
자식들이 말리려 전화해 보긴 하겠지만 이미 그 전에
'젊은 것들이 노인들 무시한다'라는 프레임으로 단단하게 가둬 놓으면 됨.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23일 성명서를 내고 최근 부산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사전투표를 하면 안 된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이 담긴 정체불명의 스티커가 무차별로 나붙고 있다며 이는 유권자 참정권 행사와 선거를 방해하는 명백한 불법행위라고 규정했다.
부산시당에 따르면 공명선거 국민연대, 부정선거 감시단이란 단체 명의로 된 스티커는 '4.15 당일 투표하세요', '사전투표 X'란 내용이 적혀 있다.
지난 17일 서울에서 발대식을 한 시민단체 공명선거 국민연대는 유튜브 등에서 사전투표가 조작될 가능성이 있다며 당일 투표 캠페인을 벌이는 우익성향 단체로 전해져 있다.
부산시당은 "선거관리위원회와 사법당국은 허위사실과 가짜뉴스로 시민들의 선거 참여를 방해하는 유령단체 관계자들을 색출해 관련 법에 따라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handbrother@yna.co.kr
뉴스 속보로 보도 됨.
어린 친구들 투표를 부모가 말림.
누스나 소식에 늦는 어르신들은 그냥 투표하러 감.
자식들이 말리려 전화해 보긴 하겠지만 이미 그 전에
'젊은 것들이 노인들 무시한다'라는 프레임으로 단단하게 가둬 놓으면 됨.
그런 부분에서 트러블을 마드는 수법도 있음.
아줌마 둘이서 당일 투표하라고 푯말 목에 걸고 다니던데.,,
https://news.v.daum.net/v/20200409143907877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