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하루아침에 내가 일용직 노동자가 되어 버렸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를 관리하는 입장에서 앞으로 모든 체험활동과 소풍등 학생활동에서 경주는 무조건 제외다!
[ 학년부장들에게 쿨메신져로 2학기 행사계획 장소가 경주로 된 것은 장소변경 지시했습니다.]
[교육계획서 탑재전이라 수정이 용이하네요.ㅋㅋㅋㅋ ]
경주 관련 내용을 친한 관리자들과 공유할 것이며!!
관리자 단톡을 통해 공유해서 친분이 조금이라도 있는 학교는
모든 활동에서 경주를 제외시킬 것을 머리숙여 요청해보겠습니다.
단돈 100원이라도 경주에서는 사용안하도록 노력까지 더해봅니다.
일용직 노동자의 힘을 보여주마 ㅋㅋㅋㅋ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나도 부산토박이고 경주에 많은 추억이 있는데
오죽하면 내가 욕을 할까요?
이렇게 결단력있는 행동과 소신과 정의가
나 같은 소시민에게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힘없는 불매운동이니...
그들은 비웃을 꺼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끝까지 비웃을 수 있으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츄쵼 드립니다..
창시개명은 언제부터 신청접수하는지 알아보셨는지요?
경주시에 대응에 대해선 저도 화가납니다.
개인의 여행도 아니고 학교의 일정을 감정적으로 대응하다니요.
교사가 맞는지 의심스럽네요.
이분 다른 글 보니까 후방 사진올리시고 가관이네요. 과연 이런 분이 교육자/교육계에 계셔야 할런지 참
경주가 대외적으로 욕먹고 있구나 하는걸 몸소 체험하게 해야.. 담에 제대로 된 리더 뽑을려고 할거 아닙니까...
대구,경북은 편향적인 생각을 하지않을수가 없네요.
저도 경주 시장 바뀐다는 소식 들릴때까지, 경주는 없습니다.
글쓴이의 취지는 사라지고 자기들만 맞다고 주장하는 것 같으니 딱 친일이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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