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을 둘러싸고 잡음이 지속되고 있지만, 문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에는 별 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의당의 경우 윤 당선인에 대해 보다 엄격한 입장을 보이면서 정의당 지지층 사이에서 문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가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0.3%포인트 상승한 42.8%로 나타났다. 자영업자(8.3%포인트↑)와 부산·경북(3.8%포인트↑), 30대(4.9%포인트↑)를 중심으로 상승했다. 다만 광주·전라(7.0%포인트↓) 지역과 농림어업(5.7%포인트↓) 사이에서는 하락했다.
한편 미래통합당은 정의연 의혹에도 당지지율이 6%가량 낮아져 야권에서도 갸우뚱소리가 나오고있다
응 미통닭 너내폭망
180석이나 주고 이정도까지 왔으면
미안하다 죄송하다 죽을듯이 사과하고
당분간은 민주당에 협력하고
뻘소리 안하고 세비 반납하고 그래야
지지율이 올라갈까 말까한데
아직도 저지랄을 하고 있으니
그래도 참 다행입니다
꼴통짓을 계속해대니
수구꼴통들 뿌리를 뽑을때가지
등신짓 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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