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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딸처럼 하는 제수를 보고는
맨날 속상해하심
정말 딸처럼 하는 제수를 보고는
맨날 속상해하심
엄마의 무조건적인 사랑 때문에 가능한거죠
남의 딸이 내딸 같을수 없음
딸같은 며느리는 편하고 친하고 좋은관계를 유지하는 고부간의 갈등이 없는 관계를 말하는것뿐인데.
별의별 논리를 다 갖다 붙이면서 까고있다.
보배에 한달에 한번씩 올라오는 부모님돌아가셔서 힘들게 지낸 여자가 좋은 시부모만나 돌아가실때 울분을 토했다는
그얘기를 보배인이라면 다 들어놓고선도 그런사람이 없다니..
참 감정이 메말랐네. 사는게 참 힘든가보다.
솔직히 딸같은 며느리? 있을 수도 있죠. 그런데 강요를 하면 안된다는거죠. 저도 결혼 전에는 와이프가 딸처럼
엄마한테 해주길 바랬죠. 그런데 성격이 남다르지 않다면 어떻게 시어머니를 자기 엄마처럼 느낄수 있을까요?
처음에 속상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를 돌아봤죠. 내가 아들처럼 장인어른, 장모님한테 하나? 답은 간단하더라
구요. 그렇게 못하더라구요. 결론은 본인이 아들처럼 못한다면 바라지 말자! 그리고? 성격이 타고나지 않았다면
힘들다 강요하지 말자. 입니다.
애초에 아들사는 집을 해주지를 않으면 됨.
며느리는 시어머니한테 집받지 말고.
집을 받으니까 저런 사태가 나는겨.
딸 같은 며느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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