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초에 윗집이 이사왔는데 층간소음이 어떤거라는걸 제대로 알게해주네여...
퇴근 하고 5시이후 집에 오면 그때부터 11시 넘을때까지 수시로 뛰어다니는 아이...
식탁 의자 끄는 소리 ㅎㅎㅎ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이해 하려고 참고 사는데 저 쪽지를 보면 제 윗집은 배려라는걸 전혀 모르는 사람들 같네요
@슈우앙 뭔가 생각을 잘 못하고 계시는듯 하네요
1층이나 꼭대기 아니라면 아파트는 다 윗집이면서 아랫집입니다. 애들한테 소리 확 지르면 기억한다구요? 조폭이 선생하면 애들 다 서울대 가겠군요
윗집에서 죄송하다 하고 이해해 줘서 고맙다고 손편지와 선물을 전해주고 미안하고 이해하고 잘 지내는게 잘 못된 건가요?
4월초에 윗집이 이사왔는데 층간소음이 어떤거라는걸 제대로 알게해주네여...
퇴근 하고 5시이후 집에 오면 그때부터 11시 넘을때까지 수시로 뛰어다니는 아이...
식탁 의자 끄는 소리 ㅎㅎㅎ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이해 하려고 참고 사는데 저 쪽지를 보면 제 윗집은 배려라는걸 전혀 모르는 사람들 같네요
층간소음이 잠깐난다 이런건 이해해줄수가 있음
하지만 지속적으로 장시간 계속난다 이건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해도 변명의 여지가 없다 그냥 놔둔다는거다 그래서 빡치는거다 아이가 칼이나 가위 위험한 물건 가지고 있으면 얼릉뺏지 그렇게만 해라 새벽에 애들이 뛰고 물건 쿵쿵대고 바닥에 뭐 드르륵끌고 이런집은 막가는 집구석이라 답안나온다
층간소음하면 생각나는게 강릉에 매형집에 놀러갔는데 (일주일에 4~5번 소리가 난다고 함)아침 8시만 되면 절구를 빻습니다. 저는 그 소리에 이틀째 되던날 빡쳐서 찾아 올라갔는데 바로 윗집도 아니고 윗집 대각선 집도 아니고 도대체 찾을수가 없더라구요. 한집에서 빻으면 윗집 아랫집 8가구가 전부 들리나봐요...몇달째 그냥 그려려니 한번 올라가 보지도 않던 매형의 성격도 참 대단한거같습니다. (결혼전부터 뵙던 매형은 마음씨가 늘 한결같은 사람임ㅋ)
층간소음의 문제가 2015년 층간소음
관련법이 만들어지면서 더 개판이됬음
15년부터 바닥 콘크리트 슬래브가 21cm
이상 완충제 2cm이상으로 규정되었음
최근에 강남에 모이파트가 슬래브기준을
25cm이상으로 짓는다고하던데.전부
개수작임. 저법을 국회에서 수정안하면
절대로 변화안됨. 콘크리트 슬래브 32cm 이상에 방진제 4cm이상으로 기준
잡으면 어지간해서 층간소음으로 문제가 안생겨요. 그리고 베란다 트는 공사덕에
집에 사방군데가 가변식 나무벽체로 만들어서 소음에 더 취약해졌지요.
이래서 노통때 아파트 원가 공개하려다
벌레들덕에 못했는데 그때가 기회였는데
공개되었으면 아마 건설사가 너도나도
컨셉을 품질로 승부하겠다고 했을듯하네요
하여간 이번정권에서는 층간소음과 건축법이 좀 계정되었으면 하는 바램임
퇴근 하고 5시이후 집에 오면 그때부터 11시 넘을때까지 수시로 뛰어다니는 아이...
식탁 의자 끄는 소리 ㅎㅎㅎ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이해 하려고 참고 사는데 저 쪽지를 보면 제 윗집은 배려라는걸 전혀 모르는 사람들 같네요
그렇습니다...
건설사를 조져야 합니다 ;;
"늘 이해해 주셔서 편하게 지낸..." 라니,
계속 이해해 달라는 얘기다. 나좀 편하게.
애들 따끔하게 아니면 지혜롭게 가르쳐서,
절대 소음 안나게 하겠다고 해야지.
"이해해 줘서 고맙다"? 이해해 달라는 얘기잖아.
"너무 시끄럽다 생각 되면"...
이말은 웬만 하면 좀 참으라는 얘기다.
글안에 쓰는 사람 속마음이 다보인다.
'그동안 죄송 했다. 어떻게든 소음 안나도록 하겠다'고 해야지.
아래층은 사과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 앞으로 소음 안나길 바라는 거지.
앞으로 계속 좀 이해해 달라는 것은 그냥 개소리다.
처세술만 늘어 가지고, 저런 사람들 더 무섭다.
- 나도 윗집에서 5:50 부터 청소기 돌린다. 그소리에 우리 집 다 깬다.
- 낮에도 뭐하는지 서너번 더 돌린다. 그건 이해한다 해도 왜 새벽 부터. 집에서 뭔짓을 하는지.
- 아주 올라가서 폭파 시켜 버리고 싶다. 청소기.
남 청소하는것까지도 시비틀고 앉아있네
안들리는 집이있나?
찔리는 색끼들 지랄하고있네
새벽 시간대 청소기 사용은 좀 자제하는게 맞지 않나요?
게시글은 대충 읽었습니다.
10시이후 세탁기 청소기.,
못질..금지
ㅎㅎㅎ
밑에집에 한번씩 과일이며 치킨이며 빵이며 갖다드림.
괜찮다 애들 키우는집 다그렇지요
하며 말씀하셔도 저희가 안괜찮다며 한번씩 들림.
양심없는 윗집충들아 말한마디에 천냥빚값는다고 최소한의 예의라도 갖추시길
아랫집 스트레스 받는거 보다, 덜 중요시 하기 때문 이죠.
그냥 이기적인거 입니다.
그럴듯 하게 보이지만, 아래층 경험을 하면 대가리 돌겁니다.
그때도 그런 소리 나올까요?
1층이나 꼭대기 아니라면 아파트는 다 윗집이면서 아랫집입니다. 애들한테 소리 확 지르면 기억한다구요? 조폭이 선생하면 애들 다 서울대 가겠군요
윗집에서 죄송하다 하고 이해해 줘서 고맙다고 손편지와 선물을 전해주고 미안하고 이해하고 잘 지내는게 잘 못된 건가요?
장미란급 엄마와 엄청까부는 아들래미인 윗층에서 매일매일 새벽1시까지 쿵쿵거리는데 아무소리 안하고 있는데요?
돌려줫다는건...이해 하신다는건가
위 아래 이웃 사촌 잘 만낫네요
선물은 안받는게 낫습니다.
설물주지말고 매트나 까세요
계속 지 랄 하면 화장실서 담배 쳐 핀다
나중에 후회하지마라
오늘도 참고 또 참는다
퇴근 하고 5시이후 집에 오면 그때부터 11시 넘을때까지 수시로 뛰어다니는 아이...
식탁 의자 끄는 소리 ㅎㅎㅎ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이해 하려고 참고 사는데 저 쪽지를 보면 제 윗집은 배려라는걸 전혀 모르는 사람들 같네요
난 막내 중딩되고 상층갔음 19년을 1층만 살고 ㅋㅋ
아...우리 막내가 이제 걸음마떼고 엄청 뒷굼치로 쿵쿵뛰다니고 쇼파에서 뛰내리는짓을 하길래 몇번 못하게 혼내곤했지만 아랫집에서는 엄청 크게들렸겠구나하고 바로 양해구하고 다른 매트를 깔아서 최대한 소음을 줄여보겠다고. 답글드리니. 자기네가 그날은 너무 예민했던거같다고 하시면서 월~목은 밤늦게나 들어오고. 금~일은 쉬는날이라고 이야기해 주시면서 이해해주시는 답장이왔어요.
너무 신경쓰여서 얼릉 바닥에 매트까는거 소음 잘안나는걸로 30장에 81만원하는거 사서 거실있는부분은 죄다 깔았어요....
하지만 저희윗집....
같은 남아 키우는 집인데 제가 참다참다
인터폰 정말 많이했어요. 낮시간에 뛰는걸로 전화한적 없구요. 늘 11시. 12시 .새벽1시 이런시간에 인터폰했어요...시간때만봐도 애를 늦게재우는게 감이오져? 와..ㅡㅡ진짜 엘베에서 마주치면 전 요즘 쌩깝니다. 그집도 저에게 인사도 안하도 쌩까고요..이웃 잘만나야합니다...ㅠㅠ 아이키우는 집이시면 다들 아랫집에 잘해주세요 너무 봐달라고만 하지마시구요..
하지만 지속적으로 장시간 계속난다 이건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해도 변명의 여지가 없다 그냥 놔둔다는거다 그래서 빡치는거다 아이가 칼이나 가위 위험한 물건 가지고 있으면 얼릉뺏지 그렇게만 해라 새벽에 애들이 뛰고 물건 쿵쿵대고 바닥에 뭐 드르륵끌고 이런집은 막가는 집구석이라 답안나온다
건축시공사가 아무리 잘 지어도 윗층에서 쿵 쿵 대는건 우리나라 아파트 설계공법상
잡을수가 없다고함!
보통 조용히 부탁하면 예 죄송해요 .. 하는 사람도 있지만 니가 뭔데 내집에서 왜? 이런 식으로 나오면 답이 없죠..
그리고 건축 방식이 옛날처럼 지으면 소음이 거의 없는데 예전에 이상한 공법으로 해놔서 서로 이웃간 얼굴이 찡그리죠.
지금이야 강화되어가겠지만.
근데 우리집 윗집 코끼리들은 닝기리 이제는 술쳐마시고 새벽1시까지 떠든다.
새벽에 안돌리면 그날 입을 옷이 없을정도냐 참 한심하다
관련법이 만들어지면서 더 개판이됬음
15년부터 바닥 콘크리트 슬래브가 21cm
이상 완충제 2cm이상으로 규정되었음
최근에 강남에 모이파트가 슬래브기준을
25cm이상으로 짓는다고하던데.전부
개수작임. 저법을 국회에서 수정안하면
절대로 변화안됨. 콘크리트 슬래브 32cm 이상에 방진제 4cm이상으로 기준
잡으면 어지간해서 층간소음으로 문제가 안생겨요. 그리고 베란다 트는 공사덕에
집에 사방군데가 가변식 나무벽체로 만들어서 소음에 더 취약해졌지요.
이래서 노통때 아파트 원가 공개하려다
벌레들덕에 못했는데 그때가 기회였는데
공개되었으면 아마 건설사가 너도나도
컨셉을 품질로 승부하겠다고 했을듯하네요
하여간 이번정권에서는 층간소음과 건축법이 좀 계정되었으면 하는 바램임
층간소음 다 필요없고
무조건 콘크리트 바닥 두께 법 기준치보다 더 짱짱하게 만들면 됨
발뒷꿈치로 내려찍어도 진동 울림 조차 없음
무조건 콘크리트 두껍게 시공하면 끝
글씨체도 대단하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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